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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경찰은 인권 없나요?…소송·폭행 시달리는 '민중 지팡이' 2017-08-25 18:44:41
작년 공무집행방해 건수는 1만5313건에 달했다. 34분에 한 번씩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 발생한 셈이다. 차량이나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가지고 경찰관 등 공무를 집행하는 공권력에 위해를 가하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행위도 늘고 있다. 특수공무집행방해로 검거된 인원은 2014년 737명에서 지난해 931명으로 급증했다.경찰관...
'24시간 지켜보고 있다'…CCTV에 현행범 잇달아 덜미 2017-08-16 06:30:01
실시간으로 현행범을 검거한 건수는 총 50건(50명)에 달했다. 사건 종류별로 보면 강도 1건, 절도 13건, 폭력 7건, 기타 29건 등이다. 기타에는 공연음란행위 등이 포함된다. 지난 6월 16일에는 동두천시의 한 공원에서 60대 남성이 얼굴을 가리고 음란행위를 하다가 CCTV에 걸려 즉결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여러 종류의...
"자칫하면 벌금 세게 물어요"…'주차 뺑소니' 신고 폭주 2017-08-15 07:00:07
주차 뺑소니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자 관련 신고 건수도 급증했다. 주차 뺑소니 처벌이 강화된 지난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두 달간 경기남부경찰청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총 6천659건에 이른다. 경찰은 이 가운데 3천89건은 가해자를 검거했고, 1천123건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다. 나머지 2천447건은 증거자료 부족...
기술유출 54% 급증…경찰, 첫 전국 수사망 가동 2017-08-14 18:06:28
] 올 들어 산업기술 유출 검거 건수가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한 해 유출 건수도 200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14일 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센터에 따르면 최근 4개월(4~7월)간 적발된 산업기술 유출은 60건, 검거 인원은 139명에 달했다. 발생 건수로 볼 때 전년 동기보다 54% 급증한 규모다. 기술 유출은...
인천경찰청 상반기 보이스피싱 사기범 1천135명 검거 2017-08-06 09:56:51
사기범 1천135명 검거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지방경찰청은 올해 1∼6월 전화금융사기범(보이스피싱) 1천135명을 검거해 63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검거 유형별로는 대출을 유도한 뒤 신용등급 향상을 위한 수수료나 예치금 등을 요구하는 대출 빙자형이 5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사·금융기관 등을...
수도권 전철, 경기도 들어서자 '5분마다 잡상인' 2017-07-30 17:19:48
건수는 4240건으로, 검거 건수인 1487건을 크게 웃돌았다. 전체 발생 건수의 약 3분의 1(35%)밖에 처리하지 못한 것이다. 반면 서울권 지하철의 경우 발생 건수는 13만8268건, 검거 건수는 12만3822건으로, 실적 자체도 많고 검거율도 90%에 육박한다.◆216개 역에 순찰 인력은 39명검거율이 서울권의 40%에 불과한 것은...
작년 철도서 하루 성폭력 1.6회…형사사건 1천600여건,역대 최다 2017-07-23 07:00:02
이 가운데 검거 건수는 1천619건으로 97.4%의 검거율을 보였다. 철도경찰은 철도시설인 역 구내와 열차 안에서 발생한 위법행위를 담당한다. 지하철은 경찰 지하철경찰대가 담당하고, 나머지 국철, 공항철도 등에서 벌어지는 사건은 철도경찰이 담당한다. 작년 철도 형사사건 발생 수는 1987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경찰팀 리포트] 박근주 서울 강남경찰서장 "기동·방범 순찰대 등 현장 전진 배치…범인 검거율 크게 높였죠" 2017-07-21 20:39:59
만나다상반기 현장검거 건수 373건 서울 평균 218건 크게 웃돌아 [ 박진우 기자 ] “현장 순찰을 강화해 금융사기, 성폭력 등 주요 범죄의 검거율을 크게 높였습니다.”박근주 서울 강남경찰서장(사진)은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역삼역·삼성역 인근 기동순찰대 방범순찰대 파출소 등...
`분실 휴대폰` 거래 기승..."인생 `빨간줄` 긋는다" 2017-07-21 13:24:27
IP 추적이 가능해 절도범으로 검거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21일 녹색소비자연대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1∼2015년 사이 휴대전화 분실 건수는 568만3천여 대로, 연평균 113만6천여 대가 분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체국·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 휴대전화 습득 신고가...
ㅂㅅ폰·사연폰 팔아볼까…인생 '빨간줄' 긋는 잘못된 선택 2017-07-21 10:24:54
IP 추적이 가능해 절도범으로 검거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21일 녹색소비자연대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1∼2015년 사이 휴대전화 분실 건수는 568만3천여 대로, 연평균 113만6천여 대가 분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체국·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 휴대전화 습득 신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