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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대표 비서실장에 윤영석 2016-08-12 19:21:09
대표는 “윤 의원은 계파나 파벌에 휩쓸리지 않고 선배·동료 의원들과 관계가 원만하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윤 의원은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고용노동부, 서울시청 등에 근무했으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을 지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인터뷰] 카멜레온 같은 배우, 최송현 2016-08-05 10:44:00
술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장해 국회의원 정보를 빼돌리는 등 실제로 접하지 못한 성격이다. 첫 작품이었기에 어떻게 연기를 해야 하는지 개념도 제대로 없는 상태였기에 더욱 힘들었다. 저는 지나간 작품 돌려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영화 ‘인사동 스캔들’은 너무 오그라든다. 연기에 대해 알고 나서 접했다면 캐릭터의...
음주운전자 술자리 '동석'만 해도…3년간 경찰관 13명 징계 2016-08-01 10:13:35
안전행정위원회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 6월까지 음주운전 경찰관과 술자리에 동석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13명이었다.이들은 감독자로서 음주 회식자리에 동석했거나 만취한 동료를 내버려두고 혼자 귀가했다는 등 이유로 징계 대상이 됐다.음주운전에...
[한경데스크] 20대 국회 '로그 롤링' 걱정된다 2016-07-27 18:24:58
있다.벌목꾼은 동료가 원할 경우 동료의 통나무도 굴려 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왕따’를 당해 그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통나무 굴리기가 좋은 일에서만 나타난다면 과거 우리 농촌의 모내기처럼 일종의 품앗이라고 할 수 있다.이해관계 따라 법안 밀어주기하지만 정치 영역에선 정반대 의도로 통나무...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상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한국의 통신망 설계한다는 자부심에 세계 최고 미국 벨연구소서 KT행 결심 2016-07-21 18:03:22
없이 모든 걸 자율에 맡겼다. 함께 연구하는 동료들은 대부분 전기전자 분야의 세계적 학회인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펠로이거나 전자공학 교과서에 이름이 등장하는 쟁쟁한 연구자였다. 당시만 해도 그의 평생 꿈은 ieee 펠로가 되는 것이었다.매일 밤 11시가 넘어 퇴근했지만 좀처럼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의장단 자리 나눠먹기, 혈서까지 등장한 의령군의회 2016-07-06 14:04:18
a의원은 이날 제7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 나섰지만 1표 차로 낙선했다. a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2년 전 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내가 의장을 양보하는 대신 후반기 의장을 맡도록 지지하기로 한 각서를 썼지만 동료 의원 1명이 이를 위반해 법적 소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2년 전...
대정부질문 파행 겪어, 여야 의원들 고성에 막말까지 “지역구 욕되게 하지 말라” 2016-07-06 10:35:01
새누리당 의원이 "동료 의원의 지역구를 저런식으로 언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질타했지만 김동철 의원은 "이장우 의원이 그간 상습적으로 지역구를 욕되게 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언쟁을 계속했다. 결국 대정부질문을 진행하던 박주선 부의장이 원내대표들을 소집해 "대정부질문이 질서있게 진행될 수...
경찰이 사건 관계자와 성접촉…최근 1년간 11건 징계 2016-06-30 21:04:07
관련자를 성폭행해 파면된 사례가 있었다. 동료 여경을 성추행·성희롱하는 등 여경과 여직원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해임·파면 등 징계를 받은 경찰관도 같은 기간 40명이었다. 박 의원은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사건 담당자가 관련자와 사적 관계를 맺는 것은 공적 신분을 망각한 부도덕한 행위"라며 "더구나 준법...
[사설] 새누리의 의원특권 내려놓기, 그 정도로 되겠나 2016-06-30 17:39:28
구금이 금지돼 있다. 이를 악용해 범죄의혹이 짙은 동료들까지 감싸려는 ‘방탄국회’가 상습화될 정도였다. 설사 범죄혐의가 분명해도 체포동의안이 본회의를 거쳐야 하고, 그나마도 72시간 내 표결이 안 되면 자동 폐기됐다. 하지만 불체포특권은 중세적 유물이다. 1603년 이 제도가 영국에서 처음 법제화됐을...
[브렉시트 이후] 차기총리 급부상 '영국판 트럼프' 보리스…"영광스런 기회 얻었다" 2016-06-26 18:07:54
친구이자 보수당의 정치적 동료였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영국으로 건너와 캐머런과 함께 명문 이튼스쿨과 옥스퍼드대를 다녔다. 존슨은 캐머런보다 두 살이 많았고, 유머 감각과 보스 기질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명문가 출신인 캐머런은 다소 내성적인 편이었다. 존슨은 캐머런의 선배였지만 정치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