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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여의도정치 안해" "文표창발언 잠재의식 발로"…캠프 또 충돌 2017-03-23 10:13:31
라디오 방송 출연해 文·安 대리전 宋 "문재인 패권은 동지적"…朴 "文캠프 커튼 속 私的운영"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캠프의 송영길 총괄본부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의 박영선 멘토단장이 23일 오전 한 라디오방송에 나란히 출연해 서로를 향해 날을 세웠다. 특히...
유병언, 국과수도 풀지 못한 죽음 수수께끼 2017-03-23 10:03:53
회장은 2014년 6월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밭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으나 계속해서 시신의 진위 논란이 불거졌다.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정밀 감식한 결과 유병언 회장의 시신이 맞다고 결론 내렸으나 사망 원인을 판명하지는 못했다.국과수는 독극물에 의한 사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병언 회장의 간과 폐, 근육...
국민의당 주자, TV토론대결 본격화…孫·朴, 安 협공 2017-03-20 17:39:56
캐물으며 안 전 대표를 몰아세웠다. 이에 안 전 대표는 1분간 반론할 수 있는 '찬스 타임'을 써가며 수비에 나섰다. 반격도 수차례 했다. 주된 대상은 손 전 대표였다. 안 전 대표와 손 전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교육개혁 대안, 과학기술 성장 정책 등과 관련해 서로에게 2~3차례씩 예리한 질문을 주고받았다. 안...
"부모님께 받은 사랑 이제는 다시 제가 드리겠습니다" 2017-03-20 17:26:00
간 경화 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간을 이식한 장병이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청룡대대 송승준(23) 상병이다. 송 상병이 아버지의 간에 이상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것은 지난해 12월이었다. 평소와 같지 않은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은 송 상병의 아버지는 검사 결과...
孫 "安입장 불확실" vs 安 "국익우선"…TV토론서 사드 공방 2017-03-20 15:17:12
등 보도·종편방송 4개사 주최 국민의당 대선주자 합동토론회에서 손 전 대표는 주도권 토론을 통해 사드 문제에 대한 안 전 대표의 입장이 불분명하다고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손 전 대표는 "안 전 대표는 지난해 7월 개인 성명을 통해 '사드 배치가 안 된다. 필요하면 국민투표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安·朴 "국가간 합의 존중", 孫 "주변국과 협의"…사드 배치 2017-03-20 14:50:15
안 전 대표는 이날 TV조선에서 열린 연합뉴스TV 등 보도·종편방송 4개사 주최 국민의당 대선주자 합동토론회에서 '사드배치는 예정대로 해야 하나?'라는 OX 질문에 푯말 'O'를 내걸었다. 안 전 대표는 "국가 간 합의는 다음 정부에서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권 간 합의가 아니라 국가 간 합의이...
安 '대선後 협치' vs 孫·朴 '대선前 연대'…연대론 또 대립 2017-03-20 14:48:12
간 연대를 꾀하는 문제를 놓고 엇갈린 입장을 나타냈다. 이들 주자는 이날 TV조선에서 열린 연합뉴스TV 등 보도·종편방송 4개사 국민의당 대선주자 합동토론회에서 '문재인 대세론'에 대응하기 위한 대선 전 비문·비박 연대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O'와 'X' 팻말로 답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윤지민 권해성 부부, 28개월 딸 공개…‘애교가득’ 귀여운 외모 2017-03-20 13:24:05
목소리로 캐롤송을 부르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가사에 맞춰 표정연기를 선보이는 딸을 보며 “연기를 해..연기를”이라며 신기해하는 아빠의 목소리가 들린다. 윤지민 권해성 부부는 2년 간의 연애 끝에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22일 MBN 예능프로그램 `사돈끼리`에 동반 출연해 결혼생활을...
"법원 집행관, 그린벨트에 압류품 적치 보관료 챙겨" 2017-03-20 11:21:05
뒤 보관료를 받아 간 정황이 포착됐다. 부산 강서구의 한 폐교를 임대해 '청소년 승마 수련원'으로 운영하려던 송모(56) 씨는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임대 용도를 위반해 건물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뒤 지난해 명도소송에서 패소했다. 그해 12월 송 씨의 수련원에 들이닥친 법원 집행관들은...
민주 물고물린 100분 공방…상호검증시간 부족에 '맹탕' 지적도 2017-03-17 20:06:53
그러나 주자간 집중적인 상호 검증이 이뤄지는 '주도권 토론'에 배정된 시간이 적어 다소 밋밋한 흐름 속에 '맹탕'에 그쳤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나왔다. 미처 할 말을 다 못한 일부 주자는 '찬스'를 외치며 답변 기회를 요구하기도 하는 등 시간 배분을 놓고 신경전 양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