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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野 "세수결손 대책 제출"…민주 "전체 예산증감액 먼저 결정"(종합) 2018-12-03 22:41:10
다만 그는 "남북경협기금과 일자리 예산·법안, 공무원 증원, 세수변동 대책, 특활비 등 5가지 쟁점을 원내대표단으로 넘기기로 했다"며 "전체 246건 가운데 이들 사안을 제외하면 15건이 남는다. 80% 이상 왔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여야의 장외 공방에도 소소위 회의는 일단 재개됐고 밤 늦게까지 심사를 이어갔다....
한국 "세수결손 대책 제출"…민주 "전체 예산증감액 먼저 결정" 2018-12-03 20:27:45
다만 그는 "남북경협기금과 일자리 예산·법안, 공무원 증원, 세수변동 대책, 특활비 등 5가지 쟁점을 원내대표단으로 넘기기로 했다"며 "전체 246건 가운데 이들 사안을 제외하면 15건이 남는다. 80% 이상 왔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내년 예산 법정시한 넘긴 국회…예산심사 소소위 이틀째 회의 2018-12-02 16:12:40
예산, 남북협력기금, 정부 특수활동비, 공무원 증원 예산 등 각 당 이견이 첨예한 쟁점 사항에 대해서는 정책위의장이 합류해 논의하고 필요하면 원내대표들까지 직접 만나기로 했으며, 이 과정은 3일 시작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후에도 험난한 과정이 남아 있다. 우선 예산안을 처리할 본회의 날짜를 놓고 민주당은 3일,...
홍남기 "취업자증가 둔화, 구조·경기·정책적 요인 때문" 2018-12-02 08:45:10
홍 후보자는 2022년까지 공무원 17만4천명을 증원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국민 서비스를 위해 꼭 필요한 분야지만 그동안 증원이 부족했던 공무원을 당겨 채용"하는 것이라며 "단순히 비용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청년실업난 해소, 대국민 서비스 향상 등 사회적 편익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논란이 된 단기...
예산안 법정처리시한 넘기는 국회…정기회 회기도 못 지킬까 2018-12-02 05:00:02
평가된다. 지난해 민주당, 한국당, 국민의당 등 여야 3당은 공무원 증원 등 6대 쟁점이 노출된 가운데 일찍이 11월 27일에 각 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2+2+2' 회의체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예산안 자동부의를 11월 30일 자정에서 12월 2일 정오로 미루고, 2일 본회의...
[사설] '복지 포퓰리즘' 폭주…이런 국회 정원 늘려도 되나 2018-11-29 18:37:57
아니다. 공무원 증원,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 등 미래세대에 전가될 부담도 산더미다. 정부·여당은 향후 5년간 60조원의 증세를 기대하지만, 경기침체 등을 감안하면 지나친 낙관이다. 오히려 국가채무가 2040년 4074조원(gdp 대비 90.4%), 2050년 7798조원(126.3%)에 이를 것이란 재정정책학회 추계를 심각하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1-29 15:00:11
기사회생하나? 181129-0153 지방-004408:02 공무원이 보도방 운영·몰카 찰칵…청렴의무 '실종' 181129-0155 지방-002208:11 울산시, 지하시설물 관리하는 '지하안전위원회' 출범 181129-0165 지방-002308:39 시간강사 처우개선은커녕 자르려고 혈안…채용 특혜 의혹까지 181129-0166 지방-002408:41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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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4년만에 조직개편…"밀실·야합 개편" 거센 반발 2018-11-28 15:05:51
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설명회에 앞서 교육청 정문에서 집회를 열고 개편안 재검토를 요구했다. 노조는 "밀실에서 야합으로 마련된 개편안"이라면서 "일반직공무원과 협의해 합리적 개편안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저버렸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육정보화과 폐지를 특히 문제 삼는다. 사립유치원까지...
'4조 세수 결손' 공방전…예산조정小委 이틀째 파행 2018-11-27 17:39:59
직후 “공무원 증원과 무분별한 북한 퍼주기를 한 정부가 유류세 인하 등으로 4조원가량의 세수 결손이 발생하자 그 책임을 야당에 묻고 있다. 결손을 채울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예산안 심사를 할 수 없다”며 회의장을 빠져나갔다.예결특위 바른미래당 간사인 이혜훈 의원도 “세수 결손을 채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