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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칼럼] 이런 정치로는 통일 못한다 2014-03-31 20:34:33
기대도 허망하다. 주체사상으로 경제를 개선할 가능성은 제로다. 박 대통령에게는 대북지원이 아니라 통일을 위한 내부 체제정비가 더 시급하다. 대북지원은 철저하게 조건부라야 한다. 비료 몇 톤이라면 정치범 수용소 2개소 폐쇄 등이 구체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 식량 수 톤이면 평성시장 자유화, 나진 개발권...
영화 `신이 보낸 사람` IPTV 서비스 개시‥`폭발적 반응` 왜? 2014-03-28 22:40:00
시청할 수 있다. `신이 보낸 사람`은 1급 정치범으로 아내와 함께 수용소에 끌려갔던 철호(김인권 분)가 남한으로 탈북을 시도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신이 보낸 사람` VOD 서비스 개시에 네티즌은 "`신이 보낸 사람`, 줄거리가 기대된다", "`신이 보낸 사람`을 계기로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 가지자", "`신이...
[취재수첩] 다하우 수용소에서 만난 독일인들 2014-03-05 20:37:50
세워진 강제수용소가 있다. 정치범 구금시설로 출발했지만 유대인, 성직자, 장애인까지 수감됐다. 12년 동안 20만여명이 수용돼 3만여명이 질병과 굶주림, 학살 등으로 목숨을 잃었다.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와 함께 악명이 높았던 곳이다. 지난달 27일 이곳을 찾았을 땐 수백명의 10대 독일 학생들로 붐볐다. 인근...
'신이 보낸 사람' 신천지 투자설…김인권 "투자 불투명했었다" 2014-02-06 10:35:23
1년간 탈북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냉혹한 진실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종교적 자유가 허락되지 않고, 인권 유린이 자행되고 있는 북한에서, 신앙인이 발견되면 즉각처형이나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된 노동과 학대를 받아야 한다. 그 속에서 목숨을 걸고 몰래 신앙을 지켜나가는 통칭 '지하교회' 사람들의...
'신이 보낸 사람' 신흥종교 신천지 투자설에 감독 뿔났다 2014-02-06 10:18:25
1년간 탈북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냉혹한 진실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종교적 자유가 허락되지 않고, 인권 유린이 자행되고 있는 북한에서, 신앙인이 발견되면 즉각처형이나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된 노동과 학대를 받아야 한다. 그 속에서 목숨을 걸고 몰래 신앙을 지켜나가는 통칭 '지하교회' 사람들의...
신이보낸사람 실화, "신천지 홍보 영화라니.. 강경대응 할 것" 공식입장 2014-02-03 16:50:22
알리고자 제작됐다. 앞으로 ‘신이 보낸 사람’ 제작 의도를 왜곡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할 경우에는 법적으로 강경대응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3일 개봉하는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에서 1급 정치범으로 수용소에 갇혔다가 아내가 죽고 자신만 살아남은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있는 한 남자가...
‘신이 보낸 사람’ 측 “신천지와 관련 없어, 강경대응할 것” 공식입장 2014-02-03 16:03:02
“앞으로 ‘신이 보낸 사람’ 제작 의도를 왜곡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할 경우에는 법적으로 강경대응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3일 개봉하는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에서 1급 정치범으로 수용소에 갇혔다가 아내가 죽고 자신만 살아남은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있는 한 남자가 탈북을 결심하면서...
통일부 "숙청 장성택, 최소 정치범 수용소 처분" 2013-12-10 11:46:02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정치범 수용소행 이상의 무거운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통일부 관계자는 10일 장성택이 어떤 처분을 받을 것인지와 관련, "장성택 개인이 어찌 될지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반종파, 반혁명(숙청)이면 최소한 (정치범) 수용소라든지 정상적 활동이 불가능한 게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北 '장성택 실각' 파장] 김정일도 2인자였던 숙부 김영주 축출 2013-12-04 21:12:34
가족 2만여명이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이후 심화조에 대한 주민 여론이 나빠지자 이 사건에 관여했던 6000여명을 다시 숙청했다. 아이러니컬한 대목은 심화조 사건을 주도한 인사 중 한 명이 장 부위원장이라는 점이다. 김 위원장은 앞서 1974년 김 주석으로부터 후계자로 지목되자 계모...
영화 '동창생' 주연 빅뱅의 탑 "액션연기 터득하려 4개월 맹훈련" 2013-10-30 21:29:28
감독)에서 첫 주연을 해냈다. 정치범수용소에 갇힌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남파공작원 명훈 역이다. 최승현은 “본격 액션 연기는 처음”이라며 “흥행 성적보다는 연기를 열심히 했다는 칭찬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킬러나 학도병, 남파공작원은 모두 특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