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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제1회 '비;상 콘서트'…항공우주를 꿈꾸다 2016-09-30 16:24:35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국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더욱 깊어졌다. 폭염 때 착실하게도 울리던 경보 문자는 지진 발생 후 9분이 지나서야 ‘뒷북 경보’ 문자를 전송했다. 오히려 일반 시민들이 sns를 통해 지진 소식을 먼저 접하고 상황을 파악할 만큼 국민안전처의 재난 대처는 말 그대로...
강 대 강…꽉 막힌 '해임 정국' 2016-09-25 18:10:51
회피하려 한다”며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판했고,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에 대해 소통 부재로 국론을 분열시켰다는 취지로 정부를 몰아세워 중립성 위반 시비를 낳았다.새누리당은 정 의장의 개회사에 반발, 김재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도 불참했다. 야당은 단독으로...
'혹 떼려다 혹 붙인' 영수회담 잔혹사 2016-09-17 05:30:00
(유승호 정치부 기자) “소통의 높은 절벽을 느꼈다. 영수회담보다는 대통령의 안보 강의에 가까웠다.”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지난 12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 회담에 배석한 뒤 밝힌 소감입니다. 언젠가 비슷한 말을 들어본 기억이 납니다.작년 10월이었습니다. 문재인 당시...
박지원 "만남·소통 자체가 성과…국민의 소리 말씀드릴 것" 2016-09-11 15:29:32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 간의 12일 청와대 회담에 대해 "어떠한 성과를 내는 것보다도 만남과 소통 자체가 큰 성과로, 이것이 박 대통령이 강조하는 협치의 길"이라고 말했다.박 비대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기자가담회를 갖고 "제 말씀을 다 드리고...
사드 반대한 시진핑, '구동존이' 언급…박 대통령 '3국 포괄논의' 강조 2016-09-05 14:14:50
입장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한미중간 소통을 통해서 건설적이고 포괄적으로 논의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이후 우리 국민의 북한 위협에 대한 우려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피해자는 우리 국민이 될수밖...
정세균 '우 수석·사드 불통' 비판…반발한 새누리, 의사일정 보이콧 2016-09-01 18:53:05
처리도 미뤄졌다.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 수석과 관련한 논란은 국민 여러분께 부끄럽고 민망한 일”이라며 “민정수석은 티끌만한 허물도 태산처럼 관리하고, 검찰에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는 자리로 그 당사자가 직을 유지한 채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을 국민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고...
[전문] 정세균 국회의장, 20대 국회 첫 정기회 개회사 2016-09-01 15:58:53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한 논란은 참으로 부끄럽고 민망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의장은 또 "사드 배치와 관련한 정부의 태도는 우리 주도의 북핵 대응 측면에서 동의하기 어렵다"며 "사드 배치의 불가피성을 떠나 우리 내부에서 소통이 전혀 없었고, 그...
정세균 의장 "공수처 신설 필요…사드 배치로 국론 분열" 2016-09-01 15:00:53
촉구했다.그는 "민정수석은 티끌만 한 허물도 태산처럼 관리하고, 검찰에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는 자리"라며 "그 당사자가 직을 유지한 채 검찰수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을 국민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그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공수처 신설을 깊이 있게 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정 의장은...
추미애, 이정현 예방…"경청해달라"vs"부탁하겠다" 2016-08-29 13:21:03
많이 했다"고 거듭 자세를 낮췄다.이에 추 대표는 "여야 모두 국민과 민생을, 절박한 민생을 보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해야 한다"며 "바른 역사를 정립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일에도 서로 잘 소통하자"고 당부했다.추 대표는 "특히 이 대표는 집권당 대표로서 당·정·...
[월요인터뷰] 정세균 국회의장 "의원입법, 건수 아닌 질로 평가…'방탄국회' 용어 사라지게 하겠다" 2016-07-31 18:57:12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과거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적절히 처신하는 것이 옳습니다.”▷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정부가 국회와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일방통행을 했어요. 국회의장은 물론이고 국방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와도 소통이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