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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더 강하다"…디유닛, 숨피 프랑스 어워즈 선정 '2012 신예' 2013-01-13 00:01:00
성과를 거뒀다. 세계 최대 k-pop 문화 사이트 ‘숨피’가 1월12일까지 실시한 ‘숨피 프랑스 어워즈 2012’에서 당당히 올해의 신인 여성 그룹으로 선정된 것. 특히 이들은 데뷔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대형 소속사의 지원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스피카, 헬로비너스, aoa, 피에스타, 15& 등을 큰...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음주문화가 반찬을 여러 개 차려놓고 식사와 함께 술을 즐기는 스타일이지 않습니까. 맥주분야에서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 등 유럽지역의 맥주는 다소 무거워서 마시고 나면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한국 식문화에는 어울리지 않는 구석이 있는 셈이죠.” 작년부터 막걸리의 인기가 급격히 식은 것도 이런 한국식...
현대 포니·삼성 D램…문화재로 지정된다 2013-01-11 17:14:23
예비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11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올해 안에 문화재보호법을 개정, 건설 또는 제작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도 보존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등록문화재...
[기고] '아시아의 세기' 이끌 한국과 호주 2013-01-11 17:03:29
경쟁과 성장의 기회에 대처하는 것인데 다른 아시아 국가에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호주는 문화 다양성의 나라다. 지난 60년간 200여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600만명의 이민자가 호주에 정착했다. 한국도 호주의 이런 다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호주 내 한국 교민은 14만명을 헤아린다. 아시아에 대한 호주의 관심...
[경제사상사 여행] "독점·담합은 시장경제의 오류"…'제한된' 정부 개입 강조 2013-01-11 15:59:42
수 없고 그래서 경쟁질서의 확립은 국가의 중요한 과제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는 정부의 필요한 규제는 엄격히 소극적이고 사후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았다. 어쨌든 그의 질서자유주의는 별도의 독점금지 정책이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하는 고전적 자유주의와 다르다. 고전적 자유주의는 독점과...
[Cover Story] 여성 리더십의 재발견…감성이 권위 이길까? 2013-01-11 09:25:14
인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국가·기업의 운명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시대가 바뀌면서 남성보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여성 국가지도자나 기업경영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성 리더십에 대한 불편한 시각이 존재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감성 리더십을 통해 여성이 경제·산업계에서 강...
[생글기자 코너] 비속어 난무하는 인터넷 강의 등 2013-01-11 09:24:32
도가 개최하는 진로박람회와 국가에서 지원하는 진로 관련 사이트들에서는 다 알려진 사실들만을 전달하고 있으며 진로상담사에 대한 지원도 부족해 주변에서 진로상담사를 찾기란 쉽지 않다. 셋째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의 폭들이 한정되어 있다. 문과 학생의 대표적인 진로는 경영, 경제 계열로 한정되어 있으며 이과...
[생글기자 코너] 올해도 무역 1조 달러를 향하여… 등 2013-01-11 09:23:57
있다.다문화 가정을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은 어떤가? 다문화는 단순히 문화와 문화가 섞이는 것이 아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차별하지 않는 우리의 노력이 깃들 때, 비로소 진정한 다문화 국가가 될 수 있다.생글기자------------------------------------------------------------------------원전, 방심하는...
[책마을] 일본 지식인들의 '혼네'를 읽다 2013-01-10 20:47:22
유명한 사람들이 일본인이다. 문화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명저 《국화와 칼》에서 지적한 것도 일본인의 이중성이었다. 혼네(本音·속마음)와 다테마에(建前·겉치례나 체면)는 일본인의 성격을 상징하는 말로 자주 거론된다. 《일본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는 일본 최고 지성들의 속내를 파헤쳐 일본이 진정으로...
박근혜 강조 '사회적 자본'이 뭐길래… 2013-01-10 17:58:18
진단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경우 국부의 81%를 사회적 자본으로 만들어냈지만, 후진국으로 갈수록 그 비중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박 당선인이 사회적 자본이라는 표현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될 때다. 박 당선인은 2010년 4월17일 모교인 서강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