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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대선 시기 유불리 계산 바쁜 잠룡들 2016-11-28 10:55:47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는 개헌을 함께 추진하려면 헌재가 탄핵 심판을 위한 180일 시한을 거의 다 쓰고 내년 6월께 결정을 내린 뒤 대선은 7,8월께 치르는게 좋다는 반응이다. 개헌을 고리로 한 정계개편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제3지대 세력들도 마찬가지 입장이다.박 대통령과...
[글로벌 리포트] 궁지 몰린 이탈리아 렌치의 '개헌 승부수'…유럽 극우화 물결에 좌초되나 2016-11-27 20:36:50
밝혔다.☞크게보기 ◆개혁 동력 마련하기 위해 개헌 추진이탈리아 의회는 양원제로 운영된다. 상·하원은 동등한 권한을 가진다. 법안을 시행하려면 양원에서 모두 표결에 부쳐 통과돼야 한다. 이번 개헌안도 렌치 총리가 2014년 집권과 동시에 추진한 끝에 상·하원에서 각각 두 차례 표결을 거쳐 지난...
떠오르는 개헌 원탁회의…'반 문재인 연대' 구축 지렛대 되나 2016-11-27 20:02:26
또 개헌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원탁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로 뜻을 모았다.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등 민주당 내 개헌에 우호적인 비문 세력들의 제3지대 합류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종인 전 대표는 지난 21일 손 전 대표 주최 토론회에서 “최근의 현실을 보고도...
여당 비박 "야당 탄핵일정 따를 것…찬성명단 공개 안해" 2016-11-27 19:52:03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야당이 추진하는 탄핵 처리 일정에 따르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국회 일정을 감안해 9일 처리를 주장하고 있다. 대변인 격인 황영철 의원은 브리핑에서 “야당에 탄핵안이 통과될 수 있다는 확신은 줄 것”이라면서도 “찬성자 명단을 절대 공개하지는 ...
전직 국회의장·원로들 "박 대통령, 내년 4월까지는 물러나야" 2016-11-27 19:48:19
내년 4월까지는 물러나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국회는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할 국무총리를 조속히 추천하고, 박 대통령은 새 총리에게 국정 전반을 맡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국가 위기의 요인이 제왕적 대통령제에 있다고 보고 여야에 개헌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한국경제 &...
'계파 내홍' 새누리, 의총서 탄핵 엇박자…대통령 지지율은 4% 2016-11-25 14:42:01
탄핵 절차, 이정현 대표 퇴진, 비대위 구성, 개헌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으나 친박 의원들이 대부분 불참해 반쪽 의총에 그쳤다.비주류 비상시국회의는 "탄핵안이 상정될 경우 찬성하겠다는 의원이 40명으로 확인됐다"고 선제 공격에 나섰다. 반면 주류측은 특검 결과 등을 확인한 뒤 탄핵을...
새누리 정진석 "내달 2일·9일 탄핵 처리 반대"..비주류 반발 `대립` 2016-11-25 11:54:43
못하고 허겁지겁 차기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벼락치기 대통령 선거가 되고 국민 검증은 물론 차기 정부의 절차적 정당성과 정통성에 심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 원내대표는 "개헌 작업도 대통령 탄핵과 함께 추진하는 게 맞다"면서 "헌법 개정 없이 차기 대선을 치른다면 다음 정부에서도...
정진석 "2일 또는 9일 탄핵안 처리 수용 불가" 2016-11-25 11:30:53
못하고 허겁지겁 차기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벼락치기 대통령 선거가 되고 국민 검증은 물론 차기 정부의 절차적 정당성과 정통성에 심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 원내대표는 "개헌 작업도 대통령 탄핵과 함께 추진하는 게 맞다"면서 "헌법 개정 없이 차기 대선을 치른다면 다음 정부에서도...
"잠룡, 그 누구도 경제·미래를 말하지 않는다" 2016-11-24 18:28:02
탈당 가능성을 열어놓고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추진, 새로운 역할을 찾는 모양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경기지사는 제3지대 입지 넓히기에 나섰다. 새누리당의 다른 잠룡들은 위기 국면에서 의미있는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정책보다 ‘최순실 대응’ 부심탄핵안 발의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르면 내년...
김무성 "안철수와 연대 가능…친문·친박 빼고 손잡을 수 있다" 2016-11-24 18:01:55
다뤄야 한다”며 “이 와중에 무슨 개헌이냐 비판을 하고 있는데 개헌이 더 중요한 문제고, 야당과 그와 관련된 대화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향후 개헌을 고리로 연대를 모색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친박계는 비박(비박근혜)계의 탄핵 추진 움직임에 반발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