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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에 대출 저축銀 2곳 압수수색 2013-08-07 21:16:14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관계사에 거액의 대출을 해준 저축은행 지점 2곳을 7일 압수수색했다. 서울 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외사부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전씨의 차남 재용씨 소유의 부동산 개발회사 비엘에셋에 돈을 빌려준 b저축은행 지점 2곳에 검사와...
검찰, 전두환 일가에 대출해 준 저축은행 2곳 압수수색(종합) 2013-08-07 18:35:43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사업체에 대출을 해 준 저축은행 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은 7일 오전부터 b저축은행 지점 2곳에 수사관들을 파견해 여신 관련 부서 등에서 전 씨 일가에 대한 대출 내역 및 관련 회계 장부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전두환 추징팀, 이르면 내주 수사 전환 2013-08-05 17:06:31
사건 수사기록을 열람할 수 있게 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하는 등 수사 전환에 앞서 대비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외사부장)은 수사 전환을 앞두고 김양수 형사6부 부부장 검사와 회계 분석 요원 2명을 새로 합류시켰다고 5일 밝혔다. 김 부부장은 bbk 주가조작 사건 등...
전두환 추징팀, 8월 수사팀 전환 2013-08-02 17:05:29
전문 수사관 2~3명 등을 추가로 팀에 투입할 예정이다.수사로 전환할 경우 검찰은 아들 재국·재용씨의 부동산 차명보유나 시공사·비엘에셋 등의 회사 자금 횡령·탈세 여부, 해외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해외 재산 은닉 혐의 등도 조사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과 친인척이 비자금을 차명으로 관리하거나...
검찰, 원전 납품비리 한수원 직원 추가 체포 2013-07-30 14:03:55
검찰이 원전 납품비리에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1명이 추가로 연루된 단서를 포착하고 긴급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30일 오전 11시께 한수원 a 차장을 긴급 체포한 데 이어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의 한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수사관 3∼4명을 투입한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중 '공문서 위조' 광주시 압수수색 2013-07-26 09:30:02
검찰이 광주시 등을 압수수색했다.광주지검 형사 1부(김국일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광주시청 체육진흥과장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유치 활동 관련 서류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체육진흥과장실, 유치위 사무총장실·기획총괄팀·사무국장실, 유치활동 컨설팅 업체 사무실, 광주시 공무원들의 인터넷 계정...
"전두환 일가 범죄혐의 포착 땐 수사 전환" 2013-07-17 17:13:57
검찰은 전담 수사팀을 대폭 보강하는 등 추징금 집행과 전 전 대통령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전담팀은 18일부터 팀장이 기존 김민형 검사에서 김형준 외사부장으로 바뀌고, 외사부 검사 4명 전원이 투입된다. 공안1부 검사 1명, 부천지청 검사 1명도 추가 파견했다. 부장검사를 포함해 검사가 8명에...
안방 극장 ‘완벽남’들의 그루밍 팁 2013-07-17 08:10:02
검찰 수사관 김수현역을 맡은 이수혁은 모델 출신 연기자 답게 매끈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남자 연예인들의 그루밍 팁을 슈에무라, 가네보 등 명품 화장품 브랜드의 수석 아티스트를 거쳐 현재 출장 메이크업 1위를 점하고 있는 보떼101&쌩크드보떼의 원장 황방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했다. >> ...
檢, 전두환 자택서 억대 그림 압류 2013-07-16 17:21:03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이 납부하지 않고 있는 1600억원대 추징금을 받아내기 위해 16일 전 전 대통령 자택에서 1억원대 그림 등 동산 10여점을 압류했다. 또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주거지 5곳과 시공사 등 17곳에서 190여점의 미술품과 각종 자료를 압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추징금 집행 전담팀’은 이날 오전...
검찰, 인사비리 혐의 부안군수 집·사무실 압수수색 2013-07-11 13:11:25
집과 군수실을 잇달아 압수수색했다. 검찰 수사관들은 군수실에 있는 컴퓨터와 서류 등을 가져갔다. 검찰은 2008년 부안군이 인사명부를 분실하고 근무성적 평정서를 재작성하는 과정에서 승진자 순서가 바뀐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인사비리에 최고 인사권자가 관련 있는 지 여부를 결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