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개 숙인 신동빈, 신영자 '롯데입점 로비' 질문에 "몰랐다" 2016-07-03 17:59:56
수사는 김앤장을 중심으로 대비한다. 서울중앙지검장 출신인 천성관 변호사와 서울고검장을 지낸 차동민 변호사가 롯데 변호인단을 이끈다. 이들은 롯데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둘러싸고 검찰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게 된다. 롯데케미칼이 일본 롯데물산을 끼워 거래한 것은 외환위기 당시 일본 롯데물산의 높은 신용도를 활...
'롯데 비자금' 수사, 신동빈 회장 귀국에 '급물살' 2016-07-03 14:59:10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차동민 전 서울고검장 등 거물급 전관 출신 변호사들이 롯데 변호인단을 이끌고 있다.서울지검 특수 2·3과장과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을 지낸 기업형사사건 전문가인 차 변호사는 지난해 롯데그룹 '형제의 난' 때부터 롯데 관련 업무를 전반적으로 총괄해왔다.이들은 롯데 총수 일가의...
도박사건은 어떻게 롯데그룹을 뒤흔들었나 2016-07-03 14:34:28
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김병문 검사가 조기룡 형사3부장의 지휘 아래 사건을 맡았다. 1차장은 신유철 현 수원지검장이었고 서울중앙지검장은 김수남 검찰총장이었다. 현재 홍 변호사는 탈세 혐의로 수감 중이다.◆네이처리퍼블릭과 롯데의 연결고리 ‘한영철’‘정운호 게이트’가 전관예우 문제로...
신동주, 부친 신격호 방문…주총결과·대응방안 보고한 듯 2016-07-01 17:57:24
오후 3시께 신격호 총괄회장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다.부인 조은주씨와 함께 병원을 찾은 신 전 부회장은 신 총괄회장이 주주총회 결과를 알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등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병실로 올라가 2시간 이상 머물렀다.민유성 sdj코퍼레이션...
도박사건은 어떻게 롯데그룹을 뒤흔들었나 2016-07-01 16:54:50
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김병문 검사가 조기룡 형사3부장의 지휘 아래 사건을 맡았다. 1차장은 신유철 현 수원지검장이었고 서울중앙지검장은 김수남 검찰총장이었다. 현재 홍 변호사는 탈세 혐의로 수감 중이다.◆네이처리퍼블릭과 롯데의 연결고리 ‘한영철’‘정운호 게이트’가 전관예우 문제로...
초유의 3당 비대위 체제…'구원투수' 비대위원장의 3색 리더십 2016-06-30 17:47:39
1일로 취임 한 달을 맞는다. 김 위원장은 서울 동부지검장, 법무부 차관, 헌법재판관 등을 거친 법조인 출신으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정치권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다. 유승민 의원 등 복당을 놓고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가 날카롭게 대립,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권성동 전 사무총장 사퇴로 사태...
[취재수첩] 제식구 감싸는 검찰의 이중 잣대 2016-06-21 17:29:30
현 국가정보원 2차장을 서울중앙지검에서 만났다. 이어 두 사람은 20여차례 통화했다. 또 홍 변호사는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박성제 현 서울고검장과 사법연수원 동기다. 검찰은 정 전 대표로부터 “홍 변호사가 박 고검장과 최 차장한테 청탁하겠다고 약속했다”는 진술까지 확보해둔 터였다.그럼에도 검찰은...
[롯데 비자금 수사] 롯데케미칼, 의혹 반박하자…검찰 "증명할 자료 내라" 압박 2016-06-16 18:07:24
지목한 것이다. 롯데는 김앤장법률사무소를 선임해 서울중앙지검장 출신 천성관 변호사와 서울고검장 출신 차동민 변호사 등으로 변호인단을 꾸렸다.미국에 출장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4일 “검찰 수사가 경영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 빨리 끝나길 바란다”고 말한 것에 대해 검찰은 “우리도...
[검찰, 롯데 비자금 수사] 검찰 특수통 출신 변호인단 꾸린 롯데 2016-06-14 17:58:56
전 서울중앙지검장(12기·왼쪽)과 차동민 전 서울고검장(13기·오른쪽)이 수사 대응 전략을 총괄한다. 천 변호사는 수원지검장과 서울중앙지검장을 거쳐 2009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2011년 김앤장에 합류했다. 작년 7월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때부터 롯데에 법률 지원을 하고 있다.차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검찰, 롯데 비자금 수사] "대어 낚자"…검찰 특수수사 경쟁 '가열' 2016-06-13 17:25:42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지휘를 받는 특수부와는 지휘 계통부터 다르다. 특별수사단의 수사가 서울중앙지검의 기존 수사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 출범 때부터 관심이 쏠린 이유다. 김기동 단장은 취임 당시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중대한 부정부패’ 사건을 신중하게 찾겠다”고 말했다.김 단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