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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그룹 해외계열사 2천693곳…국내계열사의 1.8배 2013-06-05 05:52:08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지만 재벌 총수들의 해외비자금 사건이 터질 때마다 비자금 세탁창구로 악용된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재벌 총수가 있는 그룹 43곳의 작년말 현재 해외계열사는 2천693개에 달했다. 이는 국내계열사(1천508개)의 1.8배이다....
최경환, 경제팀 강력 비판…'당 주도' 의지 2013-06-04 17:16:21
5대 과제는 △창조경제위원회 설치 △창조금융 활성화와 인수합병(m&a) 제도 개선을 비롯한 종합지원책 마련 △산업 융·복합을 막는 규제 철폐 및 정비 △정부가 보유한 지식과 정보 민간 공개 △창업지원 원스톱 서비스센터 설치 등 창의인재 교육 강화 등이다. ◆조세피난처 탈세 엄단 요구 최 원내대표는 “최근 모...
브라질·터키 채권투자자 "나 어떡해" 2013-06-04 17:15:27
터키도 시장 진화 안간힘…환차손에 원금손실 우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확대로 선진국 채권 금리가 급등하면서 브라질 인도 터키 멕시코 등 신흥국 채권 투자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선진국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좇아 유입됐던 해외 자금들이 대거 빠져나가기 시작하면서 신흥국 채권시장은 금리 상승(채권값...
주가 부진 음식료株…"수출주 먼저 반등" 2013-06-04 17:13:36
매출과 영업이익도 시장의 예상치에 3~7%가량 못 미쳤다. 경기 둔화와 대형마트 휴일영업 본격화로 전반적인 매출이 늘어나지 못한 데다,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은 해외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6월 중순께부터 음식료 종목들이 선별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엔저기조 꺾이나] 아베의 '세번째 화살' 명중할까…빗나갈까… 2013-06-04 17:11:54
총리와 자민당은 시장을 달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 아베 총리는 4일 게이단렌 초청 강연에서 “민간시장 활력의 폭발이 성장전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자민당은 이날 도쿄 당사에서 긴급 회의를 열어 성장전략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성장전략에 금융시장 개편, 재정건전화와 법인세 감면 등...
[마켓인사이트] 벤처캐피털에 '검은 돈' 떠돌아도… 2013-06-04 17:08:30
전혀 알지 못하는 실정이다. 한국에서 횡령 등 금융사고를 일으키고 해외에 도피한 개인이나 불법·탈법으로 조성된 자금으로 설립한 해외 spc가 국내 벤처캐피털에 투자하더라도 이를 막을 장치가 사실상 없다는 지적이다. ◆pef의 대주주 규제 참고할 만 벤처캐피털 업계에선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spc 등 해외 주주에...
[함께 크는 기업] 한국GM, 해외시장 구매상담회 열어…국내 부품업체 수출 도와 2013-06-04 15:30:17
구체적으로 △협력사의 해외 진출 확대 지원 △다양한 금융 지원 △게스트 엔지니어링(협력사와 공동 연구개발) 등이다. 한국gm은 gm그룹의 글로벌 구매시스템을 활용해 국내 부품업체들의 수출을 돕고 있다. 중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태국, 브라질 등 gm의 글로벌 생산시설이 있는 해외시장에서 부품전시회...
[함께 크는 기업] 현대중공업, 스마트공장 노하우 전수…관련 전시회에 동반 참가 2013-06-04 15:30:13
정보를 나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1월에도 협력회사들의 해외시장 개척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본국제공작기계전시회’를 함께 참관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5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도 조성했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 [...
[함께 크는 기업] GS, 납품대금 1주일 내 현금지급…투명·공정 거래로 동반성장 2013-06-04 15:30:07
중소기업과 해외 시장에 동반진출을 하는 사업전략을 펴고 있다. 2011년 태국에서 개국한 gs샵의 합작 홈쇼핑사인 트루gs는 한국 홈쇼핑에서 인기가 검증된 중소기업 상품 위주의 판매 전략을 짰다. gs샵이 진출한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대만 등 총 6개 법인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gs샵은...
포인트 선택 적립·인터넷몰서 할인…서비스 'UP' 2013-06-04 15:30:06
직접 응대·ceo직속 전담부서 배치▶ 가족도 모르는 상속금융자산 5000억…예금·주식·보험, 은행·우체국서 확인▶ [editor's note] 금융상품·서비스도 선택하자▶ 과장으로 승진한 김모씨 "이자 깎아 주세요"…대출금리 0.3%p 인하…연 9만원 이자 줄였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