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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유창수 유진證 대표 "투자상품 다양화로 역량 키울 것" 2013-01-02 08:37:47
상황이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라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변화가 예상했던 것 보다도 속도만 다소 빠를 뿐, 우리가 예측했던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최대의 이익을 드리는 best 금융회사"라는 vision 아래 "고객감동" "수익창출" "사회공헌" "역량강화"라는...
[신년사] 김석 삼성證 사장 "우수고객 적극 확대해야" 2013-01-02 08:22:33
경영전략회의에서 우리는 향후 5년간 우수고객수를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 여부는 올 한해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규 우수 고객 유치를 위해서는 전략적 발상과 치밀한 실행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ib와 퇴직연금 사업을...
[신년사]김기범 대우證 사장 "자산관리형 영업 토대 구축해야" 2013-01-02 07:39:06
합니다. 나아가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시장상황을 극복하고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active 경영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둘째, 영업자산의 확대와 아울러 수익성 있는 자산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 회사 전체의 수익성을 제고함은 물론 경영효율화를 통한 손익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해서는 고객에...
[신년사] 임창섭 하나대투證 사장 "고수익 영업 비중 확대" 2013-01-02 07:08:38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모델을 찾기 위해 우리는 지난 6개월간 진지한 토론과 의견 수렴과정을 거쳤으며, ‘global top 50 위상에 맞는 종합자산관리회사의 정립’을 비전으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그리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상품전략본부를 신설하여 상품컨트롤...
새해 車보험료 오르나…손보사 적자 `눈덩이' 2013-01-02 04:55:28
폭설과 한파로 사고가 급증해 손해율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그대로 있다가는 손보사가 공멸할 상황이다. 이에 손보사 임원들이 긴급히 모여 1월부터 2월까지 삼성화재 등 주요 손보사들이 참여하고 손해보헙협회 자동차보험팀장을 반장으로 하는 `자동차 보험 경영개선특별대책반'을 가동하기로 했다. 손보...
[2013 CEO 경영 전망] "경기회복 시기는 하반기" 47% vs "내년 이후·예측불허" 53% 팽팽 2013-01-01 17:13:17
최고경영자(ceo)의 절반가량(46.6%)이 경기 회복 시기를 ‘올 하반기’로 예측했다. ‘내년 이후’와 ‘예측 불가능하다’는 답변도 각각 32.8%, 20.6%나 됐다. ‘올 상반기’라는 응답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정부까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에서 3%로 하향하면서 더욱 높아진 경기 불안이 반영된 것으로 재계는 보고...
[2013 CEO 경영 전망] CEO 10명 중 7명 "올해 인력 구조조정 염두에 두고 있다" 2013-01-01 17:13:11
등의 순이었다. 위기경영을 하면서 수출과 기존 사업 강화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재계 전략이 반영됐다. 올해 경영 계획을 어떻게 정했느냐는 질문에 37.9%가 ‘몇 가지 시나리오에 맞춰 유연하게 만들었다’고 답했다.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아직 만들지 못했다’도 15.5%였다. 글로벌 경기의 향방을 가늠하기 힘들고, 새...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선정해, 중소제조기업에 ‘금융+기술+경영’을 종합한 혁신능력을 전수하는 사업을 ibk기업은행과 함께 지난 2년간 벌여왔다. 현재 퇴직한 전문가는 노동시장이나 지식시장에서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고,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는 점에서 중국이나 아세안과 차별화되는 ‘블루 맨파워(blue manpower)’다. ‘블루...
증권사 CEO 신년 화두 危機突破 2013-01-01 16:50:48
최고경영자(ceo)들은 신년사에서 2013년 경영 화두로 ‘위기 돌파’를 제시했다. 지난해 증권업계는 거래대금 감소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 해를 보냈는데, 새해에도 이런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ceo들은 위기 돌파를 위한 방법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고객 기반 확대 등을 꼽았다....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오너 경영 체제의 장점도 많습니다. 장기적 비전을 갖고 경영에 임할 수 있는 데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성과를 낼 수 있죠.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같은 분들은 그 역할을 충분히 잘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재벌 중에 오너의 실책으로 쓰러진 곳들도 많습니다. 3세, 4세가 똑같이 잘하라는 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