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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대우인터, 우즈벡서 8억달러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2013-03-20 09:44:23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두 회사는 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시켄트에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바시도프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카르시 인근 탈리마잔 지역에 450메가와트(mw)급 2기의...
현대건설-대우인터, 우즈벡서 9천억 火電건설 수주 2013-03-20 09:00:08
규모 복합화력발전소(900MW)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전날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전력청과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카르시 인근 탈리마잔 지역에 450MW급 2기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등 전 프로젝트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건설사 재무위험 확대…중대형社도 안심 못한다> 2013-03-19 05:57:11
침체와 전반적인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민간부문사업환경이 불리한 가운데, 공공부문의 수익성이 저하되고 해외 부문에서는 수주 경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안경훈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높은 주택보급률과 인구증가율 정체 등 부정적 요인과 PF 부실화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정, 유럽 재정위기에...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 방안 제시(종합2보) 2013-03-15 20:04:03
삼성물산이 수주한 랜드마크빌딩 시공권을 회수해 시공비 등과 수익을 따로정산하는 '코스트 앤 피' 방식이 아니라 건설공사원가계산 작성 기준으로 공개경쟁입찰에 부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오는 21일까지 민간출자사 의견을 수렴해 합의서를 확정한 뒤 4월 1일까지 사업정상화 제안 수용 여부를 확인할...
민간 출자사들 "거부하면 부도…수용해도 손해" 진퇴양난 2013-03-15 17:18:42
건축물 공사를 유리한 조건으로 수주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했다. 하지만 코레일이 공사 원가에 일정한 이익을 보장해주는 ‘코스트+피(cost+fee)’ 방식을 폐지하고 경쟁 입찰을 도입하기로 해 이익이 크게 줄어들 처지다. 10조원에 이르는 공사비 중 건설투자자 지분(20%)만큼인 2조원만 보장하고, 나머지 80%(8조원)는...
<美단체 "이란과 교류 중단하라" 한국기업 압박> 2013-03-13 11:17:52
"일부 계열사는 여전히 이란과 교역하고 있지만, 이는 민간 시장에 국한된다"고 설명했다. 또 "에너지·방위·핵 산업 등 민감한 영역과 관련된 사업은 모두 종결하거나양도했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UANI가 이란과의 거래 중단 요구를 확산하기 위해 문서를 공개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포스코의...
용산개발, 시한부 파산 2013-03-11 17:29:55
삼성물산은 법에 근거한 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한 공사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처럼 출자사간 갈등의 골이 깊지만, 사태해결에 나서는 곳이 없다는 게 더 큰 문젭니다. 정부와 서울시는 민간PF개발 사업인 만큼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음달 22일 개발구역 지정이 해제될...
1월 국내 건설 수주 '반토막'…11년만에 최저 2013-03-11 17:06:37
등 건축분야 수주가 급감했기 때문이다.공공부문 수주는 1조9056억원으로 17.6% 줄었다. 공종별로는 건축공사가 임대주택 등 공공주택 지연 등으로 38.1% 감소했다. 토목공사는 옥동-농소1 도로개설공사, 서울외곽선 운중교 개량공사 등 도로·교량 및 상하수도, 토지조성 부문의 발주물량이 늘었지만 1.9% 증가하는 데...
1월 국내 건설수주액 11년만에 최저 2013-03-11 13:59:04
이후 1월 실적으로는 최악이다. 1월 수주액은 지난 2002년 4조3,300억원 이후 추세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작년 1월에는 7조9,151억원으로 고점을 찍기도 했다. 올해 1월 부진은 민간부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민간은 총 2조4,723억원으로 전년보다 55.9%나 줄었다. 민간토목(7,783억원)이 제2외곽순환도로 등...
기업 '몽골 리스크'…투자 올스톱 2013-03-10 17:08:31
"발전소 계약 재입찰" 민간 발전회사인 포스코에너지는 지난달 몽골 정부로부터 황당한 공문을 받았다. 작년 7월 프랑스, 일본 기업 등과 공동으로 수주한 몽골 석탄열병합발전소(450㎿급) 계약이 부지 변경으로 효력을 잃었다는 내용이었다.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테니 관심이 있으면 재입찰에 응하라는 통보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