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개막 준비 끝' 커쇼, 시범경기 '평균자책점 0' 2018-03-24 07:46:59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사구는 한 개도 내주지 않았고, 삼진 4개를 잡았다. 커쇼는 이번 시범경기에 6차례 등판해 21⅓이닝 동안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했다. '현재 지구에서 가장...
강남 명문사학 휘문고 재단 38억 횡령…감사에서 적발 2018-03-23 14:33:53
휘문고 야구부·농구부 학생들은 경기도 남양주까지 이동해 훈련해야 했다. 휘문고는 체육 명문이기도 하다.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왕 이정후(넥센 히어로즈) 등이 해당 기간 이 학교 운동부 선수로 뛰었다.이외에 명예이사장은 사용권한이 없는 법인카드로 5년간 2억3900여만원의 법인회계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했다....
'개막전 사나이'는 누가 될까…KBO리그 개막전 진기록들 2018-03-23 10:56:15
아직도 유일한 개막전 노히트노런으로 남아있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3월 27일 동대문구장 개막전에서 10회말 MBC 청룡 이종도가 삼성 이선희를 상대로 쳐낸 끝내기 만루홈런은 아직도 회자하는 KBO리그의 명장면이다. 이 홈런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10차례 개막전 만루홈런이 있었다. 짜릿한 끝내기 홈런은...
새까맣게 탄 넥센 주장 서건창 "점점 외모에 무감각해져요" 2018-03-22 15:09:46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주장인 내야수 서건창(29)은 KBO리그 '신고선수 신화'를 쓴 선수다. 서건창은 2008년 LG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으나 곧 방출됐고, 일반병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2011년 말 다시 신고선수로 넥센에 입단했다. 2012년 신인왕을 차지한 그는 2014년 200안타를 달성하며 정규시즌...
'작은거인' 알투베, 휴스턴과 1천600여억원에 5년 계약연장 합의 2018-03-17 09:49:56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28·베네수엘라)가 구단 역사상 최고액의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슈퍼스타 2루수 알투베가 2020년부터 5년 동안 총 1억5천100만 달러(약...
니뽕내뽕, `넥센히어로즈`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2018-03-16 11:05:50
프로야구구단 `넥센히어로즈`와 2018년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넥센히어로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한 `니뽕내뽕`은 2018년도 프로야구시즌 동안 선수단 유니폼 상의와 고척스카이돔 경기장 본부석 하단에 설치된 LED에 광고를 노출한다. 이번 후원계약은 니뽕내뽕의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첫발걸음이다. 앞서...
넥센, 퓨전 짬뽕 브랜드 '니뽕내뽕'과 스폰서 계약 2018-03-15 15:43:18
=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15일 오전 제이테이블이 운영하는 퓨전 짬뽕 브랜드 '니뽕내뽕'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넥센은 2018시즌 선수단 유니폼 상의와 고척 스카이돔 본부석 하단에 설치한 LED를 통해 '니뽕내뽕' 광고를 노출한다. 2011년부터 퓨전 짬뽕 업계 1위로 경쟁력을 쌓아오고...
'다이노스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NC, 전시회 개최 2018-03-14 18:17:24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구단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전을 14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개최한다. 2011년 강진에서 창단을 준비하던 캠프의 추억, 2015년 에릭 테임즈가 '사이클링 히트' 기록을 세울 때 쓴 방망이, 2016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트로피, 2017년 이호준의...
윤석민 부활 응원하는 양현종 "캠프에서 많은 이야기 나눠" 2018-03-08 18:39:4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투수로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2명의 선수를 보유했다. 좌완 양현종(30)은 지난 시즌 골든글러브와 정규시즌 MVP, 한국시리즈 MVP까지 휩쓸며 팀의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양현종이 '타이거즈 에이스' 칭호를 물려받기 전에는 우완 윤석민(32)이 KIA의 마운드를 지탱한...
10년 전 라미레스와 추억 떠올린 켐프 "난 이제 조연" 2018-03-04 11:25:12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안타 하나가 바로 이번 시범경기 자신의 2호 홈런이었다. 켐프는 1회 말 좌완 로비 레이의 높은 공을 때려 좌중간 담을 훌쩍 넘어가는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그의 시범경기 성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