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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첫 메르스 확진환자 결혼식 참석…여수시 '비상' 2015-06-11 10:27:31
지나서야 언론을 통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보건의료 협조 체계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다.주철현 여수시장은 11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가 지난 6일 여수시 친척 결혼식에 참석해 125명의 하객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역학조사와 함께 접촉자 명단을 확보해 1대1 관리에 들어갔다"고...
메르스 격리자 3000명 넘어…삼성서울병원 의사 등 11명 불안정 2015-06-10 13:35:33
각각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방식의 메르스 대응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음압격리실에서 중증 확진환자를 진료하는 대학병원급 '치료병원' 16곳과 중증 의심환자를 진료하는 병원급 '노출자 진료병원' 32곳을 운영할 방침이다.서울 보라매병원, 育?충남대병원, 경기 분당서울대병원, 충남 단국대...
[메르스 사태] 메르스 확산시킨 3대 요인 2015-06-09 20:51:20
내 감염병 관리 체계도 부실했다. 현재 의료법에서 2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은 감염예방 인력과 시설을 두고 감염병관리대책위원회를 마련하도록 규정해놓고 있다. 하지만 실태조사 결과 실제로 감염활동을 시행한 병원은 68%밖에 되지 않는다.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의료법에 감염병 관리 규정이 있긴...
정부·지자체, 메르스 격리대상자 관리 '허점' 2015-06-09 13:46:37
관할 보건소 등에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 격리 대상에 포함됐음에도 a씨는 군내 3곳의 의료기관을 다녔고, 이런 사실도 제때 파악되지 않았다.정부뿐 아니라 충북도의 격리자 관리 시스템에도 구멍이 뚫렸다.정부가 지난 7일 오후 4시 충북도에 이메일로 격리자 명단을 통보했지만 충북도는 a씨가 여전히...
[취재수첩] 국회의 '특위 만능주의' 2015-06-08 20:42:27
“이들 법안은 감염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에 피해 보상을 해주자는 것”이라며 “보건의료 체계를 면밀히 검토해야 되는 것으로 ‘메르스 여론’에 떠밀려 쉽게 처리하면 안되는 것들도 있다”고 말했다.국회는 여론의 뭇매를 맞을 때마다 특위를 만들어 왔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현재 가동...
문형표 복지장관 "방역구멍 인정…매뉴얼대로 대응" 2015-06-08 12:25:17
않았다.또 "보건전문가가 아니어서 방역관리를 맡을 능력이 없지 않나"라는 추궁에 문 장관은 "제가 보건 전문가는 아니지만 복지부에는 상당한 의료 전문가들이 있으며 상황실에 상주하면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답했다.한편 문 장관은 "조심스럽게 예측하지만 (메르스 사태는) 오늘이...
[메르스 사태] 응급실 텅 빈 '메르스 병원'…의료장비·시설 교체 '긴급 조치' 2015-06-07 20:42:50
취소 사태도 잇따랐다. 일부 병원은 의료장비와 시설을 전면 교체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보건당국은 24개 병원에서 격리된 의료진이 최대 1000명가량 될 것으로 추산했다. 일부 병원에선 새로운 의심환자를 받지 않는 현상도 빚어져 사실상 진료시스템이 붕괴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보건의료 전문가들은...
삼성병원 메르스 `확진자` 속출···서울 확산 우려 2015-06-07 19:25:23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정부와 지자체도 메르스 추가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협조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합의에는 복지부와 서울시·경기도 등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지역의 지자체장이 동참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우선 실무 협의체부터 구성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료기관을...
메르스 병원 공개, 하나로의원·윤창옥내과 등 중·소형병원도 다수 2015-06-07 11:44:47
보건소 및 지자체 공무원과 1:1로 매칭하여 책임관리하는 체제를 신속히 구축·운영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휴대폰 위치추적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는 우리의 이웃과 가족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메르스 대응 관련 정보는 최대한 공개하되, 창구는 보건복지부로 일원화...
메르스 병원 공개, 총 24곳…지역 의원까지 '충격' 2015-06-07 11:26:35
보건소 및 지자체 공무원과 1:1로 매칭하여 책임관리하는 체제를 신속히 구축·운영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휴대폰 위치추적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는 우리의 이웃과 가족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메르스 대응 관련 정보는 최대한 공개하되, 창구는 보건복지부로 일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