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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나는 준비된 후보…반기문은 촛불 민심에 적합한 분 아니다" 2016-12-29 17:32:38
‘졸속 개헌’ ‘그들만의 개헌’이 추진돼선 안 된다. 개헌은 우리 사회가 전 분야에 걸쳐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 권력구조 개편뿐만 아니라 국민의 기본권 확대, 지방분권, 선거제도 개편 등 개헌에 과제가 많은 만큼 대선 공약을 거쳐 다음 정부 초반에 추진하는 것이...
[선임기자 칼럼] 노동개혁 '렛 잇 비(Let it be)' 2016-12-28 17:26:10
대선 및 개헌이 거론되는 정국에서 정치권의 무차별적인 표심 공략은 뻔해 보인다. 정치권은 2013년 4월 ‘정년 60세법’이라는 우리 사회의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법안을 통과시키면서도 임금피크제 의무화라는 필수 규정을 제외하는 포퓰리즘을 보여줬다. 근로기준법은 불합리를 보완하고 중소기업 등의 부담을...
"반 총장, 당선 땐 집권 초 개헌" 2016-12-28 04:10:24
개헌은 틀림없이 있어야 한다는 의중을 피력했다”고 밝혔다.개헌 추진 과정에서 총선·대선 시기를 맞추기 위해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에도 “반 총장이 유연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이 의원은 설명했다.개헌 시기에 대해서는 “대선 전에 시간이 없어 개헌을 못 한다면 차기 대...
‘100분 토론’ 불붙은 개헌논란…박형준 조기숙 홍성걸 김호기 출연 2016-12-28 00:00:00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갑론을박 개헌 논란의 초점은 ‘대선 전이냐’ ‘대선 후냐’의 시기에 맞춰져 있다. ‘즉각 추진’을 주장하는 쪽과 ‘차기 정부에서 하자’는 측 모두 “정략적 계산이 깔려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개헌 추진 시기와 권력 구조에 대한 방법을 놓고 대선 후보들은 후보들대로, 각...
반기문 `박연차 23만불 수수·아들 특혜채용` 의혹에…"터무니없는 얘기" 2016-12-27 23:08:31
언급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개헌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총선과 대선시기를 맞추기 위해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반 총장이 `유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개헌 시기에 대해선 "대선 전에 시간이 없어 개헌을 못 한다면 차기 대통령 임기 초에 서둘러 결정하는...
99석…'주요 법안 저지' 힘없는 새누리 2016-12-27 19:18:41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개헌 저지선(100석)도 무너졌다. 주요 법안 처리를 저지할 힘도 없는 집권여당 신세가 된 것이다.의석수가 100석 이하로 밀려 정부·여당의 중점 법안 처리를 주도하기는커녕 주요 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소수당에 부여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도 할 수 없게 됐다....
정우택 "1차 탈당은 실패" 2016-12-27 11:14:16
사랑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대선 이전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국회 개헌특별위원회가 본격 운영되는 시점을 전후로 해 대선 전 개헌을 당론으로 채택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디지털·원내중심 정당으로"…보수신당의 '정치실험' 2016-12-25 19:07:45
전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개헌과 외부 연대 가능세력 범위 등을 놓고 이견을 드러내고 있다.김 전 대표는 친박과 친문(친문재인)을 제외한 어느 세력과도 연대할 수 있다고 했지만, 유 의원은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유 의원은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국가 안보를 제대로 지키고, 무너진...
이번 주 쪼개지는 새누리…친박·비박 세력 간 충돌 '절정' 2016-12-25 17:17:52
성탄절 오후 국회에서 개혁보수신당(가칭) 추진 지도부와 이에 동조하는 원외위원장 간담회를 열어 오는 27일 1차 탈당을 앞두고 인원 점검에 들어갔다.간담회에는 김무성 전 대표와 정병국 신당추진위 공동위원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김효재 전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국민의당 "개헌 즉각 추진" 당론 확정 2016-12-23 18:52:04
다만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를 추진하기로 정했다.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에서 “개헌을 즉각 추진하기로 했다”며 “대선 전에 개헌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2018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로 추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