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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구조조정 칼바람 속 무풍지대 부서는? 2013-04-11 13:45:43
이 회사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은 수익형 민자사업(bto)과 임대형 민자사업(btl), 미분양 담보대출 확약 등 각종 pf 구조화 상품을 커버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성과가 좋았고, 앞으로도 이 부문에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중소형사 중 sk증권은 최근 지점영업...
지자체, 산업단지 보증섰다 재정 위기…나주·천안 등 20곳서 2조 차입 2013-04-10 17:22:02
차입금 2조원 지방자치단체가 민자유치로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부실 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국경제신문이 전국의 산업단지 조성 실태를 분석한 결과 나주시 처럼 abcp 발행을 통해 산업단지 개발에 나선 곳은 사업이 완료된 곳을 포함해 2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는 abcp 발행으로 조달한...
믿기지 않는 미분양 '제로' 동네 2013-04-05 06:57:11
호재뿐 아니라 2017년 개통예정인 구리포천간민자고속도로 중 민락ic구간이 인접하다. 의정부 민락2지구 내 brt사업이 내년 5월 준공예정으로 1호선 도봉산역까지 15분 내외로 오갈 수 있게 된다. 이마트도 내년 입점 예정이어서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천보산 체육공원도 인접해 쾌적함도 갖췄다.부산의 경우 구별로 ...
삼성물산, 6.5조 광산개발로 영업가치↑-우리證 2013-03-29 08:22:41
될 것"이라며 "정연주 부회장은 개발형 민자사업, 자원개발 연계 인프라 사업, 그리고 헬스케어, 도시개발 등을 신성장동력으로 설정하고 꾸준히 인력 충원 및 조직 확보를 해왔디"고 전했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年 220만명 이용 국제여객부두 · 29선석 규모 新港 내년부터 단계 개장 2013-03-28 15:30:37
총 사업비 5조500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컨테이너부두 25선석과 잡화부두 4선석 등 총 29선석이 들어서고, 항만배후부지 617만4000㎡도 조성된다. 진입도로와 호안, 항만배후부지, 관리부두 등은 정부 사업으로, 컨테이너부두와 잡화부두 등은 민자사업(인천항만공사 시행)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건설 중인 1-1단계...
한전, 베트남 화력발전 수주 2013-03-21 17:13:42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사업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200㎞ 떨어진 응이손에서 진행하는 민자발전 프로젝트(ipp)로 유연탄을 발전 연료로 사용한다. 한전은 일본 마루베니상사와 50 대 50 지분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프랑스 edf사와 ip수에즈(프랑스)·미쓰이(일본) 컨소시엄을 누르고 사업을...
현대건설·대우인터, 우즈벡서 8억달러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2013-03-20 09:44:23
발전 사업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해외 프로젝트 추진 시 지분 투자 및 시설의 운영 관리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디벨로퍼(developer)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민자발전사업(ipp) 추진이 대표적인 경우로 대우인터내셜은 이미 국내 민간기업으로서는...
현대건설-대우인터, 우즈벡서 9천억 火電건설 수주 2013-03-20 09:00:08
발전소 사업은 우즈베키스탄의 전력난을 덜어주고 전력분야 인프라 확충을 통한 경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국내 발전 사업이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전역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중동시장에 편중된 해외시장 다변화를 추진해 작년에 중남미...
[심층분석]용산 개발 좌초…"건설株, 손실 규모는 제한적" 2013-03-14 09:55:01
자체사업 전환 등을 출자자들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으나 결정이 늦어지면 불확실성 잔존으로 주가에 부정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채상욱 lig투자증권 연구원도 "용산 개발 위험이 삼성물산 주가에 반영되며 전체 투자 위험이 대폭 감소하고 있다"며 "위험이 줄어든 상황에서 해외 성장 모멘텀이 발생하면 주가가 상승할...
부산대 캠퍼스 민자사업 법정소송으로 2013-03-13 20:25:04
내 첫 민간투자 사업으로 관심을 끌었던 부산대 효원굿플러스(현 nc백화점·사진)가 결국 법정소송사태에 휘말렸다. 대학 내 민자사업 중 채권단과 관련해 법적 소송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행사인 효원이앤씨가 대출받은 수백억원의 원리금을 갚지 못하자 금융회사 등 채권단 측이 보증을 선 부산대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