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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최다 6연승 신바람…5위 NC 2경기 차 맹추격(종합) 2019-07-02 22:16:00
kt 선발 김민은 6이닝 3실점 투구로 홈 4연승을 내달리고 시즌 5승(7패)째를 따냈다. 3위 키움 히어로즈는 2위 두산 베어스를 6-3으로 제압하고 4연승과 함께 10개 구단 중 세 번째로 시즌 50승(35패) 고지를 밟았다. 두산의 승률은 5할대로 떨어졌다. 키움과의 승차로 0.5경기로 줄어 2위를 안심할 수 없는 처지에 몰렸다....
터지지 않는 타선·좌완에는 더 침묵…우승후보 두산의 뒷걸음질 2019-07-02 22:00:17
그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백정현(삼성 라이온즈)은 6월 25일 두산전에서 7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고, 브룩스 레일리(롯데 자이언츠)도 6월 30일 두산전에서 6⅔이닝 8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키움의 젊은 좌완 이승호도 2일 6이닝 7피안타 3실점 하며 승리를 챙겼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해까지는 좌투수에...
특급투수 반열 오른 SK 산체스, 12승+1점대 ERA 2019-07-02 21:39:40
12일 만에 복귀한 산체스는 6이닝 3실점 호투로 팀의 7-4 승리를 견인했다. 이어 이날은 7이닝을 1점으로 막고 복귀전보다 더 완벽한 피칭으로 개인 7연승을 질주했다. 산체스는 "휴식기 전에는 팔에 무거운 느낌이 있었고, 피로가 빨리 찾아왔는데, 지금은 팔 상태가 아주 좋다"며 활짝 웃었다. changyong@yna.co.kr (끝)...
KIA, 8회 NC 실책 틈타 4득점 뒤집기로 4연패 탈출 2019-07-02 21:31:56
날아갔다. KIA 선발 김기훈은 6이닝 동안 2실점 해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로 기대에 부응했다. 8회 등판해 1이닝을 실점 없이 막은 KIA 전상현은 2016년 데뷔 4시즌 만에 프로 통산 첫 승리를 수확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윌슨 막고-이천웅 뚫고…LG, 한화 4연패 빠트리고 승리 2019-07-02 21:25:40
1타점 2루타, 이천웅의 적시타가 연속으로 터져 6-2가 됐다. 이천웅은 다시 발재간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정주현 타석에서 도루로 2루에 안착한 뒤, 땅볼에 3루까지 달렸다. 다음 타자 이형종 타석에서 서폴드의 폭투가 나오자 이천웅은 슬라이딩으로 홈을 터치해 득점했다. 이천웅은 6회 말에도 1사 1, 2루에서...
'산체스 12승+로맥 17호' SK, 롯데 완파하고 2연승 2019-07-02 21:07:01
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산체스는 개인 7연승 속에 12승(2패)째를 따내며 두산 베어스의 조쉬 린드블럼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이에 반해 롯데 선발 박세웅은 4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안타 6개를 맞고 7실점(4자책) 하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해 11월 오른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이후 오랜...
탬파베이 '이도류' 매케이, 6이닝 무실점→4타수 무안타 2019-07-02 12:37:22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다. 6회 초 1사 후 대니 산타나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기 전까지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았다. 산타나가 퍼펙트 행진을 깨트린 이후 추신수가 볼넷을 골라내기도 했지만, 매케이는 실점을 막고 5-2 승리를 이끌며 데뷔전에서 첫 승리를...
최정·하재훈·요키시, KBO리그 6월 MVP 후보 2019-07-02 10:36:14
최정은 개인 첫 KBO 월간 MVP에 도전한다. SK 마무리 하재훈은 6월 9경기에 등판해 9이닝 동안 단 1실점만 했다. 그는 삼진 12개를 곁들이며 1승 6세이브를 올렸다. 4월 4일 인천 문학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6월 22일 문학 두산 베어스전까지 30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오며 2011년 오승환(당시 삼성 라이온즈)이 기록한 역...
'첫 출전서 데뷔골' 깜짝 스타 양태렬 "성장 디딤돌 놔 기쁘다" 2019-07-01 16:15:48
추격 의지를 꺾었다. 양태렬은 "후반 들어 실점하지 않으려고 더블볼란테(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는데, 압박하는 과정에서 공이 내게로 흘러와 득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은 덕분에 건진 역전 골이었다. 그는 이어 "두 번째 골 상황은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했는데, (고)무열...
MLB 다저스, 6회 6득점으로 역전승…18연전 강행군서 12승 6패 2019-07-01 08:48:04
불러들여 6연전을 치르고 전반기를 마감한다. 다저스는 6회 초 1사 후 연속 3안타로 만루 기회를 얻고 저스틴 터너의 몸에 맞는 공 밀어내기로 4-4 동점을 이뤘다. 이어 족 피더슨의 2타점 우전 적시타, 맷 비티의 1타점 2루타를 묶어 7-4로 도망갔다. 크리스 테일러의 볼넷으로 다시 잡은 만루에서 코디 벨린저의 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