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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군 수뇌부 이명수·박영식 문재인 대통령에 거수경례 '눈길' 2018-04-27 09:55:49
남북정상회담 환영행사에서 北군부 수뇌부인 이명수·박영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수경례를 했다. 군복 차림으로 등장한 이명수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과 박영식 인민무력상은 문 대통령과 북한 공식 수행원들과의 인사 때 문 대통령에게 각각 거수경례를 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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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北군부 수뇌 리명수·박영식 문 대통령에 거수경례 2018-04-27 09:49:11
남북정상회담 환영행사에서 공식 수행원으로 참가한 북한군 수뇌부 인사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례했다. 군복 차림으로 참석한 리명수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과 박영식 인민무력상은 문 대통령과 북한 공식 수행원들과의 인사 때 문 대통령에게 각각 거수경례를 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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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김정은 공식환영식 시작…국군 의장대 사열 2018-04-27 09:36:59
인민군 의장대 사열을 받은 바 있다. 앞서 김 위원장은 군사분계선을 넘자마자 자유의집 앞에서 국군 전통의장대를 사열했고, 전통의장대는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을 연주했다. 사열을 마치면 양 정상이 상대측 공식수행원과 인사를 나눔으로써 환영식이 종료된다. [https://youtu.be/5DIE4foMCR4]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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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합의문 발표 형식 어떻게 되나…청와대 "아직 안정해져" 2018-04-27 09:19:30
"김정숙 여사 어디있는지 확인 어려워…배석 수행원 미정"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오전까지도 두 정상의 합의 내용에 대한 발표 형식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경기 일산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mpc) 브리핑에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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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상회담 합의문 발표 형식 아직 안정해져" 2018-04-27 09:08:29
"김정숙 여사 어디있는지 확인 어려워…배석 수행원 미정" 문 대통령 전용차 옆 자리엔 송인배 동석 (고양=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오전까지도 청와대는 두 정상의 합의 내용에 대한 발표 형식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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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서 만나는 두 정상 '어떤 말 오갈까' 2018-04-27 06:44:00
우리 전통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공식 환영식장으로 도보 이동하게 된다. 약 10분 뒤인 9시 40분 경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 사이, 판문점 광장에 도착한 두 정상은 의장대 사열을 포함한 공식 환영식을 갖고 양측 공식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누게 된다. 환영행사가 끝나면 양 정상은 회담장인 평화의 집으로 이동해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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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식수·산책·영상감상·만찬…두 정상 '냉전 허물기' 2018-04-27 06:01:07
6시 30분부터는 양측 수행원이 참석하는 환영 만찬이 평화의 집 3층 식당에서 열린다. 또 마지막으로 환송행사를 하는 등 제약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우정'을 과시하기로 했다. 환송행사는 평화의집 전면을 스크린으로 삼아 '하나의 봄'이라는 주제가 쓰리디(3D)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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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환송까지…미리보는 역사적 순간 2018-04-27 06:01:06
구성된 국군의장대를 사열한다. 문 대통령의 공식 수행원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7명, 김 위원장의 공식 수행원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9명도 환영식에 참석해 상대편 정상과 인사할 예정이다. 이어 두 정상은 회담장이 있는 평화의집으로 들어간다. 김 위원장이 1층에 마련된 방명록에 서명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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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외교투톱' 대동한 김정은, 비핵화 승부수는? 2018-04-27 06:01:04
측 공식 수행원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포함된 상황에서 북한 외교를 좌우하는 핵심 인물들이 가세한 것은,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방안이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물론 '5월 또는 6월초' 북미정상회담의 핵심의제이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는 비핵화,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 진전 등을 남북정상회담 3대 의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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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대외라인 카운터파트 대면…'평화 이행틀' 만드나 2018-04-27 06:01:03
정상회담 공식수행원에 각자의 외교·국방·남북관계를 책임지는 최고위 당국자들을 총망라했다. 이번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한반도 비핵화, 군사적 긴장완화를 포함한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 진전 등 3대 의제에 대한 공통 인식을 이른바 '판문점 선언'(가칭)에 담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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