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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재테크 리포트] 은퇴자금 51% 주식에 넣는 호주…'슈퍼 펀드' 가 최고 재테크 2013-07-23 17:43:19
정기예금이 외면받고 있다. 장기간 돈이 묶이는 걸 싫어하는 분위기 때문이다.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예금 상품은 3개월짜리다. 현재 금리는 연 4.4~4.5%다. 스리하 선더램 웨스트팩은행 프라이빗뱅킹(pb) 매니저는 “고객 입장에서 연 4~5% 이자를 받아도 세금을 내고 나면 만족스럽지 않을 것”이라며 “이 때문에...
롯데쇼핑, 리츠로 10억弗 조달한다 2013-07-23 17:33:39
부동산에 투자한 리츠가 해외 증시에 이름을 올리는 첫 사례가 된다. 롯데쇼핑은 리츠에 점포를 매각하는 동시에 20년 이상 재임차해 사용하는 ‘세일&리스백(sale&lease back)’ 방식으로 점포 운영은 계속하기로 했다. 어떤 점포를 리츠에 매각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wsj는 롯데쇼핑이 리츠를 통한 자금 조달을...
[글로벌 재테크 리포트] 금융위기후 채권형 펀드 6%서 67%로…'밸런스드' 펀드도 각광 2013-07-22 17:05:29
예금 금리가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데다 ‘버냉키 쓰나미’ 이후엔 주식 채권시장도 불안해졌다”고 했다. 펑씨는 “그래도 제로 금리인 홍콩에선 믿을 게 펀드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채권형 펀드의 경우 작년처럼 10%가 넘는 고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도 최소 기대 수익률이 연 5~6%는 되기 때문에 지금도 주변...
[글로벌 재테크 리포트] 웡왕지밍 홍콩투자기금協 회장 "美·中 해외투자로 자산관리하는 중산층 늘었다" 2013-07-22 17:02:38
펀드나 밸런스드 펀드는 예금을 대체할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했다. 주식시장에서도 우량주 매입 대신 상장지수펀드(etf)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2000년대 중반 이후 홍콩 자산관리 업계의 새 흐름이다. 웡 회장은 “펀드 상품은 유형을 가리지...
[글로벌 재테크 리포트] 슈퍼리치들, 부동산 팔고 주식 등 금융상품 재투자 2013-07-22 17:01:19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포트폴리오 가운데 예금 비중을 35%로 줄인 반면 주식 비중을 40%까지 늘렸다. 다음으로는 채권(9.1%)과 금을 포함한 원자재(9.1%) 비중이 높았다. ▶ [글로벌 재테크 리포트] 웡왕지밍 홍콩투자기금協 회장 "美·中 해외투자로 자산관리하는 중산층 늘었다"▶ 금융위기후 채권형 펀드...
관세청도 '특별추적팀' 뜬다…해외재산 추적 등 체납 징수 강화 2013-07-22 16:59:02
분석해 해외에 숨겨 놓은 재산 추적에 나설 계획이다. 체납 발생 이전 타인 명의로 변경된 재산을 추적하기 위해 혐의자의 금융거래와 부동산 권리변동 정보를 입수, 체납 정리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장을 고의로 폐쇄하거나 세금을 포탈한 경우 체납이 발생하기 전이라도 압류 가능한 재산을 찾아내 재산 은닉을...
상반기 관세 체납 9천700명…670억원 징수 2013-07-22 12:11:49
정보를 입수해 체납정리에 활용하고, 체납자의 해외 신용카드사용과 외화송금 내용 등을 분석해 해외 은닉 재산을 추적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체납자가 은닉한 재산을 신고한 사람에게 최대 10억원의 신고포상금을지급하고 있다. 체납자가 은닉한 재산을 발견한 경우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센터(☎042-481-7646)에...
관세청, 올 상반기 체납세액 670억 징수 2013-07-22 12:00:00
대해 자진납부 독려, 은닉재산 추적과 해외 출국제한, 입국시 휴대폼 검사 등 강도 높은 체납정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체납자 A가 기존 사업체를 폐업한 후 타인명의로 신규사업체를 설립해 체납액 납부를 회피하고 있는 정황을 포착해 체납액을 자진납부토록 했으며, 세금 납부를 회피할 가능성이 높은...
[마켓인사이트] 신뢰 회복 시급한 민자 SOC 시장 2013-07-22 10:08:00
합작 형태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맥쿼리는 해외 민자 soc 사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단번에 국내 시장을 석권하기 시작했다. 인프라펀드를 만들어 자금을 모집한 뒤 이 돈으로 건설사 등 si의 지분을 사거나 건설 단계에서부터 si들과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맥쿼리로 상징되는 외국계 자본의 참여로 민자 soc...
세계는 펀드 열풍…한국만 안전 몰빵 2013-07-21 17:28:21
붐 한국은 주식·채권 26% 뿐 “왜 은행에 예금하죠?” 지난 16일 호주 시드니 웨스트팩은행에서 투자 상담을 받고 나오던 제이크 화이트 씨(43)가 기자에게 되물었다. 이 은행의 주력인 3개월짜리 예금 금리는 연 4.4%로 한국보다 두 배가량 높은데도 찾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했다. 그는 “작년까지 인프라펀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