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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일 STX 고문, 대표이사로 경영 복귀‥3시 이사회 2014-01-27 09:43:10
서 고문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올리기로 의결할 예정입니다. 서 고문은 부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STX의 기획조정부문 사장과 STX팬오션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한편 서 고문이 STX 대표이사에 선임되면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STX의 모든 경영일선에서 사실상 물러나게 됩니다.
이녹스, 미래 성장형 조직으로 사업경쟁력 '강화' 2014-01-27 08:58:00
전무(전 삼성광통신 대표)를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필영 사장은 경북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삼성전자에 30년간 재직한 이동통신시스템 개발 및 단말기 산업분야의 전문가로, 삼성광통신 대표이사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문을 거쳐 지난해말 이녹스에 합류했다.김 사장은 "주력사업인 연성인쇄회로기판(fp...
서충일 고문 (주)STX 대표로 복귀 2014-01-26 21:45:19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문으로 물러나 있다가 3개월여 만에 다시 (주)stx 사장으로 복귀하게 됐다. 채권단 관계자는 “(주)stx와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회사를 살리기로 한 만큼 회사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외부 인사보다는 내부 사정에 밝은 인사를 선임하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서 사장이 (주)stx 대표로...
"중산층 지원, 의회 승인 기다리지 않겠다"…오바마 국정연설 화두는 '경제' 2014-01-26 21:27:51
마찬가지로 ‘경제’로 정했다. 댄 파이퍼 백악관 선임고문은 25일(현지시간) 오바마 지지자들에게 배포한 이메일에서 “대통령은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에서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28일 오후 9시 미 의회 의사당에서 상·하원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STX 서충일 고문, 대표이사로 복귀 2014-01-26 19:31:31
자율협약 체제로 들어선 ㈜STX[011810]의서충일 고문이 다음 달 이 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할 예정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서 고문을 ㈜STX의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27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를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다. 서 고문의 대표이사 선임은 다음 달 11일...
포스코, CEO 추천위 구성…차기회장 후보 이르면 15일 결정 2014-01-14 10:37:54
인사로는 김준식·박기홍 포스코 사장, 윤석만 전 포스코건설 회장,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 이동희 부회장 등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인사로 오영호 코트라 사장, 양승석 현대자동차 고문, 손욱 전 농심 회장, 유병창 전 포스데이터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차기 회장 내정자는 3월 14일...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 인선 `속도전` 2014-01-13 23:02:08
예정입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차기 회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이사회는 언제든지 열릴 수 있다"며 "29일로 예정된 정기이사회 이전에 임시이사회를 가동하고 단독 후보를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다른 관계자는 "서칭 펌을 통해서 후보군을 추천받는 과정이 완료된 것은 사실이나 인물에 대한 심사는 현재까지 ...
포스코 차기 회장 단독후보 이르면 다음주 결정(종합) 2014-01-13 18:17:54
선임에 대한 그룹내·외관심이 첨예한 상황이라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가능하면 정기이사회(29일) 이전에 임시이사회를 열어 단독 후보를 확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임시이사회에서 확정된 후보는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등 준비기간을 거쳐 3월 14일 주주총회에서 포스포 회장으로 선임된다. 이에...
포스코 차기 회장 단독후보 이르면 다음주 결정 2014-01-13 17:06:10
선임에 대한 그룹내·외관심이 첨예한 상황이라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가능하면 정기이사회(29일) 이전에 임시이사회를 열어 단독 후보를 추천하려 한다"고 말했다. 임시이사회에서 추천된 후보는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등 준비기간을 거쳐 3월 14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이에 앞서 차기...
4대금융 경영전략 ‘창과 방패’ 2014-01-10 17:25:24
민생은행 고문으로 떠나면서 수렴첨정설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지배구조를 다졌으니 이제 본격적인 경영활동에 뛰어들어야겠죠. 과감한 해외시장 진출, 비은행 포트폴리오의 강화와 시너지 창출이 올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금융의 경우 베트남 진출 성공신화를 나머지 아시아 지역에서도 이루겠다는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