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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자물가 1.4%↑…반년만에 상승폭 확대(종합) 2013-08-01 08:28:11
내렸다. 치과진료비(-4.2%), 쓰레기봉투료(-0.5%) 등이 전달보다 내렸다. 개인서비스는 작년 같은 달보다 1.2%, 전달보다 0.3% 각각 상승했다. 전년보다공동주택관리비(8.2%), 고교생 학원비(5.8%), 중학생 학원비(4.6%) 등이 상승했다. 전달과 비교해서는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해외 단체여행(10.2%), 국내...
[건강한 인생] '만성질환 파수꾼'남윤인순 민주당 의원 "고혈압·당뇨 만성질환 먼저 잡아야" 2013-07-30 15:29:47
약속한 것에서 크게 후퇴한 것이다. 2011년 진료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4대 중증질환의 건강보험 급여는 7조6900억원, 의학적 비급여는 8700억원에 달한다. 4대 중증질환 의료비를 건강보험 급여화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하고 변경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이다. ▷4대...
노년층 옴 환자 급증‥ 전염성 강해 주의 요구 2013-07-29 14:42:07
5년간(2007~2011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옴 환자가 2007년 3만6천688명에서 2011년 5만2천560명으로 43.3%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인구 10만 명당 447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가 149명, 50대가 115명으로 노년 환자의 비중이 컸다. 80세 이상의 노인에서 증가 추세가 가장...
[건강보험 개혁 어떻게] 김종대 "年200조 소득 건보료 사각지대…소득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야" 2013-07-28 17:25:05
그동안 이들의 진료비로 지급한 보험금은 3조1432억원이다. 이들의 진료비를 합치면 5조원이 넘는 누수가 발생하는 셈이다.” ▷낼 수 있는데 안 내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직장에 다니는 자식 등의 피부양자로 등록해 보험료를 안 내는 사람이 많다. 이들 중 234만명은 소득이 있고, 475만명은...
[월요인터뷰] 김철 "자동차 도시 울산…美 디트로이트 전철 밟지 말란 법 없다" 2013-07-28 16:41:34
미사용 보상액 인상, 장학제도 강화, 진료비 지원 강화 등 총 75개 항목의 요구안을 제시해 놓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회사 측은 이들 요구를 다 들어주면 노조원 1인당 기존 수입보다 약 1억원 더 늘어난 연봉을 받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한마디로 평균 2억원의 고액연봉자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노조 요구가 다...
[사설] 법인세 낮추자는 조세연구원 권고, 옳은 방향이다 2013-07-24 17:33:09
확대를 위해 금융사 수수료, 병원진료비, 학원 수강료 등에 부가가치세를 매기고 소득세 면제·감면을 축소하는 한편 법인세 부담은 완화하자는 게 골자다. 한마디로 소비세나 소득세는 사실상 증세하고 법인세는 낮추겠다는 것으로 방향은 잘 잡았다고 본다. 한국의 조세부담률은 19.3%(2010년)로 oecd 평균(24.6%)에는...
국립대병원 가족 진료비 혜택 줄여 2013-07-24 17:12:51
축소했다. 앞으로 진료비 감면은 병원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으로 한정되며 퇴직자와 배우자, 본교인 대학의 직원과 배우자 등은 제외된다. 병원 직원과 배우자는 종합검진비 감면은 폐지하고 진찰료와 일반진료비는 감면율을 최대 50%로 제한하는 등 감면 한도가 정해진다.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癌 등 중증질환 저소득층에 최대 2천만원 2013-07-24 17:12:12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등 건보 적용을 받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도 지원한다. 한 가지 질병에 한 차례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가장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은 본인부담액이 150만원만 넘어도 지원받을 수 있다. 150만~300만원이면 150만원을 초과한 부분은 모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으로 가계파탄 막는다 2013-07-24 15:50:41
진료비도 지원한다. 한가지 질병에 한 차례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가장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은 본인부담액이 150만원만 넘어도 지원받을 수 있다. 150만~300만원까지는 150만원을 초과한 부분은 모두 건강보험공단에서 지불한다.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200%를...
은행 수수료·병원비에도 부가세 2013-07-23 17:29:33
금융회사 수수료, 병원 진료비, 학원 수강료 등에 부가가치세를 매기고 500만명에 달하는 소득세 면제자를 줄이는 게 골자다. 국책 연구기관인 조세재정연구원은 23일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세제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를 토대로 중장기 조세정책 방향을 확정해 내년도 세제개편안과 함께 내달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