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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 직전까지 간 장제원-표장원, 서로 사과했지만 명단 공개 입장은 `그대로``..표 "명단공개 이어갈 것" 장"명단 삭제 충고한다" 2016-12-02 10:48:59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보낸 사과 메시지에 “저 또한 미안한 마음을 밝힌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와 소셜미디어에서 설전을 벌였다. 장제원 의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표창원의원이 제게 공식사과를 했다”는 글을 남긴 뒤, “안행위에서의 모습과 SNS상에서의 공방...
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민경욱 "객관적 기준 없는 분류" 2016-12-01 08:52:40
민경욱 의원 등 16명이다. 그러나 `박근혜 탄핵 반대 명단` 공개로 이름이 거명된 새누리당 의원들은 주류·비주류를 막론하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탄핵 반대 명단 공개로 이름이 오른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표 의원의 아무런 객관적 기준 없는 분류"라면서 "이런 유례없는 행동은 동료의원뿐만 아니라...
[트럼프의 사람들] 백인 우월주의 구설수 오른 배넌 "난 경제적 국수주의자" 2016-11-20 18:57:32
하원의원 169명은 지난 17일 트럼프 당선자에게 배넌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보냈다.배넌은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쟁에서 이겼고 지금 해야 할 일은 최상의 팀을 짜서 트럼프 당선자의 비전을 실행하는 일”이라며 “나를 향한 비난에 대응할 시간이...
‘엄마 폰 때문에’ 퇴실당한 수능 수험생, 내년에 수능 응시한다 2016-11-18 21:51:30
수능 시험을 망친 A양이 원망이나 억울함은 커녕 오히려 동료 수험생에게 사과하자, 카페 회원들은 "내년에 꼭 원하는 대학을 갈 거다", "힘내라" 등의 댓글로 A양을 위로하고 나섰다. 현재 이 글은 376명의 공감을 얻고 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고, 페이스북에서도 퍼지고 있다. A양이 경찰대를 목표로 시험을 준비했다...
'트럼프 외교' 나선 정동영 "박 대통령 하야" 발언 논란 2016-11-17 18:05:40
의원(전주 덕진·사진)이 지난 15일 미국에서 코리 가드너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담당소위원회 위원장(공화당·콜로라도)을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문제를 언급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정 의원은 14일부터 19일까지 엿새 일정으로 국회 동북아평화협력 의원외교단장 자격으로 동료...
다시 미국하원 1인자 된 라이언…트럼프 도울까, 또 각 세울까 2016-11-16 19:25:31
됐다.미 공화당은 15일(현지시간)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라이언 의장을 차기 하원의장 단독 후보로 추대했다. 하원의장 선거는 2년마다 치러지며 다음 회기 의장을 뽑은 선거는 내년 1월 열린다. 공화당이 하원 의석(435석)의 절반을 넘는 238석을 차지하고 있어 라이언 의장은 과반 선출로 뽑는 하원의장에...
3분만에 읽는 트럼프의 베스트셀러 '거래의 기술' 2016-11-13 13:36:23
되라(동료 부동산개발업자가 어떤 정치인에게 줄을 대야 하는지 묻자)."“무슨 일을 하고 있든 아이들 전화는 항상 받는다.”“세법안 반대로 인한 정치적 희생을 감수하면서 자신의 소신을 지킨 그의 용기에 대해 격려의 말을 해주고 싶다(부동산개발 인센티브가 사라지는 세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한...
[전문] 정동영, 박근혜 대통령 하야 요구 "결단 없으면 탄핵할 것" 2016-11-11 11:54:45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국민은 우물쭈물하는 야당을 향해 비겁하다고 말한다. 지난 4년 동안 박근혜 정권의 공포 정치에 아래서 권력을 독하게 감시하지 못한 책임과 더불어 최근 거대한 민심 앞에 갈팡질팡하는 모습에 국민은 답답해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정동영 국회의원 ‘긴급현안질의’ 전문....
김무성의 고백, 박근혜 대통령과 멀어진 이유 2016-11-09 11:15:10
"안종범이란 사람은 동료 의원 사회에서 굉장히 인간성 좋고 바른 사람으로 다 인식하고 있다" 며 "그런데 왕이 한 번 일을 시키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걱정스러우니까 일을 제대로 처리 안 하다가 야단 째? 결국 일을 처리하다가 지금 구속된 상황이다. 이런 비리를 막으려면 개헌을 해야 한다"고...
두 여성 초선의원의 설전을 묵과할 수 없는 이유 2016-11-02 19:28:00
전 의원은 “이대 방문에 앞서 무슨 협의를 했나. 진상규명과 절차를 따르는 것은 다른 문제다. 동료 의원의 과거 발언 일부분을 떼와서 극언을 서슴치 않은 것이야말로 모욕적 언사다.당장 사과하라"고 응수했다.두 초선의원의 이날 설전은 승자도 패자도 없이 끝났다. 어느쪽도 사과를 하지 않았다.같은 사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