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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FTA 비준동의안 국회 제출 2014-10-02 14:43:48
"한·캐나다 FTA가 조속히 발효돼 상호보완적인 교역 구조를 지닌 양국의 무역과 투자가 더욱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6월 양국 FTA가 가서명된 직후 캐나다는 FTA에 대한 의회 심의를 개시했고 정식 서명 다음 날인 지난달 23일에는 이행법률을 상정하는 등 발빠르게 절차를 진행하고...
금융위기 이후 세계산업동향 진단과 향후 유망산업 전망 2014-09-30 09:30:00
파워 중요성도 커지고, 감성과 문화중심의 소비자 수요변화에 따라 하드웨어 산업이 한계에 봉착하고 소프트산업이 유망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프트 산업육성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와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기존산업의 부가가치 창출능력의 확대가 필요하다. 국내 기업들도 금융위기 이후 빠르게 변화하...
휴대폰 보조금 최대 34만5000원 2014-09-24 21:59:44
열고 10월부터 시행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과 관련된 보조금 상한액을 30만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7월 휴대폰 보조금 상한액 범위(25만~35만원)를 정한 데 이어 이날 앞으로 6개월간 적용할 구체적 금액을 확정한 것이다. 단통법에는 대리점이 이 기준에서 최대 15%까지...
KB 여파 제재심 대폭 손질하나‥실효성 의문 2014-09-23 14:24:54
등 여러 안을 나열했지만 핵심인 제재심의 개편은 쏙 빠졌습니다. 금감원은 제재 과정에서 나온 문제점을 보완중이라며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권인원 금감원 부원장보 “제재심 운영관련 미비점 보완하는 작업 진행중이다. 지난번 KB사태와 제재 관련해서 제재심 처리가 지연되는 문제점 등...
[KB사태 재발 막자] 重→輕→重→직무정지…'無원칙 제재'가 禍 키웠다 2014-09-19 23:24:17
지배구조를 왜곡했다는 지적도 나온다.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금융당국의 금융사 제재시스템을 손보는 동시에 안정적인 금융사 지배구조를 확립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커지는 금융당국 책임론kb사태로 드러난 ‘민낯’ 중 하나는 금융당국의 원칙 없는 검사·제재...
FTA 피해기업 지원제도 절차 간소화 2014-09-19 11:00:05
피해를 보거나 타격이 예상되는 기업이 구조조정으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자금이나 상담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동안 무역 피해 관련 사항을 기업으로부터 접수하고 지원하는 역할은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무역 피해를 조사·심의하는 역할은 무역위원회에서 맡았다. 이 때문에 무역업계에서는...
<'임영록 해임 관철했지만'…금융당국 '책임론' 커진다> 2014-09-18 00:14:44
심의위원으로는 금융위간부도 포함돼 있다. 제재심의위는 두 달간 징계 수위를 결정하지 못해 혼란만 더 키우다 2개월을 흘려보냈다. 제재심이 두 사람에 대한 경징계를 결정했지만, 내분 사태는 해소되지 않았고오히려 더 격화했다. 이 결과를 받아 든 최 원장은 또다시 2주간 최종 결정을 늦추다 급기야는...
태권도 승부조작 운영비리, 선수 아버지 편파 판정 자살... 협회 "권한 축소 구조 개선 노력" 2014-09-17 14:27:55
점을 구조적인 문제로 꼽았다. 심판이 주된 수입원인 경우 `윗선`의 부정한 지시를 거부하기 어려운 여건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태권도협회 관계자는 "전임심판제와 승강제 도입으로 심판위원장의 권한을 축소하고 마음대로 배정을 하는 구조 자체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은 15일 경기 전에...
'無法府 국회'에 골병드는 경제 2014-09-14 22:17:03
때문에 늦어도 12월1일까지는 심의를 마쳐야 한다. 그럼에도 국회는 정기국회 개원 15일째인 14일에도 의사일정조차 합의하지 못해 졸속 심사가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세법 개정안 등 예산 부수 법률안도 마찬가지다. 특히 올해 세법 개정안은 가계 소득을 늘려 소비를 진작하는 데 초점을 맞춘 만큼 제때 통과시키는 게...
금융위 "직무정지" 결정, 임영록 "사퇴거부"(종합4보) 2014-09-12 18:38:41
회장에 대한 중징계안건을 심의해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로 상향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회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해임권고·직무정지·문책경고·주의적경고·주의 등 5단계로 나뉘며, 이 중 문책경고 이상은 중징계로 분류된다. 이번 결정은 금융감독원장이 애초 건의한 문책경고보다 제재수위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