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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대현·NC 최금강, 시범경기 첫 등판서 '4선발 눈도장' 2017-03-15 16:32:27
계투를 오가며 22경기에서 4승 10패 평균자책점 7.29를 기록했다. kt는 전날 9-1로 이긴 데 이어 삼성과 시범경기 개막 2연전 승리를 쓸어담았다. 최금강은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이로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 호투로 합격점을 받았다. 공 64개를 던지는 동안 3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삼진은 다섯...
롯데 송승준, 수술 후 첫 등판…아직은 '회복 중' 2017-03-15 14:58:56
던졌다. 비록 장·단타 3개와 실점까지 허용했지만, 빠른 회복세에는 기대를 걸 만하다. 송승준은 원래 오는 5월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회복 속도가 빨라 컨디션도 일찍 끌어올리고 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송승준을 몇 차례 더 중간계투로 지켜본 뒤, 선발 복귀 일정을 고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abbie@yna.co.kr (끝)...
'국내 데뷔전' 비야누에바 "첫 경기, 걱정했던 것보다 좋아" 2017-03-14 17:09:59
중간계투로 뛰었지만, 선발투수로 100이닝 이상을 던진 시즌도 5번이나 된다. 그는 2013년 시카고 컵스와 2년 총 1천만 달러의 FA 계약을 한 적도 있다. 이날 LG 선발로 등판한 데이비드 허프는 경기 전 비야누에바를 만나 "메이저리그에서 봤는데…. 어떻게 여기에 오게 됐는가"라고 물었다. 비야누에바는 "허프가 깜짝...
한화 비야누에바, 무난한 KBO리그 데뷔전…3이닝 1실점 2017-03-14 13:50:37
계투로 뛰었지만, 선발 투수로 100이닝 이상을 던진 시즌도 5번이나 된다. 계약이 늦어져 2월 말에야 한화에 합류한 그는 일본 전지훈련 기간에는 불펜 피칭만 했다. 한화와 계약 후 첫 실전 테스트를 치른 비야누에바는 안정된 투구로 합격점을 받았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WBC 마친 오승환, 조용히 출국…세인트루이스 복귀 2017-03-12 09:23:49
솔직하게 말하며 "긴 여정을 소화한 오승환에게 휴식이 필요할 것이다. 오승환이 돌아오면 얼마나 쉬어야 할지 파악하겠다"라고 했다. 빅리그 입성 첫해인 2016년, 오승환은 중간 계투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6월 중순부터 마무리로 승격했다. 시즌 성적은 76경기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였다. 올해는 처음부터...
한화 새 외국인 비야누에바 "개막 시리즈 등판, 문제 없다" 2017-03-10 14:46:08
파드리스에서도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으며 11년 연속 빅리그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476경기 998⅔이닝 51승 55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중간계투로 뛰었지만, 선발 투수로 100이닝 이상을 던진 시즌도 5번이나 된다. 비야누에바는 "팀에 최대한 많은 승리를 안기겠다"고...
오승환, MLB 마무리 11위 선정…"아무도 예상 못 해" 2017-03-05 10:11:48
계투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로즌솔이 흔들리면서 6월 말부터 마무리 투수로 '신분 상승'했다. 지난해 성적은 6승 3패, 평균자책점 1.92다. 이닝당 출루 허용(WHIP)은 0.92다. 현재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한국에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화 비야누에바, 첫 불펜 피칭…"매우 만족" 2017-03-04 14:58:19
55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중간계투로 뛰었지만, 선발 투수로 100이닝 이상을 던진 시즌도 5번이나 된다. 한화는 "좌우 구석을 활용한 안정된 제구가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비야누에바를 150만 달러에 영입한 한화는 순조롭게 팀에 적응하는 그의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 jiks79@yna.co.kr...
빅리거 없는 네덜란드 마운드, 오히려 위협적이다 2017-03-04 11:16:40
안 했지만, 상무의 타자들은 네덜란드의 계투 작전을 이겨내기에 역부족이었다. 이들이 빅리거보다 더 위협적인 이유는 실전 감각 때문이다. 3월 초 개막하는 WBC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평소보다 한 달가량 빨리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부상 우려 때문에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가 적지 않다. 그나마 WBC에...
WBC 대표팀 상대 깜짝 호투 구승민 "긴장해서 지쳤다" 2017-03-03 13:54:30
1군에 등록되는 수밖에 없다. 상무에서 지난해 중간계투로 활약하며 퓨처스리그에서 4승 3패 3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던 구승민은 올해도 활약을 이어가면 1군 등록을 기대할 만하다. 구승민은 "건강하게 팀에 복귀하는 게 목표"라면서 "이승엽 선배와 다시 만나면 그때처럼은 안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