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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가스공사, 한미 정상회담 결과 수혜기대 강세 2013-05-08 09:26:54
6만8천700원에 거래됐다. 앞서 7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포괄적 에너지협력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 공동성명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및 미국의 셰일가스(진흙 퇴적암층에 함유된 가스) 개발 등으로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의 구체적 추진방향을 설...
한미정상 "北도발 단호대응하되 대화의 문 열어둬" 2013-05-08 06:32:10
향후 수 십년간 양국 관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문건인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75분간 이어진 정상회담과 오찬회담 직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회담 결과를 발표한 뒤 한미 양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이날 두 정상은 첫 회담에서...
<한미정상회담> 오바마 대통령 발언 요지 2013-05-08 05:35:45
양국은 협력하고 있다. 양국이 평화유지군을 확대하기로 해 기쁘다. 양국간 젊은 층 교류도 확대키로 했다. 한국의 기업인들이 체류할 수 있는 상식적인 이민개혁도 추진할 것이다. 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할 수 있다' 정신을 언급했다. 양국이 함께 한다면 못해낼 것이 없다고 믿는다.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을...
한미정상, `대북공조` 확인‥에너지· ICT 협력 2013-05-08 04:36:54
기념 공동선언이 양국간 포괄적 전략동맹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생각해 뜻깊게 생각합니다" 대북 정책공조도 재확인했습니다. (인터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미국과 한국은 그 어느 때보다 단결돼 있습니다. 북한이 위기를 만들고 보상받던 시기는 끝났습니다. 양국은 북한과 외교적으로 대화할 준비가 돼...
韓·美 정상 "혈맹 넘어 글로벌 파트너로" 2013-05-08 01:52:22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열어 한·미 간 대북정책 공조를 재확인하고 양국 간 협력 분야를 지구촌 문제로까지 확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정상회담은 백악관 내 오바마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당초 예정된 30분을 넘겨 45분간 진행됐다....
[한·미 정상회담] 韓·美 '대북 공조' 재확인…오바마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지지" 2013-05-08 01:45:25
성실히 이행하는 문제를 비롯해 양국 간 경제 및 통상 분야 주요 현안의 호혜적 해결에 대한 두 정상의 의지도 담겼다.윤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간 신뢰 동맹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개도국의 개발 지원에서도 협력하는 나눔과 배려의 동맹으로 확대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며 “기후변화와 중동 문제 등 주요...
[한·미 정상회담] 에너지협력 장관 공동성명 발표…셰일가스 기술 정보 교류 확대 2013-05-08 01:41:31
첫 번째 양국 간 협력사업으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선정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두 정상이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구체적인 협력 확대를 위해 정상회담 후속으로 포괄적 에너지 협력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정보통신기술...
[한·미 정상회담]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이슈 공조 2013-05-08 01:40:23
또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이슈에 대해 양국의 공조의지를 재확인했고,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국국제협력단과 미국 평화봉사단의 mou에는 두 봉사단 간 정보 공유 및 파견 현장에서의 교류, 공동 협력사업 협의 등의 내용이 담긴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봉사단 파견...
한미정상, `대북공조` 확인‥포괄적 에너지협력 2013-05-08 01:01:00
한미간 포괄적 전략동맹을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도발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긴밀한 대북 정책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를 토대로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되 대화의 문을 열어둔다는 겁니다. 아울러 비준 1년을...
'파이로 프로세싱' 연구 주도 이한수 원자력硏 박사 "플루토늄 안 나오게 핵폐기물 재활용 가능" 2013-05-07 17:20:01
것도 이 때문이다. 양국은 2011년부터 한·미 공동연구단을 세워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2020년까지 기술성, 경제성 등을 검증한 후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 부장은 “미국은 카터 대통령 시절 모든 원자력 연구를 중단하면서 기술 퇴보를 겪었다”며 “지금은 한국이 이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