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세먼지 잡는다…노후경유차 등 저공해화에 1천600억원 투입 2018-02-06 12:00:13
한정돼 있던 노후 경유차의 운행 제한지역을 인천시를 비롯해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일부 지역으로 확대한다. 환경부는 올해 노후 경유차·건설기계 저공해화 사업 확대와 운행차(휘발유·경유차)의 검사·관리 강화에 중점을 둔 운행차 부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는 먼저 노후 경유차와...
소방차 출동 쉽게 한다…소방안전법 3건 공포안 의결(종합) 2018-02-06 10:45:38
사람이 외출할 때 휴대용 위치추적장치도 들고 다녀야 했다. 정부는 군인사법 시행령을 고쳐 공상자 분류를 세분화하고 순직자 분류기준을 개선하는 안건, 남녀평등교육심의회 심의사항에 남녀평등 고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방안을 명시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농지보전부담금 감면 사유로 농업인ㆍ어업인이 태양광 발전시설...
최종구 "은행 채용비리 금감원 검사 믿는다" 2018-02-05 16:47:48
그는 "부동산 신탁업은 오랫동안 개수가 제한돼 있고 그에 비해 이익률은 높다 보니 회사가 더 늘어나도 되는 것 아니냐 생각한다"며 "이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문을 연다고 했으니 수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가상화폐 관련 정부 입장은 "정부는 거래를 억제하려는 것이 아니고 투자자 보호장치 구축, 시스템 안정적...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 기술·장비에 최대 2억원 지원 2018-02-05 11:00:08
이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는 최대 1억원( " 30% 이내)으로 차등 지원한다. 친환경 물류활동을 선도하는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최대 5천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지원 사업은 정부 지정사업, 민간 공모사업, 효과 검증사업으로 구분되며, 사업에 따라서는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정부 지정사업은 무시동 히터,...
한미FTA 쟁점, 2007년과 '닮은꼴'…車·무역구제 2018-02-05 06:01:00
분야의 시장 접근과 관세,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와 반덤핑 관세 등 무역구제, ISDS 등이 주요 주제로 논의됐다. 우리 기업의 대미 수출 1위 품목인 자동차는 지금까지도 양국 이해관계가 가장 첨예하게 충돌하는 분야다. 정부는 자동차 부문의 시장 접근 개선을 한미FTA 체결의 주요 성과로 내세웠지만, 미국은...
현대차 수소전기차, 서울~평창 190㎞ 자율주행 '완주' 2018-02-04 19:09:58
6개와 레이더(전파탐지장치) 3개를 달았다. 레이더는 전자기파를 이용해 주변 물체의 위치와 거리를 측정하고, 라이더는 레이저를 활용한다. 자율주행차는 이 장치로 3차원(3d) 데이터를 수집하고, 주변 장애물 및 앞·뒤 차와의 거리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이진우 현대차 지능형안전기술센터장은 “현대차는...
[농업도 4차 산업혁명] ① 고된 농업은 잊어라…스마트 팜 열풍 2018-02-04 07:35:05
생육환경을 분석하고, 각종 제어 장치 구동으로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해 노동력을 최소화함으로써 생산량을 극대화한다. 노동력과 에너지, 양분 등을 기존 재배방식보다 덜 투입하고도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구현하는 게 바로 스마트 팜이다. ◇ 농업과 첨단 기술의 만남…생산성·품질↑ 농림축산식품부가 2015년 스마트...
러시아, 미국 핵태세보고서 강하게 비난…"대결적이고 反러시아" 2018-02-03 23:53:04
두 가지의 철저히 방어적인 시나리오에 제한하고 있다"면서 "핵무기나 다른 대량살상무기를 이용해 러시아나 동맹국을 공격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시나리오와 (적이) 재래식 무기를 이용하지만, 우리 국가의 존재 자체가 위험에 처한 시나리오 등이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NPR 보고서는 북한, 이란, 중국에 대한...
'불법선거운동' 주진우·김어준 1심서 각각 벌금 90만원(종합) 2018-02-02 14:57:16
"선거법이 규정에 의하지 않은 확성장치 사용이나 집회 개최를 금지하는 건 공정한 선거를 보장하려는 제도적 장치"라며 "그런데도 피고인들은 당시 여론에 대한 상당한 영향력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선거운동을 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이런 행위는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위험성이 컸고, 공직선거법의 입법...
"수도권 노인요양시설 20곳 중 13곳 고층건물에…대피 어려워" 2018-02-02 09:08:17
시 도움을 요청하는 알림 장치가 침실에 없는 곳은 5곳, 화장실에 없는 곳은 2곳이었다. 소비자원은 "관계 부처에 고층건물 일부 층에 노인요양시설 설치를 제한하는 설치기준을 마련하고 안전 관련 시설기준을 재정비 하라고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