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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질(質) 넘어 격(格) 높이자…행복한 미래가 제2의 신경영" 2013-06-07 09:27:47
질 중심으로 바꾸어 경쟁력을 키웠다"고 자평했다. 삼성은 신경영 선언 이후 매출이 1993년 29조원에서 지난해 380조원으로 13배 증가했다. 수출은 107억달러에서 1572억달러로 15배 늘어나는 등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그러나 1등 기업 삼성 앞에 높인 또 다른 위기를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개인과 조직,...
[책마을] "경영의 출발은 '사람'…직원 말 들으니 매출상승·비용절감" 2013-06-06 18:17:18
판을 만들어주자는 얘기죠.” 사람 중심 경영이라는 게 현실을 무시한 이상적인 얘기는 아닐까. 그는 “단기적으로 보면 물적 자산을 중심으로 경영하는 게 득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회사에 마이너스가 된다”고 지적한다. 조직은 모든 것을 숫자로 평가받기 때문에 어떻게든 비용을 줄이려고 한다. 직원의...
[남북 대화 급물살] 朴, 신뢰프로세스 언급 → 北, 90분 뒤 '응답' → 정부, 7시간 만에 일정 통보 2013-06-06 17:13:47
우리 정부는 긴박하게 움직였다. 통일부를 중심으로 북한의 의도 파악에 나서는 것과 동시에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긴급 안보관련회의가 열렸다. 이미 북한이 장소와 일시에 대해 “남측이 편리한 대로 정하면 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우리 측은 북한 제의가 나온 지 7시간 만에 장관급 회담 날짜와 장소에 ...
[파워인터뷰]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고용률 70% 달성, 환노위 역할 중요" 2013-06-05 18:14:48
가장 뜨거운 중심에 서 있다" <기자>환노위의 입법 활동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정년 연장 법제화입니다. 노동계와 산업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시작이라는 평가입니다. (인터뷰)김성태 환노위 새누리당 간사 "정년 연장이 법제화되면서 기업의 일부 부담이 있지만 우리 사회가 정부의 복지...
[경제의 창 W]6월 임시국회..뜨거워진 경제민주화 2013-06-05 17:22:11
사태 등으로 불거진 갑을 관계에 대한 사회적 이슈는 이제 국회에서 경제민주화 법안 논의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제민주화 법안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국회 정무위원회 여야 간사를 한창율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앵커> 한창율 기자, 경제민주화에 대한 법안 처리는 이번 6월 국회의 주요 쟁점인데, 여야간의...
朴대통령 "산업단지가 창조경제 중심에 서야" 2013-06-05 17:03:18
융합하는 창조경제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는 이런 방향으로 산업단지를 리모델링해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투자와 창의력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도 과감하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로와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위주의 세출구조조정...
죽도록 말 안 듣는 우리 아이…해결 방법은? 2013-06-05 15:42:16
변해가는 세상에서 아이가 중심을 잡고 올바르게 성장하려면 부모의 나침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때 부모의 나침반이란 다정한 행동, 이해심 가득한 언어,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는 열린 귀다. 부모가 어떤 방식으로 아이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자의식을 갖고 올바르게 성장할지, 사회에 잘...
인천시, '주요대학 입학설명회'에 지역대학 배제… 인하대·인천대 반발 2013-06-05 15:18:51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제기됐다. 이 같은 홀대론은 수년 전 '인천시가 연세대(국제캠퍼스)에 송도 부지를 헐값에 제공했다'는 논란 때부터 계속돼 왔다.5일 인하대와 인천대에 따르면 양교 총동문회는 연대 성명을 내고 "인천시가 기획한 이번 설명회는 지역대학의 자존감에 심각한 상처를 줬다"며 "지역대학을 무시한...
조랑말과 곰인형, '우리는 친구' 2013-06-05 14:29:03
못한 단체 직원들이 남는 인형을 기부해달라고 지역 사회에 도움을 청했다. 그러자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결국 한 시민이 전해준 120cm 짜리 곰인형 '버튼'이 브리즈의 친구가 되었다. 브리즈는 버튼을 보고 처음에는 쭈뼛거리기도 했지만 이내 곰인형의 무릎을 베고 편안하게 누워 쉬기 시작했다. 보우든은 "브리즈...
< CEO 퇴진 타당성 논란 불붙은 BS금융>(종합) 2013-06-05 14:08:09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지회에 기부할 것을) 강요한 적이 없고 지회에서 나온 업무추진비조차 매년 연말에 그대로 모두 기부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이 회장은이 "경남은행 인수문제는 BS금융 발전에 중요한 사안이다. 인수문제가 마무리되면 지주사 회장직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해 사퇴 가능성을 시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