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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예산> 전문가들 "확장적 예산 적절…재정적자는 걱정된다" 2014-09-18 06:02:04
좋지 않지만 기존에 감세한 부분을 정상화하지 않은 채 적자를 늘린다는 건 문제다. 또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마련하면서 물가상승률 2%, 실질 성장률 4%, 경상 성장률 6% 정도로 전망했는데 너무 높게 내다본 것 같다. 한국이 성숙된 선진 경제는 아니지만 개발도상국도 아니기 때문이다. 시장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신중해야"…전문가들 세법개정안 갑론을박>(종합) 2014-08-13 17:06:35
주식을 보유한 최고소득층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부자 감세가 될 수 있다"면서 "대주주 분리과세를 철회하거나 분리과세세율을 정부안보다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은 "2012년 기준으로 전체 임금소득은 530조원, 이자소득은 49조원, 배당소득은 14조원"이라며 "배당소득은 워낙 덩치가 작아 경제 선순...
아서 래퍼 "세금 적은 곳에 기업·사람 몰려…경제 활성화로 稅收 더 늘어" 2014-07-28 21:16:55
석학 인터뷰 감세정책 이론적 근거 '래퍼곡선' 제시…아서 래퍼 前 시카고대 교수개인소득세 없는 美 9개州, 경제성적 월등히 좋아 낮은 세율·넓은 세원이 稅政 기본…'탈세구멍' 막으면 稅收 안줄어 [ 워싱턴=장진모 기자 ] “미국에서 개인소득세가 없는 9개 주(州)와 개인소득세율이 가장 높은 9개...
<경제활성화> 전문가 "추경외 모든 수단 동원돼…효과는 미지수" 2014-07-24 07:01:14
이뤄져야 한다. 이명박 정부 시절의소득세·법인세 감세 조치를 되돌리고, 공제·감면을 정비해 실효 세율을 합리화해야 한다. ◇강병구 인하대 교수(경제학) 사내유보금 과세로 투자를 유도하고 가계소득 증대로 이어지게끔 하는 정책을취하겠다는 방향에 대해서는 옳다고 생각한다. 사내유보금이 수출 대...
테이퍼 탠트럼에 따른 중국판 키코 TRF 부실 터질 것인가? 2014-04-14 09:25:04
거품과 그림자 금융 등을 잡기 위해서는 통화정책면에서 긴축기조를 계속해서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 1분기 성장률이 잠재수준인 7.5%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제기되자 감세와 인프라 확충 등 재정정책을 골자로 한 미니 경기부양책을 내놓은 것도 이 때문이다. 테이퍼 텐트럼을 일으킬 마지막 중국측 요인으로 위...
"中, 물가 안정 위해 위안 약세 용인 않을 것" 2014-04-07 16:26:18
조용찬 미중 산업경제연구소 소장중국 미니 경기부양책, 예상 효과는 경기선행지표로 본 성장률은 1분기 7.3% 전후, 경기부양책이 발표되지 않는다면 2분기 7.0%가 깨질 위험이 높다. 성장률 목표 7.5%를 유지하고, 일자리 창출하고, 과잉생산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주 수요일 밤에 미니 경기부양책이 발표됐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중국내 외자 '긴축발작 증세'…금융위기 전조인가 2014-04-06 21:48:15
위해서는 통화정책 면에서 긴축 기조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 1분기 성장률이 잠재 수준인 7.5%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제기되자 감세와 인프라 확충 등 재정정책을 골자로 한 미니 경기부양책을 내놓은 것도 이 때문이다. 테이퍼 탠트럼을 일으킬 마지막 중국 측 요인으로 위안화 평가절하가 있다. 다른 요인보다...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개인권리 가장 잘 보장…최소 국가가 미덕" 2013-11-08 17:13:29
미국인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 가운데 성경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국인의 자유주의 정신세계를 이끌어 온 책이라는 평가다. 탈규제와 감세정책으로 경제를 구출한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18년간 미국 중앙은행장으로 재임했던 앨런 그린스펀이 랜드의 팬이었다는 것도 흥미롭다.
[맞짱 토론] 법인세, 단일세율 개정 바람직하나 2013-11-01 21:53:02
이후 부자 감세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현 부총리는 지난달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재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법인세율은 중장기적으로 단일세율 체계로 가야 한다”며 “중장기 정책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기재부가 지난 8월 ‘중장기 조세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법인세율 체계를...
"위안화 초강세 `리커노믹스` 힘? " 2013-09-27 09:22:09
것이 증세다. 소비세 인상인데 감세해서 경제 주체들의 공급능력을 배양하는 것과는 정반대 시각이다. 지금 일본이 소비세 인상을 통해서 두 번째로 가고 있긴 하지만 국제 사회의 분위기는 아직까지는 그렇고, 또 상반기에 아베노믹스가 선방처럼 보이긴 했지만 아베 풋이 될 것이냐의 시각에는 상당히 회의적 시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