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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단체장 "기업활동 제한 입법에 정부가 대응해야"(종합) 2013-06-25 09:46:15
조찬 간담회에서 "기업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입법 움직임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촉구했다. 경제 5단체장 간담회에는 정부측에서 현 부총리 외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공정위원장, 금융위원장, 국세청장, 관세청장이 참석했다. 허 회장은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기업이...
현오석 부총리 "기업들 투자·고용확대 적극 나서달라" 2013-06-25 08:40:10
위원장이 나왔다"며 "특히 경제계에서 경제민주화나 지하경제 양성화와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어 공정위원장과 국세청장·관세청장도 자리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7월15일 결과발표!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2금융권 대주주 '연좌제' 적용 안된다"…금융위, 국회에 의견 전달 2013-06-23 17:13:05
금융위원장은 지난 17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심사 기준과 제재 수준 등은 과잉 규제의 우려가 없도록 필요 최소 범위에서 운영돼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극히 예외적으로만 주식 매각 명령 금융위는 ‘금융 연좌제’를 적격성 심사에 도입하지 않는 대신 보험·증권사 등 2금융권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에 대한...
신제윤 "내주초 금융시장 안정조치 취할 수도" 2013-06-21 11:16:08
위한 조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0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년도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저녁 뉴욕증시 상황 등을면밀히 지켜보고 필요하다면 24일께 (시장 안정 관련)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벤 버냉키 미국...
과도한 경제민주화 입법 속도조절 나선 정부…노대래 "남양유업法 9월에 논의하자" 2013-06-18 17:34:00
표현 부적절" 정부가 국회의 과도한 경제민주화 입법에 제동을 걸기로 했다. 국회에서 논의 중인 경제민주화 법안 가운데 기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법안이 적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세수 확대를 위해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과정에서도 불필요한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금융사 지배구조 선진화' 공청회] 보험·증권사도 사외이사가 CEO 추천…연기금 주주권 강화 2013-06-17 17:10:01
대한 과도한 권한 집중을 견제하는 동시에 사외이사의 권력 비대화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된다. 이사회는 앞으로 사외이사의 성과나 참여도 등 활동 내용에 맞는 보상체계를 만들어 이를 공시해야 한다. 사회이사 개인별 상세한 연봉내역까지 공시 내용에 포함시켜야 한다. 매년 사외이사의 재신임도 물을 수...
[사설] 신제윤 위원장은 루빈이 뭐가 어쨌다고? 2013-06-03 17:23:52
비난성명을 내는 등 관치 논란을 빚고 있다. 신 위원장은 “kb금융은 민간 금융사여서 정부가 인사에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강조했지만 오해를 살 만한 발언이었다. 아니 충분히 계산한 이중언어일 것이다. 물론 관료 출신이라고 금융사 ceo가 되지 말란 법은 없다. 하지만 신 위원장이 루빈을 그 사례로 든 것...
[월요인터뷰] 최경환 "甲에 대한 압박 지나치면 乙도 피해…상생 관점서 해법 찾아야" 2013-06-02 18:18:16
수석정조위원장, 기획재정위 간사, 조세소위원장 등을 지냈다. 2009년 9월부터 16개월 동안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일했다. 최 원내대표는 2007년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지난해 대선 경선 때도 박 후보 캠프 총괄본부장을 지냈고, 박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한 뒤에는 후보 비서실장을...
[기초연금, 인수위案 재검토] 행복위 "국민연금 가입자 눈치 보다 기초연금 존립 위기 올 수도" 2013-06-02 17:23:12
첫 단추 잘못 꿴 기초연금 과도한 재정지출에 미래세대 부담 우려 국민연금 가입자 거센 반발 불보듯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 따른 차등 지급 문제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김상균 행복연금위원회 위원장의 말이다. 소득 상위 20~30%를 기초연금 지급...
현오석 "조세감면·비과세로 성장과 분배 조화"(종합) 2013-05-30 08:28:36
알랜 크루거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회의 위원장과 양자면담에서는 최근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하고 창조경제와 한국의 일자리 정책을 홍보했다. 독일 부총리와 뉴질랜드 통상장관 등과 면담하고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와 인터뷰를 통해 대북 리스크를 불식시키고 한국정부의 경제정책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