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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상 투혼’ 하승진 복귀한 KCC 11점차 격파 2015-01-23 01:52:15
반면 KCC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지며 10승 28패가 됐다. 순위는 여전히 9위로 하위권 탈출이 요원하기만 하다. 최근 6경기에서 1승에 그치는 등 부진한 모습이다. 코뼈부상을 입은 하승진은 21일만의 복귀전에서 약 27분 동안 활약하며 15득점 4리바운드 2블록으로 분전했다. 타일러 윌커슨은 23득점 8리바운드로...
전성인 홍대교수 "하나·외환銀 조기통합 적절하지 않다"(종합) 2015-01-22 16:35:03
27일부터 약 11개월이었고, 외환은행의 모뉴엘 관련 해외 수출채권 매입거래는 2010년 9월부터 시작됐다"며 "외환은행의 모뉴엘 거래는 김 행장의 기업그룹사업장 부임이전부터 이뤄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여신본부와 마케팅 본부의 역할이 다른 만큼 기업사업그룹장 개인 판단으로 개별 기업에 대한 여신지원을...
LG, ‘더블 더블’ 김종규 덩크슛 앞세워 6연승 파죽지세 2015-01-21 03:15:41
있다. 반면 연승 행진을 2경기에서 멈춘 오리온스는 이날 패배로 20승 18패가 됐다. 5위 인천 전자랜드(19승 18패)에 반 경기 차로 쫓기고 있어 양 팀의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에 변동이 생길 수도 있다. 6연승의 중심에는 국가대표 김종규가 있었다. 오른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지난 15일 서울 삼...
‘예체능’ 테니스 팀, 5개월 대장정 마무리…마지막 경기 후 폭풍 눈물 2015-01-19 16:18:08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테니스 편을 함께 해온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예체능` 테니스 편 대망의 마지막 경기는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공개된다. 이후 ‘우리동네 예체능’은 27일부터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B1A4 바로가...
‘답 없는’ 삼성, 전자랜드에 또 무너지며 5연패 2015-01-19 00:09:19
최다 점수차인 54점차 패배를 당한 굴욕을 설욕해야 했지만, 이번에도 전자랜드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한마디로 삼성은 전자랜드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삼성은 18득점을 올린 김준일 외에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친 선수가 없었다. 게다가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또 다시 무릎을 꿇었다. 오리온스에서 이적한 가르시아는...
‘1위 넘보지 마!’ 6연승 SK, 동부 꺾고 선두 유지 2015-01-18 03:51:32
3점포를 꽂아 넣었다. 사실상 승부처였다. 이어 동부가 패스미스로 실책을 범하는 사이, SK는 코트니 스가 골밑에서 침착하게 득점을 성공시키며 71-66으로 앞서 나갔다. 승부는 사실상 이것으로 결정됐다. 한편,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6-73으로 승리를 거뒀...
오리온스 잡은 SK, 모비스 밀어내고 ‘다시 1위’ 2015-01-15 00:19:57
팀 헤인즈는 소중한 득점을 꽂아 넣으며 SK가 71-67로 앞섰다. SK가 승리를 거머쥐는 순간이었다. 모비스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SK는 귀중한 1승을 신고하며 27승 8패를 기록했다. 최근 경기에서 쾌조의 5연승을 올리며, 26승 8패의 모비스를 제치고 다시 단독 1위를 꿰찼다. 반면 트레이드로 분위기 반전에...
삼성, 모비스에 18연패 ‘특정 팀 상대 연패 신기록’ 굴욕 2015-01-14 01:01:11
27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클랜턴이 2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트레이드로 합류한 찰스 가르시아는 16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삼성은 경기초반부터 모비스에 밀렸다. 김준일이 10득점을 올리고, 키스 클랜턴이 8득점으로 활약했지만, 내외곽이 원활하게 터진 모비스 공격력을 막아내지 못했다....
‘기분 좋은 4연승’ OK저축은행, 대한항공 꺾고 2위 수성 2015-01-14 00:06:54
6패(승점38)로 2위 IBK기업은행(승점34 12승6패)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6연패에 빠진 흥국생명은 8승 10패(승점24)로 4위에 머물렀다. 승리의 수훈갑은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7득점을 올린 도로공사의 니콜 포셋이었다. 국내 선수 중에는 서브 에이스 두 개를 포함해 10득점으로 힘을 보탠...
[아시안컵 집중분석] 한국 쿠웨이트 꺾고 8강… `우승후보` 호주와 차이점은 2015-01-13 23:07:04
이근호, 이정협, 조영철 등이 결정적인 패스나 슛을 성공시키지 못한 무기력함은 수준 미달의 기술력으로 보일 뿐이었다. 한국 경기가 끝나고 곧바로 시드니에 있는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 오만의 경기가 4-0으로 끝났다. 역시 개최국 호주는 우승 후보 0순위임을 입증하는 경기력을 자랑했다. 경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