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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독도는 조용하게, 동해표기는 적극적으로…'투 트랙' 외교로 가야" 2013-01-13 17:21:35
가수 김장훈 씨와 제가 문화관광부 독도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독도를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에서 기획했습니다. 그래서 교통 여건이 좋은 서울 지역에 독도 테마파크를 만들 계획입니다. 뚝섬 한강둔치 등이 검토되고 있어요. 실제 크기의 10분의 1...
<올해 `일자리 전쟁', `전세가 상승' 이어진다> 2013-01-13 12:00:39
올해 한류는 문화 트렌드 수준을 넘어 수출과 국가 위상 제고로 이어질 전망이다. 케이팝(K-Pop) 이외에 영화, 드라마 등도 서구시장 문을 적극적으로 두드리며 국가 위상과 문화 확산의 선순환을 꾀한다. ▲남북관계 리셋(Reset) = 우리나라와 주변국의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남북관계가 새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위기 딛고 아웃도어 의류 1000만弗 수출탑 2013-01-13 09:56:29
등 30개 국가에 모두 3200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2012년엔 유럽 시장 침체로 인한 수출 부진을 내수시장에서 상쇄했다. 블랙야크와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아웃도어 업체에 납품허가를 받으며 수출 감소분을 극복할 수 있었다.신티에스는 2010년 ‘nsr’이라는 자전거의류 전문브랜드를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며 또 다른...
"해외에서 더 강하다"…디유닛, 숨피 프랑스 어워즈 선정 '2012 신예' 2013-01-13 00:01:00
성과를 거뒀다. 세계 최대 k-pop 문화 사이트 ‘숨피’가 1월12일까지 실시한 ‘숨피 프랑스 어워즈 2012’에서 당당히 올해의 신인 여성 그룹으로 선정된 것. 특히 이들은 데뷔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대형 소속사의 지원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스피카, 헬로비너스, aoa, 피에스타, 15& 등을 큰...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음주문화가 반찬을 여러 개 차려놓고 식사와 함께 술을 즐기는 스타일이지 않습니까. 맥주분야에서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 등 유럽지역의 맥주는 다소 무거워서 마시고 나면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한국 식문화에는 어울리지 않는 구석이 있는 셈이죠.” 작년부터 막걸리의 인기가 급격히 식은 것도 이런 한국식...
현대 포니·삼성 D램…문화재로 지정된다 2013-01-11 17:14:23
예비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11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올해 안에 문화재보호법을 개정, 건설 또는 제작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도 보존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등록문화재...
[기고] '아시아의 세기' 이끌 한국과 호주 2013-01-11 17:03:29
경쟁과 성장의 기회에 대처하는 것인데 다른 아시아 국가에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호주는 문화 다양성의 나라다. 지난 60년간 200여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600만명의 이민자가 호주에 정착했다. 한국도 호주의 이런 다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호주 내 한국 교민은 14만명을 헤아린다. 아시아에 대한 호주의 관심...
[경제사상사 여행] "독점·담합은 시장경제의 오류"…'제한된' 정부 개입 강조 2013-01-11 15:59:42
수 없고 그래서 경쟁질서의 확립은 국가의 중요한 과제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는 정부의 필요한 규제는 엄격히 소극적이고 사후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았다. 어쨌든 그의 질서자유주의는 별도의 독점금지 정책이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하는 고전적 자유주의와 다르다. 고전적 자유주의는 독점과...
[Cover Story] 여성 리더십의 재발견…감성이 권위 이길까? 2013-01-11 09:25:14
인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국가·기업의 운명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시대가 바뀌면서 남성보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여성 국가지도자나 기업경영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성 리더십에 대한 불편한 시각이 존재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감성 리더십을 통해 여성이 경제·산업계에서 강...
[생글기자 코너] 비속어 난무하는 인터넷 강의 등 2013-01-11 09:24:32
도가 개최하는 진로박람회와 국가에서 지원하는 진로 관련 사이트들에서는 다 알려진 사실들만을 전달하고 있으며 진로상담사에 대한 지원도 부족해 주변에서 진로상담사를 찾기란 쉽지 않다. 셋째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의 폭들이 한정되어 있다. 문과 학생의 대표적인 진로는 경영, 경제 계열로 한정되어 있으며 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