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인비, 세계여자골프 63년 만에 메이저대회를 3연속 우승 … US여자오픈 우승 2013-07-01 10:44:40
보기를 적어내 2타를 잃었다. 김인경도 7번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타수를 좁히지 못했다.박인비가 다시 타수를 벌리기 시작한 것은 역시 퍼트 덕이었다. 박인비는 9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을 홀 1.5m에 붙여 버디로 연결한 뒤 10번 홀(파4)에서는 3.5m 거리에서 파 퍼트를 홀에 떨어뜨려 순식간에...
우즈 없는 AT&T내셔널, 4명 공동선두 '혼전' 2013-06-30 16:42:51
플레이로 1타를 잃었다.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워터 해저드에 빠뜨려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후반 들어 컨디션을 회복한 위창수는 9홀에서 버디 7개를 성공시키는 맹타를 휘둘렀다. 1번홀에서 3번홀까지 연속 버디, 5번홀부터 7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적어내며 치고 나갔다. 마지막 9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태극낭자, US오픈 첫날 1~3위 '싹쓸이' 2013-06-28 17:09:19
연속 1타씩을 줄인 박인비는 4번홀(파4)에서도 2.5m 버디 퍼트를 성공, 상승세를 이어갔다. 6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잠시 주춤한 박인비는 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5m에 떨어뜨린 뒤 다시 1타를 줄여 1라운드를 마쳤다. 박인비는 “코스 세팅이 다소 쉬워 점수가 좋게 나왔다”며 “하지만 주말에는 티박...
시간과 공간 초월한 골프 놀이터…"동네 스크린 고수님들, 한판 붙죠!" 2013-06-28 17:08:36
실제와 조금 달라 적응해야 하지만 샷은 실제보다 더 정교해야 한다”며 “샷은 드로나 페이드 등 자신만의 한 가지 구질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동현 매니저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싸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게 스크린골프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전국 7000명의 스크린번개 회원들과 함께 라운딩 한번...
배우 홍요섭 씨 "여유 가지려 볼마크는 1~2㎝ 뒤에…욕심 버리니 무릎 부상에도 이븐파" 2013-06-26 17:27:35
4연속 버디…역전 드라마…'메이저 퀸'이 된 수학영재▶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 단독 인터뷰 "4연속 버디 비결?…멘탈 훈련 덕이죠"[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 단독 인터뷰 "4연속 버디 비결?…멘탈 훈련 덕이죠" 2013-06-25 17:02:18
지도받았어요. 막판 침착하게 4연속 버디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멘탈 훈련을 받은 덕이죠.” 전인지는 ‘프리샷 루틴’(샷하기 전 일관되게 반복하는 동작)을 하면서 이미지를 그린다. “샷한 공이 날아가는 모습, 퍼팅할 때는 볼이 홀로 들어가는 그림을 생각해요. 한 가지에 집중하면 잡생각이 들어도 그냥 흘려보낼 수...
박인비 '즐기는 골프' 美 그린 휩쓸다 2013-06-24 17:12:45
18번홀 2.5m 버디를 잇따라 노획하며 박인비를 연장전으로 끌고 나오는 데 성공했다. 18번홀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박인비는 세 번째 샷을 홀 1.2m 옆에 붙여 버디를 성공시킨 반면 유소연은 세 번째 샷이 그린을 오버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박인비는 과거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처럼...
박인비, 유소연 꺾고 시즌 5번째 우승컵…연장 첫홀 자로 잰 버디퍼팅 '마침표' 2013-06-24 17:04:12
3m 버디를 집어넣으며 미야자토 미카(일본)와 공동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어 18번홀(파5)에서 2m 버디를 낚아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다. 공동 선두로 시작한 유소연은 13번홀(파4)에서 4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하며 우승을 내주는 듯했지만 끝까지 끈질기게 승부를 펼쳤다. 그는 17번홀(파3) 4m, 18번홀 2.5m의...
로즈, 아버지께 바친 메이저 첫승…미켈슨, 또 '준우승 징크스' 2013-06-17 16:56:24
7m 버디 퍼팅을 집어넣었다. 12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 60㎝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13번홀(파3)에서도 8m 버디를 낚았다. 로즈는 그린 주변에서 독창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18번홀 페어웨이 우드 칩샷으로 파를 잡았고 17번홀(파3·229야드) 그린 에지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칩샷해 파를 세이브했다. 그는...
'억척 골퍼' 변현민 "엄마, 울지마!" 2013-06-16 17:44:40
버디를 놓치면서 승부의 추가 변현민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변현민은 13번홀에서 두 번째 샷이 거의 홀에 들어갈 뻔한 이글성 버디를 잡았다. 허윤경은 15번홀(파5)에서 7m 버디를 낚으며 1타 차로 다시 추격의 고삐를 죄었다. 변현민은 1.2m 어려운 파 퍼트를 집어넣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18번홀에서 변현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