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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들여 재력가 주머니턴 '올가미꾼' 잡혔다 2013-04-18 07:35:18
‘올가미꾼’(전문털이꾼)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건물임대업자인 정모씨(55)를 캄보디아 카지노로 유인해 바카라 게임을 하도록 부추겨 약 10억2000만원 상당의 도박 빚을 씌운 후, 호텔방에 감금하고 그의 가족들을 협박해 2회에 걸쳐 10억2300만원을 강취한 혐의로 박모씨(53)와 이모씨(56)를 구속하고...
부산 조폭들, 건설사 회장 협박 233억 갈취 2013-04-18 02:19:55
남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등의 혐의로 칠성파 행동대장 김모씨(60)와 행동대원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행동대원과 추종 폭력배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이미 다른 사건으로 구속 수감돼 있는 유태파 행동대장 이모씨(49)도 추가 입건했으며 달아난 공범...
10년 공들여 재력가 주머니 털어낸 '올가미꾼' 적발 2013-04-17 14:41:47
범행을 주도한 일당들을 붙잡아 수사 중이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건물임대업자인 정모씨(55)를 캄보디아 카지노로 유인해 바카라 게임을 하도록 부추겨 약 10억2000만원 상당의 도박 빚을 씌운 후, 호텔방에 감금하고 그의 가족들을 협박해 2회에 걸쳐 10억2300만원을 강취한 혐의로 박모씨(53)와 이모씨(56)를 구속하고...
여자친구와 결별 후 필로폰 맞고 명품가방 훔친 40대 2013-04-11 18:33:42
검거 당시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였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 강남구, 동작구 일대에서 젊은 여성들의 명품가방 등을 네 차례 날치기한 혐의(특수절도)로 송모씨(41)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특수절도 등 전과 15범인 송씨는 지난달 14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이면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자녀살해한 부모 3년만에 검거 2013-04-11 17:15:12
경기포천경찰서는 생활고를 비관, 딸 2명을 목졸라 죽이고 사체를 유기한 이씨(46. 남)와 정씨(37. 여)를 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피의자 진술에 따르면 이들은 1억3000만원상당 채무 등 생활고를 비관, 2011년 2월 16일 딸 2명과 함께 가출한후 이틀만인 2011년...
국내산 둔갑 떡볶이 판매업자 입건 2013-04-07 17:47:55
시중에 판매한 업자가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7일 수입쌀로 만든 떡볶이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위반)로 식품 제조업체 대표 김모(60)씨와 운영자 강모(5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산으로 둔갑된 떡볶이를 3...
스마트폰 채팅 만남 여성 10여명 감금·성폭행 2013-04-04 16:04:32
빼앗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사이에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만난 여성들 10여명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최모(33)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스마트폰 채팅 앱을 이용해 만난 20대 여성 10여명을 `돈을...
조세형, 70대 나이에 또… 2013-04-04 11:11:12
털다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상습절도)로 조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3일 오후 8시3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고급 빌라 1층에 불이 꺼진 것을 보고 침입, 고급시계와 금반지 등 시가 3000만∼5000만 원...
‘성접대’ 별장 압수수색…방문자 리스트 나올까 2013-03-31 18:26:47
나타난 가구 배치 등은 윤씨의 별장 내부와 상당 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별장 내부에서 마약 파티를 벌였다는 성 접대 여성들의 진술에 따라 마약탐지견을 투입, 마약성 약품이 별장내에 있는지도 수색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경찰서가 별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1차로 실시했고, 수...
수백억 '딱지어음'사기…500여명 피해 2013-03-28 16:58:01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유령회사를 설립, 600억원어치의 부실어음을 유통시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 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총책 강모씨(52) 등 4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로 자금책 홍모씨(6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회사 명의를 빌려준 바지사장 김모씨(57)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