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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개발때 임대주택 안 짓는다 2015-04-06 21:49:22
이하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율로 정할 수 있게 하자 인천시가 의무 비율을 0%로 낮춘 것이다. 광역단체 중 재개발지구 내 임대주택 건립 의무를 없앤 건 이번이 처음이다.지금까지 인천지역 138개 정비사업지역 중 착공에 들어간 곳은 세 개 지구에 불과하다.인천시 관계자는 “재개발사업은 임대주택을 분양가의...
홍준표 주민소환 추진에 `정면돌파`··"대중의 눈치보다 결단 놓친다" 2015-04-06 09:29:11
지사와 서민자녀지원조례에 찬성한 지방의원에 대해 주민 소환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남운동본부는 "주민소환이 가능한 취임 1년을 앞두고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 가겠다"며 "단순한 압박용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민소환제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직권남용, 위법하고 부당한...
[취재수첩] 또 브랜드 만드는 서울시 2015-04-06 08:21:04
수 있다. 그러나 민선 지방자치가 시행된 이듬해인 1996년 이후 지금까지 평균 4년 간격으로 신규 브랜드가 등장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얘기다. 새 단체장이 당선될 때마다 브랜드를 만든 것이다. 최근 열린 시 브랜드추진위원회에 참석한 전문가들도 이런 우려를 시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과거 20년 동안 새 브랜드가...
새정연, 정당 최초 '정책 엑스포' 개최…새누리당도 정책워크샵 2015-04-05 15:06:00
지난 1월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자치분권 박람회'가 개최돼 각 지자체의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있었지만, 정당이 주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날 정책엑스포에서는 모두 98개동의 '몽골텐트' 형태의 정책부스가 꾸려지며 31개 세션의 정책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6일 문재인 대표를 시작으로 7일 안철수...
복지재정 누수, 국민들이 직접 막는다 2015-04-05 13:51:59
관련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고 해당부처나 기관에서 확인하게 된다. 아울러, 이들 모니터단의 제안이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신고 및 제안에 대해서는 상품권, 수당지급, 정부시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자부는 모니터단 시․도대표 간담회와 시․도부단체장회의, 홈페이지 공지...
[취재수첩] 인사청문회 하자는 서울시의회 2015-03-15 20:39:06
산하기관장의 임명권은 현행법상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의 고유 권한이다. 지방공기법업 7조엔 지방직영기업 관리자의 임명권을 지자체장이 갖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방자치법 22조는 법령의 범위 안에서 조례를 제정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법에 근거가 없는 지방의회의 인사청문회는 불가능하다는 얘기다.하지만 최...
청량리역서 ITX-청춘 개통 3주년 기념행사 2015-02-27 18:28:44
맞은 27일 오후 서울 청량리역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장 및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했다. ITX-청춘은 국내 처음으로 2층 객차를 도입한 시속 180km의 준고속 열차로 기존경춘선 무궁화호의 낭만에 속도를 더했다. ITX-청춘은 서울과 춘천을 가장 빠...
3월 분양 10년만에 최대…청약전쟁 거세진다 2015-02-26 20:35:21
‘전용 60㎡ 이하의 공시가격 1억3000만원 이하 주택’, 지방은 ‘전용 60㎡ 이하의 공시가격 8000만원 이하 주택’으로 완화된다.2017년 1월부터는 전용 85㎡ 이하 민영주택에 적용되고 있는 가점제 공급 비율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지금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운영되...
선관위, 권역별 비례대표·석패율제 도입 제안 2015-02-24 14:28:24
또 대통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후보의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 도입 논의와 관련, 전국에서 같은 날 동시에 경선을 치르는 방안도 제안 杉?아울러 선거의 신뢰성과 출마 후보자의 책임성을 강화하려는 방안으로 선거일 11일 전부터 후보자 사퇴를 금지하고, 후보자 사퇴시 선거보조금을 전액...
합치면 지지율 40% 육박… ‘차기대권 양강’ 문재인 박원순 회동 주목 2015-02-23 03:13:48
대표는 “우리 당이 지방 자치단체와 단체장들, 지방의원들과 보다 강하고 긴밀한 결합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박 서울시장이 대표적인 분”이라고 강조한 뒤 “앞으로도 박 시장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표는 또 “서울시뿐만 아니라 우리 지방자치단체들의 자치권을 확대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