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인사이트] 국민연금, 대우조선 손배소 결정 2016-07-13 01:53:31
방침을 세웠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162조 ‘사업보고서 거짓 기재에 대한 배상 책임’이 근거 조항이다. 소송 대상은 대우조선해양 법인과 당시 경영진, 딜로이트안진(회계 감사인) 등으로 한정했다.국민연금이 소송 방침을 정한 것은 분식 회계 정황이 뚜렷하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3월...
정부, 직장인에 '2조원 혜택' 신용카드 공제 연장키로 2016-07-12 19:42:56
혜택을 돌려주는 신용카드·체크카드 소득공제 조항을 연장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기획재정부는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이하 카드 공제)를 포함해 조세특례제한법상 올해 일몰이 예정된 비과세·감면 항목 25개의 연장 여부와 개선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카드 공제는 신용카드 사용액에...
[Law&Biz] 버스 안은 되고 밖은 안되고…변호사 광고 '규제철벽' 여전 2016-07-12 17:51:26
데 효과를 봤다.법률 정보를 다루는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조우성 변호사는 “전문가는 다른 사람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해결해줘야 한다”며 “변호사들이 자신의 법률지식과 경험을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로 제작해 알리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윤상 기자 /...
公기업 임금산정시 軍 복무기간 인정, `권고`→`의무` 2016-07-12 09:38:00
근무 경력에 의무적으로 포함된다. 국가보훈처는 12일 이런 규정을 담은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연합뉴스 DB> 개정안은 현재 국가기관과 공기업 등에 채용된 제대군인의 호봉이나 임금을 결정할 때...
[경찰팀 리포트] 건설노조 서울광장 '술판 시위'…"사회적 손실 수백억" 2016-07-09 09:05:00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실효성은 높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를 둘러싼 행정력 낭비 등 사회적 비용은 돈으로 따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며 “집시법 자체가 모호한 측면이 많다 보니 경찰도 원칙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고 집회 참가자의 불만도 끊이지 않는...
임직원 정보 누설 금지 금융지주회사법, 위헌심판 받는다 2016-07-07 06:07:04
사건 법률조항은 죄형법정주의적 내용인 명확성의 원칙과 과잉금지원칙을 위반하여 위헌이라고 볼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밝혔다. 우선 재판부는 '공개되지 아니한 정보나 자료'라는 조항이 불명확해 임직원의표현의 자유 등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명확성의 원칙에 위반된다고 봤다....
[사설] 국민 일상까지 법으로 통제하겠다는 국회의원들 2016-07-06 17:33:55
외 sns로 업무지시 금지(근로기준법) 등의 법률 제·개정안이 발의됐다고 한다. 심지어 온라인게임에서 많이 판매되는 랜덤박스(확률형 아이템)를 규제하는 법안까지 제출됐다. 뭐든 만들면 법이라고 여기는 모양이다.이뿐이 아니다. jd파워 같은 해외 평가기관을 인용한 자동차 광고를 규제하는 자동차관리법, 기업...
<경제 망치는 회계부정> ① 엔론 & '닮은꼴' 대우조선 2016-07-06 06:05:11
축소됐다.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분식회계를 주도한 임원이 다른 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이 있었으나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심사에서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삭제됐다. 부실 감사를 한 회계법인의 대표를 처벌하는 내용은 규개위에서...
[Law&Biz] 법률시장 새 먹거리 부상…'국제중재' 뜨거운 관심 2016-07-05 18:05:17
있다. 법조산업의 정체기가 왔다는 우려 속에 법률시장 개방이 맞물리면서 특정분야 전문성을 키워 경쟁력을 갖추려는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지난 4일부터 대한상사중재원, 서울국제중재센터, 국제중재실무회 공동주최로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열리고 있는 ‘제6회 국제중재전문가 과정’에는 이 같...
강효상, 김영란법 '의원로비 예외조항' 삭제 추진 2016-07-03 09:49:58
인정한 조항을 삭제하는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들이 '공익 목적으로 제3자의 고충·민원을 전달하는 것'을 김영란법상 부정청탁 예외 범위에 포함시키는 조항을 삭제하는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대신 개정안은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