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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당국 소득파악률…근로소득 100%, 자영업소득 62%> 2015-01-25 06:03:09
대통령은 최근 새해 국정연설에서 부자 증세 등을 통해 빈부간 소득 불평등을 줄이고 중산층을 살리자고 호소했다. 그는 "상위 1%가 축적된 부에 걸맞은 세금을 내도록 '세금 구멍'을 막아야 한다"며 "그 돈을 더 많은 가정이 자녀 보육이나 교육에 쓰도록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행정부는 그...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뜨거운 감자' 연말정산…편법 증세가 조세저항 불렀다 2015-01-23 16:53:01
연말정산, 과세표준, 세액공제, 소득공제? 복잡해 보이는 용어부터 정리해보세요. ◆연말정산과 세액공제정부가 연말정산 논란과 관련, 올해 세제를 개편하기로 했다. 상반기 중 간이세율표를 조정해 이를 적용하고 세법 개정 과정에서 자녀 수, 노후 대비 등을 감안해 공제항목 및 공제수준을 조정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증시특보] 오바마 국정연설‥`중산층 살리기` 화두 2015-01-21 13:38:43
중산층에게 혜택을 주겠다"며 소득격차가 해소되야 미국 경제가 한 발 더 나아갈 것이란 근거를 계속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노력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금 상승과 기회가 따라야 하고, 미국의 성공을 모든 미국인이 나눠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9~2012년 사이, 상위...
최경환 "소득공제 항목 수준 조정 검토"··내년에 뭐가 또 달라져? 2015-01-20 14:19:30
최 부총리는 "지난해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중산서민층의 세부담 증가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했으나 근로자 수가 전체 1천600만명에 이르는 관계로 공제항목과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개인별 세부담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기재부는 총급여 5천500만 원 이하 근로자는 평균적인 세부담이...
진화나선 정부…세제개편 검토 2015-01-20 13:53:37
장관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 고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증가하며, 저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경감됩니다" 정부는 총급여 5천500만 원 이하 근로자는 세 부담이 줄고 초과하는 근로자는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총급여 7천만 원을 초과하는 상위 10% 근로자, 약 160만 명의 세부담이 약 1조3천억 원...
최경환 부총리, ‘연말정산 폭탄’에 입장 밝혀 “적게 걷고 적게 돌려주는 것” 2015-01-20 12:06:52
소득세법 개정 당시 중산·서민층의 세부담 증가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했으나 개인별 세부담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 부총리는 “구체적으로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근로자 약 1300만 명의 평균 세부담은 줄어들고 총급여 7000만 원이 이하 근로자 약 100만 명은 평균 2~3만원 수준에서 증가해 전체적으로 약...
최경환 "소득공제 항목·수준 조정…세재 개편안 적극 검토" 2015-01-20 09:26:02
부총리는 "지난해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중산서민층의 세부담 증가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했으나 근로자 수가 전체 1천600만명에 이르는 관계로 공제항목과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개인별 세부담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재부는 총급여 5천500만 원 이하 근로자는 평균적인 세부담이 줄어들게...
"연봉 7000만원 이하 근로자, 稅부담 늘어나도 2만~3만원" 2015-01-19 21:00:39
소득자 상위 10%에 해당하는 연봉 7000만원이 넘는 근로자의 세 부담은 평균 33만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봤다.김경희 기재부 소득세제과장은 “증가 세액은 1600만명 규모의 근로소득자 세금을 평균적으로 계산한 것으로 당연히 개인마다 차이가 있게 마련인데 일부 평균 이상을 부담하는 근로자들의 목소리가 일부...
연말정산 논란 확산…기재부 "세정차원서 보완 검토"(종합3보) 2015-01-19 17:07:40
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이 증가하지만,세율이 낮은 저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감소한다"고 강조했다. 연간 총급여가 5천500만원 이하인 근로자는 평균 세부담이 증가하지 않으며 5천500만원에서 7천만원 이하인 근로자는 평균 2만∼3만원 늘어난다는 것이 기재부의설명이다. 총급여가 7천만원이 넘는 근로자도 세부담이...
<일문일답> 기재부 세제실장 "연말정산 추가 세액 분할납부 추진" 2015-01-19 12:07:00
얼마를 더 내게 되나 ▲7천만원 초과하는 상위 10% 근로자의 경우 세법 개정안 제출 당시 2011년 귀속분 기준으로 110만명에 대해 평균 134만원 정도다. 2011년 귀속분이기 때문에 이후 명목 소득 증가 등 자연 증가분을 포함해 더 늘어날 수 있다. 7천만원이 넘는 고소득자에게 세 부담을 강화해 그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