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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커진 서울교통공사 MZ노조…설립 최초 단협 체결 2024-07-24 16:14:53
교통공사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 구성된 '올바른노동조합'이 설립 최초로 사측과 단체협약을 맺었다. 공공기관에 속한 MZ노조로는 최초 사례다. 24일 올바른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용답동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공사와 단체협약을 맺었다. 이날 단협 체결식에는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을...
KB캐피탈,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에 1억원 기부 2024-07-23 18:57:41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까지 포함한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 운영업체인 코액터스㈜와 협업해 진행된다. 굿네이버스가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교통약자를 선정하면, 코액터스㈜는 고요한M 앱 내 선정된 교통약자...
공매도 투자자, 'IT대란 촉발업체' 주가 급락에 1조3천억 평가익 2024-07-23 11:49:41
영향을 받으면서 세계 각지의 교통·통신·금융 시스템이 마비된 바 있다. 이후 이 종목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 다수가 목표가를 하향하면서 주가에 추가 하방 압력이 생겼다는 평가도 나온다. 존 디푸치를 비롯한 구겐하임 애널리스트들은 "현 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식을 사야 한다고 말하기는...
"2027년 69조원 수주"…'투자개발사업' 육성해 K건설 키운다 2024-07-23 11:34:32
전망된다”며 “건설·설계·교통·IT 등을 망라한 K-스마트신도시 패키지 진출을 통해 동남신도시가 우리기업 베트남 진출의 교두보가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에 더해 해외 투자개발사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시공능력평가에 해외 투자개발사업 실적을 포함하는 등 민간기업의 투자사업...
"올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타고 섬 여행 떠나세요" 2024-07-23 11:00:05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여름 휴가철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난 81만9천명(하루 평균 4만5천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수부는 예비선 5척을 추가로 투입해 여객선을 137척까지 늘려 운영한다.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디지털플랫폼정부 기반 난임관리·수출지원 등 서비스 개발" 2024-07-23 10:03:10
통해 의료·복지, 국방·방산, 교통안전, 기반 시설, 수출·중소기업으로 구성된 5개 분야 컨소시엄을 선정해 저출산 난임 관리, 교통사고 예방, 중소기업 수출지원 등 서비스를 개발, 실증할 계획이다. 여기에 AI 기반 규제정보 제공 서비스, 지능형 상하수도 행정 서비스, AI 복지 민원 서비스 등도 과제로 선정됐다....
이어지는 대형 손보사의 소송전에 휘청이는 한방의료기관들 2024-07-23 09:39:30
손해보험사들은 소송자료에서 ‘의료기관의 과잉진료행위로 인해 보험금을 초과 지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견만으로 의료기관 진료 행위를 위법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 ▲진료 행위와 보험금 지급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들...
정부 "2030년까지 해외투자개발사업 100억달러 수주" 2024-07-23 08:00:05
투자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공공기관은 경영평가 때 인센티브를 주고, 투자개발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국내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역할은 키운다. 우리 기업의 사업...
대구 동성로 '관광특구' 됐다 2024-07-22 17:41:32
상권을 부활하기 위해 문화관광·상권·교통·도심 공간 등 4개 분야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대구시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발판으로 동성로 일대를 문화관광의 핵심 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관광특구는 전국 13개 시·도에 34개소가 있지만 대구는 그동안 지정된 곳이 없었다. 대구시는 “동성로 관광특구...
세계 멈춘 IT 대란…안전지대 아닌 한국 공공시스템의 대비책은 2024-07-22 15:59:39
기업·기관은 큰 피해를 보지 않았다. 하지만 디지털 '초연결 사회'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라는 데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의료·교통·국방·치안 등 국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된 공공 서비스에서 IT 대란이 일어날 경우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는 점에서 사전에 문제점을 짚고 대비해야...