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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코스피 2100선까지 상승 가능"-아이엠證 2013-01-02 07:40:25
1월 코스피가 최대 2100선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2일 전망했다.이 증권사 강현기 애널리스트는 "재정절벽 문제의 마무리로 투자 심리가 완화되고 견조한 경기 상황과 확대된 유동성의 물밑 공세 등이 당분간 주가를 받치는 힘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1월 코스피 밴드 전망치로 1870~2100선을...
[신년사]김기범 대우證 사장 "자산관리형 영업 토대 구축해야" 2013-01-02 07:39:06
김기범 대우증권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자산관리형 영업의 토대 구축, 새로운 영업부분의 확대, 글로벌 경영확대,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금융명가'라는 꿈을 이루자고 밝혔다.김 사장은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임직원 여러분과 '금융명가'라는 우리 회사의 꿈을 함께 하고 싶다"며 이같이...
미국 애틀랜타시, 한국 매춘 여성 숫자 부풀려 예산 횡령 2013-01-02 06:36:15
예산 지원을 발표하면서 애틀랜타에서 2005년부터 2년간 인신매매 피해에 노출된 216명의 여성을 확인했다는 경찰 보고서를 인용했지만 2008년 7월 발표된 법무부 감사 결과 실제 피해자는 4명에 불과했다. 애틀랜타 경찰은 보고서를 과장해 확보한 예산을 경찰에 봉급을 주고 차량과 컴퓨터를 구입하는데 썼고 tf는 2007년...
[2013전망] 인컴펀드 주목, `눈높이 낮춰야` 2013-01-02 06:00:00
같은 상품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인컴펀드는 채권이나 우선주, 리츠 등에 분산투자해 배당과 이자 소득을 추구하는 상품입니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해외채권형 펀드도 일종의 인컴펀드로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함정운 한국투신운용 리테일영업본부 상무 "1분기나 2분기까지 해외채권형 내지는...
<`하후상박' 시대 끝났다…자산시장 영향은> 2013-01-02 04:59:09
가구원이 취업을 하는 일이 많아졌다"며 "40∼50대가 가장인 가계에는 2차 노동력이 많기 때문에 평균 소득이 더빨리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으로 50대 일자리는 263만9천개로 1년전보다 11.3%늘었지만 20대 일자리는 259만9천개로 오히려 5.1% 줄었다. ◇가계 `여윳돈...
베스트 펀드매니저, 새해 투자 필살기 들어보니 2013-01-01 18:02:05
주 비중을 지난해 말 확대해 뒀다”고 말했다. 올해는 중국 관련 내수주를 매수·보유한다는 전략이다. 남동준 삼성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도 “2~3년간 바닥권을 다져온 철강 화학 등 업종이 경기 순환 측면에 반등할 것으로 보고 투자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소개했다.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완벽 미모女...
[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2%에서 55.5%로 5.7%포인트 추락했다. 전체 가구 소득이 평균 3406만원에서 3694만원으로 8.47% 증가했지만, 중위소득은 3026만원에서 3181만원으로 5.12% 늘어나는 데 그쳤다. 중위소득 50% 미만을 버는 빈곤층 가구 비중은 8년간 15.5%에서 18.1%로 늘었다. 중산층 가구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1%포인트 내린...
[2013 세계 석학에게 듣는다] 후안강 교수 "中, 강력한 '5대 성장 동력' 보유…" 2013-01-01 17:09:39
주 총리의 ‘꾀주머니’로 불리기도 했다. 2011년 말에는《제2대 민족정책, 민족융합과 번영의 촉진》이라는 책에서 중화민족의 일체화를 주장했다. 최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말하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바로 이 책에서 등장하는 문구다.▷1953년 랴오닝성 출생 ▷1982년 허베이성 당산공학원 졸업 ▷1984년...
인수위원 2배수 압축…이번주 출범 2013-01-01 16:57:56
2배수로 압축돼 박 당선인 측으로 넘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 당선인 측은 공무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있는 인사는 인수위원과 전문위원에서 배제한다는 원칙에 따라 검증을 벌이고 있다. 인수위원 인선이 늦어지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실무형 인수위를 운영할 예정이기 때문에 인수위 출범을 무리하게 서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