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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 챙긴 쿠차…맥 못춘 우즈 2013-06-03 16:59:44
15, 17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 쿠차를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채펠이 18번홀(파4)에서도 1타를 줄이자 쿠차는 6m가 넘는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쿠차는 “우승이 더 많은 우승을 낳는다”며 “우승을 하고 난 뒤 강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테니스로 다진 체격 쿠차는 골프를 하지 않는...
김보경 "고생한 '캐디 아빠'에 진 빚 갚았죠" 2013-06-02 17:57:26
들어갈 뻔했는데, 거기서 버디를 잡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 홀에서 김보경이 두 번째 샷한 볼은 그린 왼쪽 러프에 떨어진 뒤 구르더니 90도 꺾어져 홀을 스치고 멈춰 ‘이글성 버디’가 됐다. 김보경이 10번홀에서 2m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선두가 되자 김효주가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다시 공동 선두를...
우즈, 더블-더블-트리플 '9홀 44타' 2013-06-02 17:55:14
최악의 성적이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우즈는 18번홀까지 버디는 1개도 잡지 못하고 더블보기 2개와 트리플보기 1개, 보기 1개로 8오버파 44타를 쳤다. 44타는 우즈가 프로 데뷔 이후 9홀 최다 스코어다. 종전에는 2010년 퀘일할로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기록한 43타였다. 당시 사생활 문제와 부상 등으로 극심한 슬럼프를 ...
빈 통장에 눈물 흘리던 이일희, LPGA 감격 첫 승 2013-05-27 17:06:11
홀인시켰고 다음 홀에서는 그린 밖 20야드 지점에서 칩인 버디를 잡았다. 이어 세 번째 홀(파5)에서는 티샷이 오른쪽 맨땅에 떨어져 레이업을 한 뒤 5번 아이언 세 번째 샷을 홀 3m 옆에 떨궈 버디로 연결하며 ‘3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8번째 홀(파4)에서 아이언샷을 홀 50㎝ 옆에 붙여 버디를 추가했고 마지막 12번...
폭발적 장타…장하나 '매치 퀸' 오르다 2013-05-27 00:15:44
차례의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현재 평균 드라이버샷 279야드를 기록하며 장타 랭킹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상금, 대상(mvp), 평균 타수, ‘톱10’ 피니시율, 총버디 수, 이글 수, 라운드 언더파율 등 다양한 기록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장하나는 “지난겨울 전지훈련을 열심히 한 덕에 샷이 최고조에 달...
17번홀 짜릿한 이글…강경남 '승부' 통했다 2013-05-26 17:53:30
5타를 줄여 19언더파가 돼 선두에 올랐다. 강경남은 11번홀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한 뒤 1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로 잡으며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김형성, 9타차 뒤집고 日 메이저 우승▶ 한쪽 시력 잃은 언스트 '기적의 첫승'▶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지은희, 4년만에 우승컵 '정조준' 2013-05-26 17:50:58
오션클럽gc에서 12홀로 치러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으며 5언더파 40타를 기록했다.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지은희는 선두 파올라 모레노(콜롬비아)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2009년 7월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주춤한 지은희는 20일 끝난 모빌베이클래식에서 공동 13위에 오른 이래 2주 연속...
홍수아 골프 인증샷 공개 "홍드로 아닌 홍버디" 2013-05-25 21:20:10
홍수아가 골프 인증샷을 공개, '홍버디'로 거듭났다. 5월25일 홍수아는 트위터를 통해 "요즘 골프에 푹 빠졌어요. 까맣게 검둥이가 돼 가고 있는 홍버디!"라며 골프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홍수아의 골프 인증샷을 살펴보면 스커트를 입은 홍수아가 골프채를 잡은 채 한 여성과 골프 인증샷을 찍고 있어 눈길을...
배상문, 세계 60위 진입 '가시밭길'…크라운플라자 1R 50위 2013-05-24 17:03:49
허(23)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나이키골프), 위창수(테일러메이드)도 배상문과 공동 5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6타 줄인 김형성, 김대섭·강경남과 선두 경쟁…해피니스·광주銀오픈 2r▶ 드라이버 '젝시오'…아이언은...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시작했다. 배상문은 3번홀(파4)에서 8m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보기를 범한 브래들리를 제치고 처음으로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 미 pga투어닷컴은 이 퍼트를 ‘오늘의 샷’으로 선정했다. 상승 흐름을 탄 배상문은 이후 5~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으며 4타차 선두를 질주했다. 타수차가 벌어지자 몇 차례 고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