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진엽 복지장관 후보, 이르면 오후 공식 임명 2015-08-25 10:02:5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이에 따라 정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절차는 모두 끝났다. 이르면 이날 오후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 임명한다.복지위는 전날 인사청문회를 통해 정 후보자의 정책능력 및 도덕성 의혹 등을 점검한 바...
간호조무사 체계, 간호지원사로 바뀐다 2015-08-20 18:48:06
조기 확대하기 위한 수순이다.보건복지부는 20일 간호인력 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달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발표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간호사-간호조무사’ 등 2단계로 돼 있던 간호인력 체계가 ‘간호사-1급 간호지원사-2급 간호지원사’ 등 3단계로...
간호지원사 육성에 복지부 장관까지 나서…자격조건은? 2015-08-20 14:17:30
간호지원사로 명칭이 변경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면허와 자격을 부여해 관리를 강화하는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간호사-간호조무사` 등 2단계로 돼 있던 간호인력 체계가 `간호사-1급 간호지원사-2급 간호지원사` 등 3단계로 개편된다. 복지부는 20일 포괄간호서비스를 확대하고 간호인력 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산후도우미 지원대상 2배로 확대…조리원도 지원 검토 2015-08-20 06:54:10
체계를 갖춰나가고 있다. 서울 송파구, 충남 홍성군, 제주 서귀포시 공공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고 경기 안산시는 민간 조리원 비용을 지원한다. 그러나 보건당국에서는 의료기관이 아닌 민간 조리원에서 감염병 등이 발생할 가능성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부는 정책 도입으로 인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경기도의료원 효율적 운영 방안' 연구 용역 보고회 2015-08-17 17:23:26
최종보 炸맙〈?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원미정 위원장을 비롯 박순자, 박근철, 김경자, 김승남, 김광성, 조승현, 이정애, 류재구 의원 등이 참석해 도 의료원 운영의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안 등을 모색했다.연구결과 도 의료원의 운영체계 관련 법제도 정비 미비, 본부와 산하 병원 간 역할·권한·책임의...
대한보건협회, 추계 심포지엄 개최…메르스사태 이후 공중보건대응전략 개선 전략 논의 2015-08-17 14:10:57
보건의료체계 개혁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대한보건협회 학술이사인 배종면 교수(제주의대)가 심포지엄 사회를 맡고, 한국역학회 회장 최보율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주제발표에서는 이번 메르스 사태를 통해 드러난 문제들을 시민소비자단체가...
"2050년 노인인구 40% 육박…헬스케어 서비스 키워야" 2015-08-17 12:00:18
의료비 부담액 기준으론 전체 의료비의 31%인 14조7천억원으로 추산됐다. 정 위원은 이런 점을 근거로 예방 중심의 보건의료정책을 시행하는 미국처럼 한국도 노인과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해 국민의료비를 절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 교육 프로그램 ISQua 국제인증 획득 2015-08-13 11:27:15
이번 국제인증을 통해 의료기관 인증제 시행기관으로서 조사위원 교육 체계를 제대로 갖추고 있다는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2010년부터 시행되어 온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수준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다.인증 기관인 isqua는...
정부,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점검회의 매월 연다 2015-08-12 10:30:05
총력 추진체계'도가동된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이 이끌고 각 부처 1급 공무원이 참여하는 점검회의가매월 열린다. 정부는 모든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면 2년간 최대 8천 명을 추가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기관 기능 조정이 필요한 ▲R&D·교육 ▲에너지 ▲산업진흥...
[뉴스의 맥] 건보(健保)재정 안정, 소득중심 건보료 일원화에 달렸다 2015-08-09 18:25:06
보건의료 지출은 2013년 국내총생산(gdp)의 4.2%였으나 2060년이면 13.6% 수준으로 늘어난다. 이렇게 되면 건강보험료 수준이 20%대를 훨씬 넘게 돼 지속 가능한 범주를 벗어난다. 건강보험료가 이렇게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수단을 동원해야 하겠지만, 일정 수준까지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은 불가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