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아제약, 신주인수권 발행 정관 변경안 '부결' 2013-01-28 12:57:31
15일을 기준으로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등 최대주주의 지분은 14.65%(179만3984주)다.반면 동아제약은 "정관 신설은 오히려 투자자들의 주식 스왑(교체) 참여 범위를 넓히기 위한 것"이라며 "부결되도 지주사 전환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동아제약은 분할된 뒤 동아에스티의 주식 확보를 위해 제3자배정 증자, 공개매수...
녹십자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찬성" 2013-01-25 20:52:16
있는 상황에서 녹십자가 강신호 회장 등 동아제약 최대주주 측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분할 건은 동아제약 최대주주의 지배권 강화와 주주가치 훼손이 양대 쟁점인데 경영권에 관심이 없는 녹십자는 투자적 관점에서만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회장 측이 지주회사의 100% 자회사로 분할되는...
<동아제약 분할 주주가치 영향 놓고 찬반의견 분분> 2013-01-24 17:35:48
평가하고 있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차남인 강문석 전 동아제약 부사장과 2004년, 2007년에걸쳐 두 번 경영권 분쟁을 겪었다. 이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우선주를포함, 14%를 차지해 경영권 방어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왔다. 동아제약의 분할안대로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 아래...
국민연금, 동아제약 분할 반대 2013-01-24 17:20:39
전환 안건이 통과될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현재 동아제약의 최대주주는 강신호 회장(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 14.6%)이다. 대주주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9.9%), 국민연금, 한미약품(8.7%), 오츠카제약(7.9%), 우리사주(6.7%), 녹십자(4.2%) 등이 있다. 지금까지 이번 안건에 찬성 입장을 밝힌 주요 주주는 gsk, 외국인...
표대결 '팽팽'…28일 임시주총서 결판 2013-01-24 17:14:52
주총 결과를 쉽게 예단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연금의 가세로 강신호 회장 등 특수관계인 및 회사 측이 확보한 지분과 분할 반대 진영의 주식 수가 비슷해졌기 때문이다. 동아제약은 강 회장 등 특수관계인(14.6%)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9.9%) 오츠카제약(7.9%) 우리사주조합(6.7%) 등 39%가량을 우호 지분으로 확보하고...
국민연금,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제동` 2013-01-24 15:39:48
주주간 표대결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동아제약의 지분은 강신호 회장 외 특수관계인이 10.4%, 다국적 제약사인 글락소그룹이 9.9%, 국민연금이 9.5%, 한미약품이 8.7%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분할안에는 강신호 회장 외 특수관계인과 우호지분으로 알려진 글락소그룹(9.9%) 등을 포함해 찬성 지분이 40%에 이르고...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국민연금 반대에 '흔들' 2013-01-24 14:35:05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자신의 주식을 포함해 총 473만4495주의 우호지분을 모았다. 강 회장(특별관계자 포함) 주식 123만5393주, 외국인 기관 63만2000주, 오츠카제약 88만1714주, gsk 110만3674주, 노조 88만1714주다. gsk는 아직 동아제약에 의결권을 위임하지 않았지만 찬성 의사를 밝혀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반면...
<소액주주, 국민연금의 동아제약 분할 제동에 '환호'> 2013-01-24 13:53:08
두 회사와 국민연금의 지분을 합치면 27.28%를 차지한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14.64%(우선주 포함)이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9.91%), 오츠카(7.92%), 우리사주조합(6.45%), 외국인 지분 약 60%(5. 4%) 등은 찬성 입장을 표시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도 국민연금의 결정을...
잘해도 빛나지 않는 자리 '전경련 회장'…허창수 연임? 또다시 추대 진통? 2013-01-22 16:58:30
될 수 있다. 고(故) 김각중 경방 명예회장(2000~2003년),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2004~2007년) 등이 그런 케이스다. 이에 따르면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75)과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71)이 1순위 후보군이다. 그러나 재계 순위 20위권 밖인 기업 총수가 맡기엔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가능성은 크지 않다.50·60대...
"동아제약 정관 변경 따른 편법 상속 우려" 2013-01-22 15:05:55
기준으로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등 최대주주의 지분은 14.65%(179만3984주)다.네비스탁은 "지주회사 전환 자체를 반대하는 것 아니라 전환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며 "이사회 결의를 통해 특수관계자가 지배하고 있는 자회사의 주식을 동아쏘시오홀딩스에 현물출자하고 해당 특수관계자가 동아쏘시오홀딩스 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