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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컨테이너 2000만개 시대 열겠다…북항 재개발 사업 차질없이 진행" 2016-03-17 07:01:50
도크루즈 부두를 확장하기로 했다. 오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국제회의와 전시회도 열어 크루즈 도시 부산을 알리기로 했다.우 사장은 부산을 글로벌 복합물류 중심지로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싱가포르와 로테르담 등 선진 항만처럼 항만 배후단지를 활용하고 다양한 항만 관련 사업을...
[Cover Story] 조선 '수주 절벽'…6개월 후 도크가 빈다 2016-03-14 07:00:26
난이도 등을 고려한 선박 무게)로 전월보다 73만cgt 줄었다. 이는 2004년 4월 말(2752만cgt) 후 11년10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한국 조선산업이 세계 수준으로 발전한 1990년대 이후 일감이 가장 적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빅3’는...
[빨간불 켜진 한국 제조업] 조선·자동차 등 외형 성장에 취해 예고된 위기에도 '15년 허송' 2016-03-11 18:57:46
도크(선박 건조시설)가 생길 것이란 전망이 나온 조선업이 대표적이다. 한국의 조선산업은 2000년대 초반 세계 최고 자리에 올라섰다. 1999년 세계 조선 수주량 부문에서 한국은 40.9%의 시장점유율로 2위 일본(30.0%)을 큰 격차로 제쳤다. 2000년에는 선박 건조 부문에서도 45%를 차지해 일본(29%)을 16%포인트 앞질렀다....
[이익원의 데스크 시각] 송도에서 희망 찾기 2016-03-07 17:59:32
빈 도크가 나올 전망이다. 수주 가뭄이 지속되면 협력업체까지 포함해 수만 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난세일수록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 남보다 한 발 먼저 군살을 빼고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구조조정은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뿐 아니라 신사업을 추진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 디지털 혁명 시대 새 일자리는 구산업이...
[한국 조선 '수주 절벽'] 조선 빅3 '피마르는 6개월'…도크 한 곳 비면 직원 10% '실직' 2016-03-04 18:31:03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조선회사들은 1년치 도크 운영 계획을 마련해놓고 선박 건조 일정을 짜기 때문에 보유 일감이 1년치 아래로 떨어지면 건조 계획 등을 미리 세울 수 없다”며 “이 경우 빈 도크(선박건조시설)가 생겨나게 된다”고 말했다. 빅3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1990년...
조선 '수주 절벽'…6개월 후 도크가 빈다 2016-03-04 17:52:28
2004년 4월 말(2752만cgt) 후 11년10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다.조선업계 관계자는 “한국 조선산업이 세계 수준으로 발전한 1990년대 이후 일감이 가장 적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빅3’는 모두 일감이 1년6개월치 정도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중소형...
이동걸 산은 회장 "대우조선, 성공사례로 만들어보겠다" 2016-02-18 17:20:20
운반선은 첨단기술 도크를 보유한대우조선이 세계시장 점유율의 50%를 넘는다"며 "어느 나라도 따라오지 못하므로,잘하는 것을 더 잘하도록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강점으로 꼽은 것은 방위산업 부문이다. 이 회장은 "현재 3천t급 이상의 잠수함 건조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영국과 노르웨이...
현대삼호중공업, 선박 건조 6000만 DWT 달성 2016-01-26 11:36:00
비롯, 세계 최대 인양 능력의 1만톤급 해상크레인, 플로팅도크 등도 포함돼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00년 8척의 선박을 건조해 4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에는 37척, 4조5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6000만 dwt 선박건조 기록은 imf와 금융위기 등 수많은...
땅 위 떠다니는 '호버보드' 나온다 2016-01-03 20:28:58
배터리인 ‘아카도크’는 4500달러에 이른다.최근 미국 등지에서는 공중에 떠다니지는 않지만 바퀴 두 개로 균형을 잡으며 이동할 수 있는 전동보드가 호버보드란 이름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하지만 화재가 발생하며 논란을 불러왔다. 드미트루 포페스쿠 아카 최고경영자(ceo)는 “아카보드의 배터리는...
'불황 파고' 넘은 한진중공업 수비크조선소…6년 만에 100번째 선박 건조 2015-11-24 19:14:55
5도크에서는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lpg선 두 척의 선박이 건조 중이었다.이곳에서는 ‘조선업 불황’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회사 관계자는 “3만여명의 현지 근로자가 2교대 24시간 쉴 새 없이 작업을 하고 있다”며 “해안선을 따라 있는 3.7㎞에 달하는 안벽에는 6척의 선박이 인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