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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유니콘 나왔다…리벨리온-사피온 합병법인 출범 [Geeks' Briefing] 2024-12-02 14:08:06
‘리벨리온’이라는 사명으로 1일 공식 출범했다. 지난 6월 합병 추진 발표 이후 약 6개월 만의 결실이다. 합병 법인의 기업 가치는 약 1조 3천억 원으로 평가됐다. 국내 첫 AI반도체 유니콘 기업이 탄생했다. 이번 합병은 AI 인프라가 안보 및 전략물자로 부상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AI반도체 분야에서 규모의 경제 달성...
명세빈 "30대에 이혼하고 일 끊겨"…생활고 고백에 '화들짝' 2024-12-02 13:57:46
당황하시더라”고 맞장구를 쳐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든다. 명세빈이 캠핑장에서 만난 ‘양양남’과 ‘자만추’에 성공하는 것인지, 절친 강래연까지 합류한 명세빈의 첫 일탈 여행 겸 캠핑 현장이 어떠할지는 12월 3일 밤 8시 40분 방송하는 ‘솔로라서’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6일 급식 멈춘다 2024-12-02 13:41:31
증가했다. 이들은 "노동환경이 열악해 6개월도 버티지 못하는 분이 늘고 있다"며 "신규 채용도 미달이고, 채용된 인원도 정년을 채우지 않고 자발적으로 퇴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학교 비정규직인 교무 실무사들은 "학교 역할이 점점 더 커져 교육 실무사들은 관리자의 업무까지 업무 영역이 확대되고 있지만,...
"출석체크로 해외여행 기회를"…여행박사, 특가박스 이벤트 진행 2024-12-02 13:20:09
여행박사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인 만큼 파격적인 경품을 준비했다"며 "새해 여행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부터 매달 진행해 10월까지 6만여명이 참가했다. 그동안 14명에게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무료여행 기회가 제공됐다. 이벤트 참여는 여행박사 앱을 통해 참여할...
中 알리, 한국 시장 눈독 들이더니…'1000억 꽂았다' [이슈+] 2024-12-02 13:15:48
3위다. 11번가(744만 명), G마켓(548만 명)보다 사용자 수가 많다. 알리바바는 2020년 무렵부터 국내 e커머스업계와 접촉하며 인수 또는 지분 투자를 타진해 왔다. 지난해 SK그룹 계열 오픈마켓인 11번가 인수를 추진하다가 무산됐다. 앞서 무신사에도 투자 의향을 내비쳤으나 무신사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맘에 드는 일자리 없어"…그냥 쉬는 청년 늘었다 2024-12-02 12:23:13
33만6천명에서 올해 3분기 42만2천명으로, 1년 만에 25.4% 뛰었다. 이 중 자발적으로 그만두고 쉬는 '자발적 쉬었음'과 비자발적으로 쉬게 된 '비자발적 쉬었음'의 기여율은 각각 28.2%, 71.8%였다. 한은은 청년층 자발적 쉬었음이 추세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로 일자리 미스매치 등 구조적 요인을 꼽았다....
트럼프, 바이든 차남 사면에 "사법권 남용" 맹비난 2024-12-02 12:21:28
폭동에 가담했다 수감된 지지자들을 'J-6 인질'이라고 부르며 사면을 공언해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족을 위한 사면권은 행사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밝혀왔지만 이날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차남을 사면했다. 그는 아들 헌터에 대한 기소가 정치적이었다고 주장하며 "아버지로서 그리고 대통령으로서...
'쉬었음' 10명 중 3명은 청년층…"좋은 일자리 없고 경기 둔화" 2024-12-02 12:00:02
1년 새 8.6만명·25%↑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쉰' 사람 중 10명 중 3명은 청년층(25∼34세)으로, 1년 새 8만6천명이 늘었다. 청년층이 원하는 일자리가 없는 구조적 요인과 고용 상황 자체가 나빠진 경기 요인이 모두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은 2일...
사법 리스크 털어낸 ‘팬텀’ 2024-12-02 11:56:37
동일한 주소지를 본점으로 했다. 하지만 팬텀넥서스가 실질적으로 수행한 용역이 전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과연 팬텀넥서스가 임차한 사무실이 실제로 팬텀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된 것인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또 위 소송에서 안 대표가 증거로 제출한 팬텀넥서스의 매입 세금계산서 자료를 보면 팬텀넥서스는 식...
올해 수도권 청약자 수 110만3천여명…수도권 쏠림 심화 2024-12-02 11:53:09
비교하면 최고 2.6배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올해 청약 경쟁률도 20.5대 1로, 2022년(15.2대 1)이나 2023년(9.6대 1)보다 높다. 올해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단지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로 청약자 수가 11만6천621명에 달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단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