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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KB금융에 우승으로 보답" 2013-05-03 17:15:19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이날 안정적인 샷 감각을 자랑하며 93%의 페어웨이 안착률, 89%의 그린 적중률을 보였다. 세계랭킹에서 박인비를 0.99점 차로 뒤쫓는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도 박인비와 같은 공동 5위에 올랐다. 최나연(sk텔레콤)은 2언더파 공동 19위,...
박인비 올 시즌 3승‥1타차 `아찔한` 우승 2013-04-29 08:07:00
첫번째홀인 10번홀(파5)에서도 나란히 버디를 잡아 승부는 평행선을 지속했다. 하지만 시간다가 실수를 하며 기회가 찾아왔다. 시간다는 14번홀(파4)에서 친 두번째 샷이 나무에 맞아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세번째 샷 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시간다는 결국 보기기에 그쳤다. 반면 박인비는 같은 홀에서 가볍게...
럼퍼드, 발렌타인챔피언십 연장서 이글 잡고 우승 "연장 티샷후 스윙코치의 국제전화 조언 큰 힘" 2013-04-28 18:26:12
두 번째 샷한 공을 핀 1.3m 지난 지점에 세웠다. 프레이저는 세 번째 샷에서 공을 1m 지점에 세웠고 화이트퍼드도 버디를 잡아 럼퍼드를 압박했다. 이런 긴장감 속에서 럼퍼드는 롱퍼터로 정확하게 공을 홀에 떨궜다. 럼퍼드는 연장전에서 강했다. 2007년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때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최연소·최고령 골퍼의 투혼…"나이는 숫자일 뿐" 2013-04-28 18:21:34
열린 쓰루야오픈(총상금 1억20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9언더파 62타를 기록해 2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만 66세인 오자키는 자신의 나이보다 무려 4타나 덜 쳤고 일본 정규 투어 최초의 에이지 슈트 기록을 작성했다. 2, 3라운드 연속 1오버파 72타를 친 오자키는 28일 열린 대회...
'단타자' 맥도웰, 강풍과의 싸움서 웃었다 2013-04-22 17:20:42
첫 번째 홀인 18번홀(파4·472야드)에서 심슨은 두 번째 샷한 볼을 그린 오른쪽으로 보낸 반면 맥도웰은 165야드를 남기고 6번 아이언으로 홀 4.5m 앞에 떨궜다. 심슨이 그린 밖에서 벨리퍼터로 굴린 볼은 홀을 1.7m가량 지나쳤다. 맥도웰의 버디 퍼트는 홀 바로 앞에 멈췄다. 그가 파로 먼저 홀아웃했고, 심슨의 파세이...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마쳤다. 페테르센은 14, 15,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살라스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승부는 노련미에서 갈렸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은 어프로치샷에서 차이가 났다. 침착한 페테르센은 두 번째 샷한 공을 그린에 올린 반면 긴장한 표정의 살라스는 공을 해저드에 빠뜨렸다....
양수진의 '뒷심'…짜릿한 역전승 2013-04-21 17:31:57
선두를 이뤘다. 양수진은 이어 10번홀(파5)에서 1.5m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홍진의는 13번홀(파3)에서 티샷이 핀을 훌쩍 지나치면서 3퍼트 보기를 범해 타수 차가 2타로 벌어졌다. 양수진은 17번홀(파3)에서 첫 버디 퍼트가 짧아 보기 위기를 맞았으나 4m 파 퍼팅을 성공시키며 주먹을 ...
양수진, 넥센여자골프 마지막 날 역전 우승…시즌 첫 승 2013-04-21 15:57:42
양수진은 10m 넘는 곳에서 시도한 버디퍼트가 홀에 한참 미치지 못한 채 휘어져 위기를 맞았으나, 1.5m가량의 파퍼트를 가까스로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마지막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 이내에 떨어뜨린 양수진은 버디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생애 첫 승의 기회를 잡았던 홍진의는 3타 차 리드를 지키지...
롯데챔피언십, 박인비·김인경 공동 4위…페테르센 우승 2013-04-21 11:12:12
경기를 마쳤다.베테랑 페테르센은 17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다시 1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18번홀(파4)에서 세번째 샷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뒤 파퍼트마저 놓쳐 연장전으로 끌려들어갔다.18번홀에서 이어진 연장전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페테르센의 두번째 샷은 그린 위에 안착했지만 살라스의 두번째 샷은 그린에 ...
하와이 강풍에…흔들린 '슈퍼 루키' 2013-04-20 05:19:18
칩샷 덕분이었다. 10번홀에서 시작한 김효주가 2라운드에서 잡은 3개의 버디 중 2개는 14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나온 칩인 버디였다. 이마저 들어가지 않았다면 2타 이상 더 잃을 뻔했다. 김효주는 이날 경기 후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심해 퍼트도 쉽지 않았다”며 “다행히 바람 방향이 일정하고 기온이 높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