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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1천억원 벌크선사업 매각 추진 2016-01-21 10:00:12
법정관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입니다. 결국 현대상선은 주력사업 가운데 하나인 벌크선 사업 매각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년 전 한진해운에서 떨어져 나온 벌크선 전문 선사인 에이치라인해운에 벌크선 사업을 넘기겠다는 겁니다. 현대상선의 지난해 3분기 매출액에서 벌크선이 차지하는...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애널리스트는 엑셀·논리·설득 세 가지로 먹고 살죠" 2016-01-18 18:36:03
꿈꾼다면 재무제표를 분석할 수 있는 실력을 쌓고 자신이 가고 싶은 기업과 금융상품 등에 관심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특히 주식 etf(상장지수펀드)·els(주가연계증권) 등에도 소액 투자해볼 것을 권했다. 그는 지난해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는 대규모 구조조정의 한파가 몰아쳤다며 올해도 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증권가 신년 인터뷰> ⑪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2016-01-18 10:00:33
총자산 중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꼽힌다. 신 원장은 또 "고령화 시대에 개인 저축에서 가장 중요한 게 연금 저축"이라며"사적연금의 판매와 사후관리 채널 등의 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지부진하게 진행중인 한국거래소의 지주회사...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일회성 금융상품 팔기보다 투자의 논리와 관점 팔겠다" 2016-01-17 19:48:30
올해는 고객을 연령대 등으로 세분화해 재무목표에 따라 자산관리를 해주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을 확대하고 연금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충해 고객의 은퇴 설계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나 사장은 “이런...
수자원공사 'ICT 물관리' 수출…물산업 한류 일으킨다 2016-01-15 07:10:02
관리부터 국토 개발까지 책임지는 수자원공사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다.수자원공사는 국내 최대 물 전문 공기업이다. 반세기 동안 소양강댐 등 다목적댐을 대거 건설하고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맡아왔다. 올해는 통합 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며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통한 수익성 향상에 나선다는...
한국 수돗물, 세계 최고 수질 자랑…10년 후 1000조 해외시장 적극 공략을 2016-01-15 07:00:57
공사가 관리하는 ㅌ痔揚?세계 최고 수준의 수질 기준을 적용해 관리하고 있다. 지능형 유역 통합 물관리 모형을 통해 물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하지만 글로벌 리딩 수자원 기업을 추구하는 수자원공사의 갈 길은 아직도 멀다. 가장 큰 과제는 2013년부터 감소 추세인 영업이익률을 증가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또...
최계운 사장 "수자원공사, 스마트워터 사업 집중…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2016-01-15 07:00:17
있는 수준입니다. 공사 사옥에는 정수기가 없고 저와 임직원 모두 수돗물을 그냥 마십니다. 경기 파주시에서 스마트 워터 시범사업을 해봤습니다. 이전에는 1%에 불과하던 지역의 수돗물 음용률이 24.5%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만 있으면 수돗물...
서울시, 우면산터널 민자사업 수입보장 폐지…통행료는 동결 2016-01-14 11:27:21
사업 시행자와 서울시가 통행료 수입을 나눠 관리하는 수입분할관리방식으로 변경된다.sh공사와 재향군인회가 주주에서 물러나는 대신 흥국생명, 한화손보가 새로 참여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분이 15%에서 49%로 확대돼 최대주주로 올라서고 지분 36%를 보유한 맥쿼리인프라는 제2주주로 물러난다. 선순위 재무 투자자에서...
<정부 업무보고> 리스크 주력관리에 방점 찍히는 금융정책 2016-01-14 07:00:39
수준에 맞추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리 경제의 건정성을 위협하는 부실한 빚의 싹을 잘라내겠다는 취지로, 결과적으론 대출받기가 어려워지는 환경이 조성되게 됐다. 이와 병행해 4대 서민금융상품 공급규모를 5조7천억원으로 확 늘리고 채무조정시스템을 개편하기로 했다. 이는 금리 인상기에 앞서...
카메라모듈사 캠시스의 도전…"전기차 연내 양산" 2016-01-11 21:27:48
수백억원 수준으로 자체 자금과 중국에서 투자를 유치해 충당하기로 했다. 이 공장에서 연 3만~4만대의 전기차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박 사장은 “소형 픽업트럭을 시작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세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중국 시장에 먼저 진출하고 국내에선 친환경 도시를 표방하는 제주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