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토스뱅크, 2분기 104억원 적자…"3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 2023-08-31 15:18:28
올해 2분기(4∼6월) 104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며, 올해 3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31일 경영공시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올해 2분기 10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1분기(280억원 적자)보다 적자 폭이 축소됐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여신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 부진·CB전환 부담…목표가 하향 조정" 2023-08-30 09:27:41
2만6천 원에서 2만1천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HMM의 주가는 전날보다 280원, 1,60% 내린 1만7,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국증권은 HMM의 수익성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 진단했다.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재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1,014p)가 2분기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동사의 3분기...
수영장 100개 분량 와인 버린다…프랑스에 무슨 일이? 2023-08-27 18:39:48
때문이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프랑스가 2억1천600만 달러(약 2천870억원)의 비용을 들여 와인 약 6천600만갤런을 폐기할 예정이라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와인 생산비용이 치솟고 있지만 소비는 하락세를 걸으면서 보르도와 같이 이름난 와인 생산지의 농가들 조차 이익을 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프랑스, 수영장 100개 분량 와인 폐기한다…"가격지지 위해" 2023-08-27 18:24:59
워싱턴포스트(WP)는 프랑스가 2억1천600만 달러(약 2천870억원)의 비용을 들여 와인 약 6천600만갤런을 폐기할 예정이라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멀쩡한 와인을 폐기하는 것은 어떻게든 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와인 생산비용이 치솟고 있지만 소비는 하락세를 걸으면서 일부 와인 농가는 이익을 내기도...
日원전사고 12년만에 134만t 쌓인 오염수…숫자로 본 방류 작업 2023-08-24 15:29:37
7천280억원)이다. 그중 300억엔(약 2천730억원)은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한 판로 확대, 수산물 매입과 보관 등에 사용된다. 나머지 500억엔(약 4천550억엔)은 어장 개척 등 어업 활동 지원에 쓰인다. ▲ 1,046 = 후쿠시마 원전에 있는 오염수 저장 탱크의 개수다. 그중 98%에 오염수가 담겨 있다. 오염수를 처분하지 않으면...
쌀·양파 이어 설탕까지…印, 수출 금지 검토 2023-08-23 22:00:33
9월 총 3천280만t 상당의 설탕을 생산했고 이중 610만t을 수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5월 자국 내 시장 가격 안정을 위해 설탕 수출 제한 조치를 도입한 인도 정부는 이 기간 설탕 수출량을 최대 800만t으로 제한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올해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는 총 생산량 자체가 3천170만t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로이터 "인도, 10월부터 설탕 수출 금지할 듯…가뭄 영향" 2023-08-23 21:40:29
9월 총 3천280만t 상당의 설탕을 생산했고 이중 610만t을 수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5월 자국 내 시장 가격 안정을 위해 설탕 수출 제한 조치를 도입한 인도 정부는 이 기간 설탕 수출량을 최대 800만t으로 제한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올해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는 총 생산량 자체가 3천170만t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상반기 HEV 시장규모 2년전 2배로…내연기관 절반에 가까워져 2023-08-20 06:35:02
천280억원, 2022년 상반기 1조5천722억원, 2022년 하반기 2조3천424억원으로 지속 상승해왔으나, 올 상반기 2조2천763억원으로 다소 규모가 줄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올해의 경우 전기차 보조금이 많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전기차 판매가 주춤했다"며 "부족한 충전 인프라, 충전 비용 상승, 높은 차량...
관세청장 "면세산업 규제 개선…각종 지원책 마련" 2023-08-18 15:00:00
54만6천명으로 2019년 상반기(280만2천명)의 20% 수준에 불과했다. 이러한 영향에 면세 산업 매출액은 올해 상반기 6조5천억원으로 2019년 상반기(11조6천억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관세청은 면세업계의 건의 사항을 검토하고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위기의 中 기업, 사태 진화에 총력...효과는? 2023-08-17 17:02:51
중단 사실을 확인하면서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에 대한 만기 연장을 시도하고 있다. 원양집단은 중국생명보험과 다자(大家)생명보험이 양대 주주로 있는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원양집단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2024년 만기인 달러 회사채의 이자 2천94만 달러(약 280억원)를 13일 지급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