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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인물] '메밀꽃 필 무렵' 가산 이효석 2013-02-22 17:11:34
무시험으로 입학, 우등생으로 졸업했다. 문인으로서의 삶이 시작된 것은 경성제국대(현재 서울대)에 들어가면서부터다. ‘여인’ ‘겨울시장’ 등의 습작을 거쳐 22세 때 단편 ‘도시와 유령’으로 등단했다. 이후 경성농업학교 교사, 숭실전문학교 교수로 재직했던 1931~1938년이 작가 이효석의 절정기였다. 단편 60여편,...
GDEK 展, 디자이너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신개념 전시회! 2013-02-22 15:28:02
직접 나와 자신의 작품을 소개해주는 전시회가 열린다. 디자인 네트워크로 대학생 및 디자이너의 소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디노마드는 이번에 증강현실과 디자인을 접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제2회 ‘대한민국 대학생 디자인 졸업작품전’을 3월9일 토요일부터 8일간...
77세에 문학박사 학위 받은 약사 할머니 2013-02-17 16:23:31
약학과를 2년 수료하고 충북대 약학과를 졸업한 이후 30여년간 약국을 운영하면서도 시조에 대한 그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결국 김 할머니는 1995년 ‘어머니’란 작품을 통해 ‘창조문학’ 시조 시인상을 받았다. 그는 그해 한국 시조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 되기도 했다. 꿈에 그리던 시조 시인이 됐지만 그의...
HJ 컬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와 산학협약 2013-02-16 10:40:02
하는 뮤지컬 작품들과 공연문화콘텐츠 연구소를 설립하여 시나리오 마켓과 지식콘서트, 공연 산업 발전을 위한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에 있다. ‘철학 가진 현장형 인재 양성’이 목표 “대학에 입학해 맹목적으로 스타가 되는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배우라는 꿈을 향해 한발 한발 걸어가는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플레이어를...
조인성-송혜교 ‘그겨울’, 극장에서 먼저 만나세요 2013-02-11 11:44:54
누리꾼들과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제작사 측은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어떻게 하면 대중들에게 더 많이 보여 줄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그 결과 대형 스크린에서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의견이 나와 드라마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극장 광고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그 겨울, 바람이...
하정우 친필메시지 "베를린 400만 돌파기념!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2-11 11:35:31
큰 화제를 모은 작품.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한국 액션 영화 사상 최고의 완성도라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는)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지빈 복근, 식스센스급 반전? '폭풍성장의 좋은 예' ▶ 이미연 과거 사진, 모태미녀의 위엄...
‘제로 다크 서티’ 알고보니 군사용어 “빈라덴 사로잡은 바로 그 시간” 2013-02-11 11:15:06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과감하고 강렬한 연출을 선보이며 영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0년 ‘허트 로커’를 통해 아카데미 역사상 여성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작품상, 각본상, 편집상, 음향상, 음향편집상까지 휩쓸며 전세계의 찬사를 받으며 거장 감독 반열에 합류했다. ‘허트...
유이 종영 소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작품…” 2013-02-08 21:11:03
소중한 작품이었습니다. 우리 전우치 가족들 추운 날씨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우치를 끝까지 사랑해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우치 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출연진들과...
송혜교, '그겨울' 종영 후 오우삼 감독 '생사련' 참여 2013-02-08 21:01:20
작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생사련’은 중국 영화거장 오우삼 감독과 프로듀서 테렌스창이 4년여 간 준비한 대작으로, 1930’년대 격동의 중국 근대기 속에 피어난 사랑과 아픔을 담은 멜로 서사극이다. 특히 송혜교는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에 이어 오우삼 감독과 호흡을...
[이 아침의 인물] 푸시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2013-02-08 15:17:48
시인에게’를 발표했다. 졸업 후 외무부에서 근무하면서도 그의 관심은 농노제 철폐 등 민중의 삶을 향해 있었다. ‘자유’(1817) ‘마을’(1819) 등의 시가 문제가 돼 1820년 남러시아로 추방됐다. 고독한 유폐생활은 그의 시적 감수성을 풍성하게 했다. 당시 전제정치 반대자들의 모임인 ‘데카브리스트(12월 당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