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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의 '피케티 때리기'…"한국에 맞지 않는 주장"(종합) 2014-09-16 16:22:19
자산보유 절대액은 증가하지만 자산보유비중은 소득비중보다 느리게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조동근 명지대 교수는 "자본투자는 노동생산성을 증가시켜 노동자의 임금을 올려주는 등 자본과 노동은 보완적 관계인데 피케티는 이런 인적자본의 관계성을 배제했다"고 피케티 주장의 허점을 지적했다. 조...
재계 '피케티 논쟁' 가세…"한국에 맞지 않는 주장" 2014-09-16 13:30:06
김 교수는 1933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의 소득세 자료를 통해 분석한 상위 1%의소득집중도가 해방전에 높아졌다 해방후 급락해 안정 추세를 보인 뒤 1990년대 중반부터 다시 급상승하는 U자형 양상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소득집중도는 소득 소득불평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영미형과 이전의...
[뉴스&이슈] 소득불평등 심화, 노인·개인 서비스업 영향 2014-09-15 14:37:11
우리나라 소득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44.87%를 차지하고 있는 걸로 나왔습니다.(프랑스 파리경제대학의 `세계 상위 소득DB`) OECD 19개 국가 가운데 소득불평등 수준이 2위입니다. 지니계수로 따졌을 때는 34개 회원국 가운데 18위였거든요. <앵커> 더 정밀한 자료로 분석해보니 실제 소득불평등 정도는 상당히 심한...
성인 8명 중 1명 우울증, 고령 여성일수록 더 ‘우울해’ 2014-09-15 09:50:02
더 많았다. 또한 소득별로 분류하면 상위 25%의 고소득층은 우울증 경험률이 10.9%였다. 반면 소득 하위 25% 저소득층은 15.3%로 나타나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우울증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일상 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성인 8명 중 1명 우울증··남자보다 여자·소득 낮을수록 높아? 2014-09-15 09:23:19
고소득층(상위 25%)은 이보다 4.4%p나 낮은 10.9%에 그쳤다. 소득 중하·중상위층의 우울증 경험률은 각각 13.1%, 11.3%로 집계됐다. 거주 지역을 도시와 농촌으로 나눠보니, 도시(12.3%)보다 농촌 거주자(16.5%)의 우울증 빈도가 더 높았다. 하지만 이처럼 우울증이 사회 전반에 퍼져있음에도, 관련 상담과 치료는 거의...
기준금리 인하에 가계 이자소득 4.4조↓·대출이자 2.8조↓ 2014-09-15 07:50:27
내렸을 때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이자소득은 연간 2조1000억원 줄어 이자지출 감소분(1조2000억원)보다 9000억원 많았다.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경우 연간 이자소득이 2000억원, 이자지출은 1000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소득에서 이자지출을 뺀 이자수지는 2분위(-1000억원), 3분위(-2000억원),...
기준금리 인하로 가계 이자소득 4.4조↓, 대출이자 2.8조↓ 2014-09-15 06:08:05
때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이자소득은연간 2조1천억원 줄어 이자지출 감소분(1조2천억원)보다 9천억원 많았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경우 연간 이자소득이 2천억원, 이자지출은 1천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소득에서 이자지출을 뺀 이자수지는 2분위(-1천억원), 3분위(-2천억원),...
성인 8명 중 1명 우울증, ‘고령’일수록 우울증 많아…사회적 지원 필요 2014-09-14 18:08:02
저소득층(소득 하위 25%)에서는 15.3%였지만, 고소득층(상위 25%)은 10.9%에 그쳤다. 김윤아 질병관리본부 예방센터 연구원은 “우울증은 개인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장애를 유발하는 중요한 공중보건학적 문제일 뿐 아니라 우울증과 자살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도 10조3천800억원(2011년 기준)에 이른다”며 “우울증에...
[다산 칼럼] 神話와 熱病의 '21세기 자본' 2014-09-11 20:58:14
이처럼 자본의 크기와 그 축적 속도가 과장됨으로써, 그 연결고리로서 소득불평등 심화도 과장될 개연성이 높다.그는 불평등 심화의 증거로 ‘상위 1%’ ‘상위 10%’ 등의 소득점유율을 자주 인용한다. 그러나 소득 계층의 구성은 늘 바뀐다. 상위 10% 소득계층을 보면 생애소득에서 소득이 가장 높은...
지난해 소득하위 10%, 가구당 세금 435만원 순수혜‥상위10%는 945만원 순부담 2014-09-11 20:38:43
지난해 소득 1분위(최하위 10%) 가구가 가구당 평균 435만원의 세금 순수혜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명재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9월에 발간한 `우리나라의 소득불균등 추이 및 조세부담 재정지출 수혜 분포` 보고서에서 지난해 한 해 동안 1분위 가구의 경우 평균적으로 가구당 평균 86만원을 세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