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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의 혼성대회 '오세아니아 파워'…리디아 고-제이슨 데이 우승 2023-12-11 18:25:17
전(前) 세계 랭킹 1위 듀오가 24년 만에 부활한 혼성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리디아 고(26·뉴질랜드)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제이슨 데이(36·호주)가 주인공이다. 리디아 고와 제인슨 데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GC의 골드 코스(파72)에서 열린 그랜트...
이소미·임진희·성유진…LPGA Q시리즈 톱10으로 결선 진출 2023-12-05 16:16:4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출전권에 도전하는한국선수 4인방이 모두 퀄리파잉(Q)시리즈 결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이정은6.유해란을 잇는 수석합격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소미(24)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그로브GC에서 열린 LPGA투어 Q시리즈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녹슨 부분 다 벗겨냈다"…복귀 시동 건 골프황제 2023-12-04 19:17:12
소화해낸 ‘골프황제’는 지쳐 보였다. 최종 4라운드에서는 절뚝거리는 모습이 이전 라운드보다 자주 화면에 나왔다. 그럼에도 4라운드를 두 발로 끝낸 타이거 우즈(48·미국)에겐 누구보다 큰 박수가 쏟아졌다. 성적은 출전 선수 20명 가운데 18위에 그쳤지만. 우즈는 4일(한국시간) 바하마 낫소의 올버니GC에서 열린...
몸과 마음의 녹 벗겨낸 황제 "한달에 한번 출전 가능하다" 2023-12-04 16:58:12
4일(한국시간) 바하마 낫소의 올버니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45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27·미국)와는 20타나 차이났다. ‘황제’의 명성에 어울리는 성적은...
3년 만에 이틀 연속 언더파…'녹 제거' 중인 골프황제 2023-12-04 00:25:5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이틀 연속 언더파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GC(파72·7449야드)에서 열린 히어로월드챌린지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가 된 우즈는 공동 16위에...
신지애, 호주女오픈 3위…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3-12-04 00:24:07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세계랭킹이 높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가 다수 출전한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해 세계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자산을 마련했다. 올 2월 호주에서 열린 빅토리아오픈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신지애는 프로 통산 64승을 달성한 상태다. 65승까지는 단 1승만 남겨두고...
이틀 연속 언더파…우즈, '복귀 성공' 8부 능선 넘었다 2023-12-03 14:51:33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GC(파72·7449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이븐파...
3오버파 친 우즈 "녹슬어서 샷 많이 쳤다" 2023-12-01 15:01:00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이벤트 대회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총상금이 450만 달러에 이르고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로 규모로도 여느 대회에 뒤지지 않는다. 이날 우즈는 버디 4개를 잡고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쳤다. 최장 335야드, 평균 313.4야드의 장타를...
신지애, 日서 부활의 신호탄…대회 적게 뛰고도 '대상 2위' 2023-11-26 18:38:41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전에서도 ‘톱5’에 오르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신지애는 26일 일본 미야자키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
'日투어 대상' 정조준…신지애 역전극 쓸까 2023-11-24 18:43:41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지애는 이날 12번홀(파3)까지 버디 2개를 잡아 2타를 줄였으나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했다. 16번홀(파3)에서는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히며 상승 동력을 잃었다. 17번홀(파4)에서 버디로 실수를 만회한 뒤 남은 라운드를 기약해야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